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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아카데미: HPC컨설팅] 현장 중심의 일터혁신 솔루션 제시
일터는 사람들이 일정한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곳이다. 일터가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해야 사람과 기업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내일이 밝아진다. 이렇게 중요한 일터의 혁신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 HPC컨설팅이다. 2012년 설립 이후 ‘통합적 접근’, ‘실행기반의 컨설팅’, ‘최고 수준 전문가’라는 핵심가치를 견지하고 있는 HPC컨설팅은 많은 기업의 선택을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의 성장’과 ‘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행보는 일터의 궁극적 지향점과 같기에 남다른 울림을 주고 있다.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정부는 ‘뉴패러다임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일터혁신을 추진했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내려면 새로운 방식으로 일해야 한다는 관점에서였다. 일터혁신은 변화가 일상으로 자리한 지금 더욱 중요해졌다. 그래서 주목해야 하는 곳이 고용노동부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HPC컨설팅이다. HR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와 생산성 혁신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HPC컨설팅은 ‘노사협력’, ‘자율적이고 유연한 조직 구축’, ‘고숙련 작업자 육성’, ‘구성원의 고몰입을 지원하는 HR’을 리드하며 많은 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일터혁신 사업 고도화 과정을 경험했던 강혜정 HPC컨설팅 대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고용정책이 변화하고, ‘일터혁신’에 대한 정의도 다르게 해석되지만 우리는 근로자의 성장과 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본질을 잊지 않으며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일터혁신은 짧은 호흡이 아닌 장기적, 거시적으로 전략을 세워서 추진해야 비로소 이뤄낼 수 있는 과업이다. 그렇기에 HPC컨설팅의 서비스는 HRM(조직의 전략/인사/업무 프로세스 등), HRD(직무재설계, 인재육성체계 설립, 교육과정 구축 등), 신기술 도입에 따른 제조혁신, 작업방식 개선을 통한 조직개발 등을 아우른다. 사례를 통해 HPC컨설팅의 행보를 살펴보면, 어느 제조기업은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기 위해 데이터 전산화 기술을 도입했으나 막상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이 기업의 문제를 진단한 HPC컨설팅은 새로운 기술의 정착을 위한 구성원의 참여 독려를 솔루션으로 도출한 다음 업무의 표준화와 객관적인 성과평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HPC컨설팅의 제안을 받아들인 해당 제조기업은 직원들이 실효성을 체감하는 방향으로 데이터를 관리했고, 비표준화된 업무를 표준화시켰으며, 성과평가 체계도 다듬었다. 그 결과 생산성 혁신은 물론 조직 내 소통 활성화라는 유의미한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 이런 결과물에 관해 강 대표는 “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참여 중심 솔루션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일터의 궁극적 지향점은 조직은 성과를 창출하고, 구성원은 성장하는 곳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통용되는 솔루션을 도출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고객사의 현장에 있는 인원들과 함께 무엇이 문제이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이들이야말로 일터혁신을 해낼 전문가들이자 일터의 주인공들인 까닭입니다. 현장에서 HR 프로세스/시스템 고도화가 이뤄져야 일하는 근로자들의 역량이 맞춤형으로 발전하며, 그래야 비로소 조직이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혁신할 수 있습니다.”현장 중심 통합적 접근을 통한 솔루션 제공 외적으로도 HPC컨설팅의 강점은 ‘연구개발(R&D)’이다. 관련해서 HPC컨설팅은 한국노동연구원을 비롯해 대학의 교수들과 협력해서 다양한 사례를 학습하고 연구하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HPC컨설팅의 구성원들은 일터혁신 사업에 몸담았던 경험이 있고 각종 연구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축적한 이들이다. 그런가 하면 강 대표는 정말 많은 기업의 사례를 보고, 듣고,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일터혁신 작업에선 ‘조직의 유연화’가 핵심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라고 진단했다. 실제 제조기업들을 보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에 따라 여성과 중장년층을 채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인재풀을 넓히는 케이스는 저출생·고령화 심화로 인해 점점 많아질 것이 자명하다. 그러니 유연성 중심 기업의 체질 변화는 필수다. 이외에도 HPC컨설팅은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고 촉진할 수 있는 ‘변화관리자 육성과정’을 개설하며 교육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에 HR이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만큼 관련한 ‘HR 평가와 교육훈련’을 실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솔루션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일터는 사람과 기업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밝은 내일을 좌우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런 만큼 HPC컨설팅이 계속해서 성장 그래프를 그려가며 우리나라 일터의 건강성, 안전성, 혁신성 지수를 높여주길 힘껏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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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혜인 대표] 지금 성장, 지속 성장을 위한 로드맵 제시
