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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라오스 노동조사 역량강화’ 글로벌 연수 실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2주간 KOICA 글로벌 연수센터와 마포 가든 호텔에서 라오스 근로감독관 18명을 대상으로 ‘라오스 노동조사 역량강화’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3년 동안 진행하며, 근로감독을 수행하는 근로감독관의 실무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연수생들은 국가별 보고를 통해 라오스의 노동현황과 근로감독제도를 공유하고, 노동자의 권리 보장 및 사용자의 준법적인 사업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액션플랜 워크숍을 실시하며, 근로감독제도 및 해당 법령 관련 이론 강의 외에도 현장 학습(고용노동부 서부지청, 중앙노동위원회,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시찰(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을 통해 자국의 근로감독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학습을 하게 된다.이정식 사무총장은 “이번 연수는 현장학습을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경험을 직접 전수함으로써 라오스 근로감독관의 역량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수사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혀 라오스에 투자한 우리 기업과 거주하는 국민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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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글로벌, '제13회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개최
캐럿글로벌은 지난 10월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글로벌 혁신을 위한 인재육성전략이란 주제로 ‘제13회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컨퍼런스에선 2018년 동안의 HRD 이슈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트렌드와 방향성에서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국내 최대 HRD 전문가들이 참가해 정보를 교류했다. 행사의 축사를 맡은 한국HRD협회 엄준하 회장은 “HRD는 조직 속의 성과다. 이는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재를 효과적으로 관리, 육성, 개발하는 것도 결국 사람의 손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HRD의 의미와 그 핵심인 사람의 의미에 대해 상기시켰다. 이어 캐럿글로벌의 노상충 대표는 “지구적 경쟁 시대에 들어왔다. 변화의 속도와 적응의 속도의 갭(Cultural lag)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며 “조직의 민첩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HRD 시대적 소명”이라고 전했다.기조강연을 맡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은 ‘스타트업 대폭발, 유니콘의 시대’란 주제로 열연하며 “유니콘 기업의 투자가 올해는 100B(1000억)을 넘을 것이 확실하다.”며 "유니콘 스타트업 러시 현상을 통해 지금이 디지털-모바일-소셜의 힘으로 유니콘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임 센터장은 중국 유니콘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과 우버, 샤오미 등 유니콘 기업의 상생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한국기업에 필요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세대간 완벽히 다른 시대를 살고 있고, 거대한 공룡기업도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이후 캐럿글로벌과 최근 MOU협정을 맺은 80년 역사의 진로 진학 솔루션 지도 회사 Kuder의 CEO Phil Harrington의 강연이 이어졌다. 국내 30대 그룹사 글로벌 인재육성 우수사례(LG화학 최재훈 팀장, HP Printing Korea 금문혜 부장) 발표 및 패널들과의 적극적인 토론도 이어졌다.한편 캐럿글로벌은 2000년 설립 이후 HRD 전문 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1000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임직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컨설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개인의 자율성과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 학습 설계와 개인별 맞춤교육, 모듈에 집중함으로써 MOOC, 플립러닝, 소셜 러닝 등 국내 모바일 교육 플랫폼의 다각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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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박진수 부회장, “기록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LG화학이 70년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임직원들과 공유한다.LG화학은 회사 역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 증대를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다음 달인 11월 30일까지 전국 5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樂喜(락희)-럭키-LG Chem’ 사내 역사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구인회 창업회장이 첫 사업을 시작했던 ‘구인회 상점’ 인쇄광고, 여수공장 건축 허가서, 사보 창간호 등 실물자료를 중심으로 150여 점이 전시됐다.LG화학은 2016년부터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업활동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 지금까지 문서·사진·영상·제품 등 2만여 점의 자료를 수집했다.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지난 10월 17일 전시회가 열린 대전 기술연구원을 직접 찾아 역사 기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인류의 역사는 문자에 의한 기록 여부에 따라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로 나뉜다.”며 “이는 역사 발전에 있어서 기록을 통한 세대 간 공유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의 모든 기록들이 미래에는 역사가 되고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적자생존(跡者生存), 오늘을 기록하고 잘 보존하여 이를 다음 세대에게 공유하는 기업만이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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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 플립러닝-PBL 기법 세미나 개최
지난 10월 16일 한국HRD협회(회장 엄준하)가 ‘플립러닝(FL)/과제중심(PBL) 기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11일 ‘2019 교육체계수립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는 한국HRD협회는 이번 ‘플립러닝(FL)/과제중심(PBL) 기법 세미나’를 통해 HRD관리자 및 교육담당자에게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교수법을 제시했다.실상 경영환경에서 조직이 성과목표와 문제는 부서단위로 주어지고 발생한다. 이에 따라 조직은 과거보다 더욱 민첩하게 현안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따라서 경영성과를 위한 교육훈련은 문제해결 중심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이론교육은 자기주도 선행학습으로 이뤄져야 한다.한국HRD협회는 이 맥락에서 효과적 HRD구축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인 Flipped Learning(이하 FL)과 Problem Based Learning(이하 PBL)을 통해 2019년 HRD가 경영진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기획했다.이번 세미나는 3가지 모듈로 구성됐다. 첫 번째 모듈은 ‘FL 이해하기’다. 거꾸로 학습으로 설명되는 FL은 도대체 무엇인지 배워가는 시간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FL의 정의, 기본 특성, 절차에 이어 학습자 입장에서의 FL 경험과 FL을 위한 Offline 활동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두 번째 모듈은 ‘PBL이해하기-강의/실습/피드백’이다. PBL은 크게 Project Based Learning과 Problem Based Learning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Problem Based Learning이 바로 성인 학습자들이 유념해야 할 PBL이다. 모듈을 통해 참가자들은 Project Based Learning과 Problem Based Learning의 차이를 비롯해서 성인 학습자를 위한 PBL의 정의, 주요 특성, 절차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의 실효성을 위해 학습자 입장에서의 PBL경험과 PBL을 위한 문제의 특성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다. 세 번째 모듈은 ‘FL기반 PBL교육과정 설계하기’다. 한국HRD협회는 단순히 교육을 듣고 돌아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 하에 참가자들이 직접 FL을 기반으로 PBL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세미나를 진행하는 장경원 경기대학교 교직학과 교수와의 Q&A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맞춤형 피드백을 받아 HRDer로서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한국HRD협회의 엄준하 회장은 “HRD는 인적자원개발이라는 Development관점에서 Design의 관점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한다는 업무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구성원이라는 하나의 인간을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가치를 지닌 HRD로 변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엄준하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HRD가 현안을 명확히 인지해 이를 해결하며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의미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2019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세미나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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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국내 최대 규모 AI 컨퍼런스 개최
엔비디아는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AI)과 딥 러닝(Deep Learning)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 AI 컨퍼런스(NVIDIA AI Conference) 2018’를 개최한다.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8은 올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18’의 일환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및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 개발자 및 연구원들이 AI 및 딥 러닝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습득하고,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며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관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업계 선도기업의 전문가들이 최근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군의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 및 솔루션 데모와 GPU 기반 최신 딥 러닝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핸즈온(Hands-On) 세션인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개발자 밋업, AI 스타트업 피치(Pitch) 대회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와 기술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특히 엔비디아 AI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기술 세션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딥러닝 플랫폼을 사용해 뉴럴 네트워크 기반의 머신 러닝을 설계, 교육 및 배치하고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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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새 슬로건 'We Do Technology' 도입
SK하이닉스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We Do Technology’라는 슬로건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최첨단 기술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SK하이닉스는 ‘첨단기술의 중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회사’라는 회사 정체성과 이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We Do Technology’를 새 슬로건으로 도입했다고 지난 10월 10일 밝혔다.브랜드 관리체계는 기업이 지향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은 회사 정체성(브랜드 아이덴티티)과 이를 간명하게 표현한 슬로건 등으로 구성된다.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은 최근 사내공지를 통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복잡해진 경영환경과 무한경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재무성과뿐 아니라 기업문화, 경영시스템 등 모든 측면에서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로 도약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첨단기술 중심 회사’라는 한 방향을 설정해 구성원들의 힘을 결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향점이 필요하다.”고 브랜드 관리체계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SK하이닉스는 슬로건 문구 중 ‘Do’를 연결고리 형태로 디자인해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반도체의 역할을 형상화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광고, SNS콘텐츠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슬로건을 적용하며, 임직원들의 명함, 수첩, 사내방송 등 다양한 내부 콘텐츠도 브랜드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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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 2019 교육계획수립 워크숍 개최
지난 10월 11일 한국HRD협회(회장 엄준하)가 ‘2019 교육계획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2018년도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기업의 모든 부서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HRD 역시 2019년을 위해 교육체계를 수립 및 개선해야 한다. HRD의 모든 활동은 경영목적의 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조직의 니즈, 가치, 인재상, 경영목표를 고려해 자사에 적합한 교육체계 및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운영해야 한다.한국HRD협회는 이 맥락에서 조직의 전략적 핵심 파트너로서 HRD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19 교육체계수립 워크숍’을 기획했다.이번 워크숍의 특징은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 적합한 전략적 HRD의 이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현안을 분석해 이에 맞는 실질적인 전략수립에 대해 통찰하는 것이 시작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둘째, 2019 경영환경에 대응한 교육계획 수립 방법 습득이다. 현안을 이해한다고 해도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정립하지 못한다면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없다. 셋째, 효율적 교육체계 수립 방법 이해와 기법 습득이다. 2018년은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인 업무 수행의 중요성이 커졌다. HRD 역시 제한된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교육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넷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HRD전문교수 지도다. 한국HRD협회는 양기훈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센터 원장이자 전 KT&G 인재개발원장의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이어서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됐다. 워크숍은 2019 HRD이슈와 전략적 HRD에 대한 기초 교육에 이어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교육기획, 교육계획 구성요소 및 수립 절차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두 번째는 경영환경, 인재상, 비전, 경영방침 분석을 통한 종합적인 분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세 번째는 앞서 두 차례의 세션을 통해 중점육성방향 설정 및 교육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이었다. 네 번째는 연간 교육계획을 수립해보는 세션이었다. 참석자들은 실제 교육계획을 수립해보며 현업으로 돌아가 교육체계를 완성해 2019년을 리드하기 위한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한국HRD협회의 엄준하 회장은 “HRD야말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는 부서다.”라고 강조하며, “불확실성이라는 시대의 특성 속 인재를 가치 중심으로 디자인해서 조직의 전략적 파트너이자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는 큐레이터를 양성하는 HRD가 되길 기원한다.”고 워크숍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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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 ‘2018 KWE 컨퍼런스’ 개최
콘티넨탈이 지난 10월 4일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을 위해 ‘2018 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2016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는 콘티넨탈의 KWE 컨퍼런스는 여성 직원들의 전문 능력 개발을 장려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각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견해 역량을 강화하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오너십이었으며 전국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약 1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행사는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초청강연자인 김태원 구글 코리아 상무의 ‘일과 삶의 오너십’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서 오후 세션에는 커리어, 라이프, 사랑 세 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그룹 토의와 발표 및 시상이 이어졌다.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임직원들이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 임직원들 스스로가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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