이혜인 NOW GROW LAB 대표경력 사항현) 삼성 멀티캠퍼스 기업교육 파트너 강사 한국생산성본부 교수 한국코치협회 KPC인증코치 위픽스콜레 파트너 코치 영국 아로마테라피 협회 ICAA 아로마테라피스트 미술심리상담사전) 삼성 멀티캠퍼스 집합교육 담당 사내강사 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 캐스트 교육 담당 삼성물산 경험혁신아카데미 파트너 강사 현대모비스 사내강사 LG전자 사내강사 여주대학교 호텔 관광학과 외래교수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선임 컨설턴트(CCM인증) 서울시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컨설턴트학력 사항서강대학교 MBA 글로벌 서비스경영 석사‘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제도가 서비스 기업의 근로자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기업과 사람의 ‘지금 성장, 지속 성장’을 지원합니다.”너도나도 ‘성장’을 갈망하는 시대다. 이때 기반이 되는 것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다. 이런 본질을 읽고 있는 이혜인 나우그로우랩(NOW GROW LAB) 대표는 긍정심리, 코칭, 기업교육에 대한 소양과 경험을 살리며 강의를 펼치는 중이다. 특히 그는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힐링’, ‘조직 소통과 리더십’, ‘커리어·리더십 코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직장인들이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내일을 착실히 준비하도록 물심양면 돕고 있다.직장인들에게 성장은 북극성이자 숙명과도 같다. 이때 이혜인 나우그로우랩(NOW GROW LAB) 대표는 긍정심리 기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우고 성장에 박차를 가할 동기를 찾도록 돕는 강의를 펼치는 중이다.이혜인 대표는 대학 시절 호텔외식경영학 전공을 살려서 롯데호텔에서 인턴을 경험했었다. 그때 그는 사내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나도 이렇게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강의를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교육학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호텔업계에서 사내강사로 활동했고, 이후 LG전자, 현대모비스, 삼성 멀티캠퍼스, 삼성물산 등의 회사에서 교육을 기획하고 그것을 강의하는 역할을 이어갔다. 이렇게 꾸준히 전문성을 쌓아가며 이혜인 대표는 강사란 교육생들에게 새로운 지식, 기술, 지혜를 전수하는 교사인 동시에 일터에서든 삶터에서든 여러 관계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을 위한 상담가이자 그들이 자신들이 맞닥뜨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컨설턴트임을 깨닫게 됐다. 강사로 살아가려면 정말 많은 역량이 필요함을 체감한 이혜인 대표는 강의 주제와 관련해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제도가 서비스 기업의 근로자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학위논문을 발표하여 MBA를 취득하고 코칭 자격도 갖췄다. 또한, 그는 어느 강의에서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요가와 명상에도 전념하며 바쁜 일상을 소화하는 중이다.이혜인 대표의 강의 프레임워크를 살펴보면 ‘Here & Now’가 키워드인데, 지금 여기서 함께하며, 지금 당장 변화할 수 있는 성장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세부 프로그램은 ‘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성’과 ‘몸과 마음의 회복’이라는 2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에선 긍정적인 관계 개선을 돕는 코칭 커뮤니케이션 스킬, 갈등관리, 세대공감, 고객관리와 셀프 리더십, 팔로워십, 브릿지 리더십, 팀장 코칭 리더십 등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후자에선 직무 스트레스 관리, 마음챙김,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힐링 프로그램인 아로마 테라피, 미술/컬러 심리, 플랜트 테라피, 오피스 요가/명상 등을 다룬다. 이와 함께 그는 1:1 커리어/리더십 코칭도 제공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이혜인 대표는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교육생들이 긍정적인 태도를 통해 성장하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긍정심리학과 코칭에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방향성을 찾아낸 이혜인 대표는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이 제시한 ‘페르마(PERMA)-행복의 요소’를 구성하는 Positive emotion(긍정적 정서), Engagement(몰입), Relationship(관계), Meaning(삶의 의미), Achievement(성취)에 맞춰 강의를 펼치고 있다. 중간관리자를 위한 브릿지 리더십 교육을 예로 들면 교육생들이 역할과 스킬을 학습하기 전 거시적으로 자신만의 비전을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필요한 것을 찾는 과정을 밟도록 한다. 이로써 교육생들은 강점 기반 리더십을 개발하는 동시에 긍정적인 상호작용,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마음경영도 학습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마음경영은 자기공감을 통한 지속성장과 맞닿아 있다. 아울러 그는 다양한 기업에서 강의를 펼치는 만큼 유연한 결속을 기반으로 조직이 운영되고 있고, 구성원의 역할과 일하는 방식도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는 현안을 진단하며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전사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라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비전 달성 계획과 다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종종 교육생들에게 취업 전선에서의 고난, 일과 육아의 양립 등을 어떻게 헤쳐가는지 질문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삶에서 마주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답합니다. 고인이 되신 부친께선 불교계에서 활동하시며 교육, 상담, 복지, 포교로 많은 사람의 행복을 물심양면 도우셨는데 그 모습을 닮는 것이 비전 달성을 위한 목표이자 태도입니다. 강의 측면에선 앞으로도 많은 교육생에게 ‘나도 해볼 수 있구나’라는 긍정적인 깨달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누군가가 저를 롤모델로 삼는 영광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저를 발전시키며 교훈과 통찰이 담긴 궤적을 그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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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선영 코치] Best Self 발견과 활용 코칭
여러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생존하는 시대가 되면서 일터에서 구성원의 고유한 가치를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그에 맞춰 기업들은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코칭’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K-선영코치’를 표방하는 김선영 코치는 코칭의 힘과 가치를 담은 강의를 펼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결코 똑같을 수 없는, 각자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과 타인을 객관적으로 인식해서 조화롭게 직장생활을 하도록 안내하며 치열한 경영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김선영 코치가 코치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활동하게 된 여정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간호사 시절 그는 여러 병동 중에서도 중압감이 큰 중환자실에서 일하고 있었다. 중환자실은 급박한 상황에서 생명에 직결되는 과업들을 수행해야 하는 곳이기에 조직문화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병원에선 긍정적인 조직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AI(Appreciative Inquiry)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때 김선영 코치는 10개 중환자실 중 한 곳의 대표자로 프로그램에 참석했는데 구성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그는 여러 긍정적 피드백을 받으며 전체 중환자실 리더로 선출되었고, 나중에 꾸려진 TF팀에선 리더를 맡게 됐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하고, 현장을 리딩하고, 워크숍을 운영하는 데 강점이 있음을 알게 됐다.꾸준히 경험이 쌓이면서 김선영 코치는 자신의 역량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당시 그의 리더가 무심코 제안한 관리자 대상 코칭 교육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 교육에서 그는 비로소 자신이 원하고,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느끼며 코칭으로 진로를 확정하게 되었다. 코칭의 매력을 물씬 느낀 그는 이후로 코칭 자격증을 취득했고, 코칭 관련 여러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강사들, 코치들과 교류했다. 활발한 교류는 관점 확장과 역량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해줬고 리더십과 코칭 MBA 취득으로 이어졌다. 그는 지금껏 자신이 경험하고 학습하며 확신한 코칭의 힘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코칭은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화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내적 동기부여와 변화 촉진에 집중하는 특징이 있죠. 또한, 코칭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도움을 제공합니다. 이는 개인이 자기를 발견, 이해, 성장하는 과정을 촉진해서 동기부여에 지속성을 더해줌으로써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끌어냅니다."코치로 커리어를 전환한 그는 일터에 코칭의 힘과 가치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먼저 코칭의 정의와 철학을 알려주고, 코칭 스킬(질문, 경청, 공감, 인정)에 관해 설명한 다음 그것을 실습을 통해 습득하도록 한다. 의료계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는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직무와 코칭의 연관성 및 코칭의 효과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기업교육 강의에 나섰을 때는 직급과 조직문화, HR 담당자의 요구에 맞춰 강의를 펼친다. 최근에는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교육을 코칭과 결합한 워크숍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신의 비전과 강점을 시각화하고 동료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그는 다양한 강의 현장에서 교육생들과 호흡했을 때 비즈니스, 세대, 직무, 직급 등을 막론하고 각자의 입장차에 따른 간극이 존재함을 느낀다며 다음의 말을 전했다."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 당연하겠죠. 그런데 서로가 다르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을 융화하지 못해 두 세대 모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각자의 고충을 존중하고, 다름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협업을 구현해야 하는데 말씀드린 것들을 코칭이 아우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많은 코치님이 활동하고 계시지만 저는 다양한 계층, 위급한 상황, 서먹한 분위기 등을 경험했던 강점을 살려 현장을 적극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강의와 코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아울러 그는 자신의 롤모델로 코미디언 유재석을 꼽으며 이른바 ‘코칭계의 유재석’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무명 시절부터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책임감, 성실함, 꾸준함을 유지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의 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교육이 끝난 이후에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조직에 돌아가 배웠던 것들을 실천한다면, 주변의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학습전이를 구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제 임무겠죠. 이를 위해 책임감, 성실함, 꾸준함을 견지한 가운데 전문성을 발전시키며 많은 조직과 교육생이 믿고 의지하는 ‘K-선영코치’로 계속해서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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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진아 대표] 치열한 일터를 헤쳐갈 Solution 선사
이진아 대표주요 경력 사항현) 眞&교육컴퍼니 대표㈔한국강사협회 이사서일대학교 교양교과목 외래교수전) ㈜커리어넷 HR사업팀 사내강사"치열한 일터에 있는 ‘워커(Worker)’들에게 multiple solution을 제공하며 그들의 성장, 나아가 조직과 개인의 동반성장을 지원합니다."이진아 眞&교육컴퍼니 대표가 추구하는 강의의 방향성이다. 평생직장이 사라졌고, 초개인화 시대가 되면서 조직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제 조직과 개인 모두의 변화, 혁신, 성장을 도모하지 않거나 못하는 기업은 힘을 쓰지 못한다. 이때 이진아 대표는 ‘기본기’를 골자로 직장인의 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강의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다수의 직장인이 현재 직무가 적성에 맞는지, 커리어 개발이 올바로 이뤄지고 있는지 수시로 살핀다. 이진아 眞&교육컴퍼니 대표도 그중 하나였다. 그는 유망한 직종이 무엇인지 살피며, 어떻게 커리어를 시작하고 또 일궈야 할지 늘 고민했었다. 그러던 중 그는 고용노동부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비롯해 여러 교육을 담당해보며 HR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체감했다. 관련해서 그는 “전략적 HR을 구현한다면 직원들은 회사에서 적합한 직무를 통해 성과를 내면서 만족도 높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개인의 성장과 발전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시의 경험은 인적자원개발학 공부로 이어졌는데, 이후로 그는 전문성을 계속 길러가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서 강의 활동을 펼쳐나갔다.이진아 대표의 강의 콘텐츠는 크게 ‘워커십’, ‘개인개발’, ‘소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워커십은 ‘일을 하는 사람의 역량’으로 리더와 팔로워 모두 일터에서 ‘자기경영자’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통찰하는 것을 일컫는다. 세부적으로는 일하는 사람이 갖춰야 하는 태도와 마인드셋, 비전 설정, 잡크래프팅 등을 다루고 있다. 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신입사원,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승진자, 회사의 역량모델 변화로 인해 직무가 바뀐 구성원 등이 워커십 교육생이다. 다음으로 개인개발은 워커십과 비교했을 때 더욱 다채로운 교육과정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정서적,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다루는 개념들을 보면 회복탄력성, 직무몰입(동기부여), 목표관리, 스트레스 관리, 셀프리더십, 리더 직급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과 코칭이 있다. 이어서 소통에선 팀빌딩, 팀의사결정, 조직커뮤니케이션 등을 다루고 있다. 교육생들은 조를 이뤄서 특정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데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과정의 세부적인 주제들은 ‘세대 간 갈등’, ‘성향진단’, ‘부서 간 협력’, ‘문해력’ 등으로 시대상을 담고 있다. 이와 같은 강의 콘텐츠를 구축한 배경에 관해 이진아 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진로를 어떻게 탐색해야 하는지, 직업이 삶에서 어떤 가치를 갖는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고민했던 만큼 유사한 고민거리를 가진 이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을 교육생으로 만났을 때 설득력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직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직무에 관계없이 반드시, 먼저 갖춰야 하는 역량이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을 소위 ‘기본기’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 제 콘텐츠는 이것을 탄탄하게 다지도록 돕습니다. 또한, 조직에서 개인의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개인과 조직이 이분화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는데 제 콘텐츠는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주하면 뒤처지는 만큼 세부 교육과정은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웃음)."이진아 대표는 콘텐츠 외적으로 사교성과 친화력을 발휘하며 강의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제 강의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저를 비롯해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변화하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교육생들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이런 그의 태도는 최근 HR담당자들이 강사들에게 요청하는 ‘토론, 소통, 체험’ 중심 강의를 운영하는 데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녹여 강의를 준비하는 만큼 교육생과 HR담당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었다. 계속해서 그는 "HR과 교육은 개인과 조직의 연결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는데 강의를 통해 누군가 한 명이 깨달음을 얻고 변화하면 그것이 조직문화 혁신의 시작점 역할을 할 것으로 믿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이진아 대표는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하며 "기업과 사람이 요구하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연구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초개인화 시대, 평생 학습해야 하는 시대에서 진로, 일, 직업, 역량이 사람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 자명하다. 그런 만큼 이것들을 다루는 강의를 펼치는 이진아 대표가 계속해서 많은 직장인에게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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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지은 알다컨설팅 대표]
이지은 대표주요 경력 사항현) 알다컨설팅 대표전)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팀 교육파트장삼성전자서비스 인사그룹 CS기획팀 강사풀무원 국내영업본부 인재개발파트 강사한국교직원공제회 교육전문위원중앙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 석사“교육으로 개인, 조직,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이해와 공감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동반성장 파트너를 지향합니다.”배움과 성장의 순간을 함께 하는 이지은 알다컨설팅 대표의 이정표다. 그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교육을 수행했던 경험에 여러 전문성과 학문적 깊이를 더하며 HRD담당자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있다. 나아가 그는 휴먼스킬을 골자로 ‘앎’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이를 통해 발견한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며 사람다움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여정을 걷고 있다.이지은 알다컨설팅 대표는 대학교 학부과정 때 고등학교 교육실습생으로 교육현장에 처음 발을 들였다. 당시 교육을 매개체로 학습자들과 관계를 형성했던 경험은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곧 교육의 가치임을 깨닫게 해줬고, 평생교육 관점에서 HRDer로서의 커리어를 생각해보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후 사회로 나온 이지은 대표는 HRD담당자, 사내강사, 수행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동시에 인적자원개발학 석사 과정을 병행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업무영역도 교육 기획, 분석, 설계, 운영, 평가까지 확장하는 여정이었다. 무엇보다 이지은 대표는 경계를 정하지 않고 제조, 금융, 식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영업, CS, 기술직 등 여러 직무를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는데 다양한 사례,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 진심이 담긴 공감을 무기로 경쟁력을 키워갔다. 그는 그간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경험이 쌓일수록 ‘지금 다루는 내용이 정말 학습자에게 필요한 것인가’를 먼저 헤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효과성이 검증된 교육이더라도 기업과 부서마다 이슈가 다르고, 구성원의 특성, 리더와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따라 조직의 응집력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저는 모든 강의에선 교수설계의 가장 기본인 ‘Analysis(분석)’, 즉 대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사 커리어에 있어서는 다양한 조직에서 HRD담당자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강의도 진행하면서 조직 진단 및 구성원들의 문제/니즈 분석을 수행하고, 교육생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해왔던 것이 지금 제 경쟁력인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업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기반을 마련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 13년차 기업교육 전문강사가 된 이지은 대표는 개인개발(셀프리더십, 강점개발, 디자인씽킹 등), 조직개발(팀 커뮤니케이션, 조직 활성화, 갈등관리), 진단분석(에니어그램, DISC, 버크만), 마음힐링(스트레스 관리, 색채심리, 마인드풀니스)을 다루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그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최근 HRD담당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구성원 간의 신뢰도를 높이는 공감 대화법, 역지사지 대화법, Self-awareness 기반 STA 대화법, 보고 및 코칭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다양한 교육용 도구를 활용해서 교육을 의미 있고, 재미있게 만들어 학습자의 몰입을 촉진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사례를 보면 DISC, 버크만, 에니어그램과 같은 심리(행동)검사를 활용하여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팀 활동에선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보드게임, 카드게임, 퀴즈쇼와 같은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효과적 퍼실리테이션을 해내고 있다. 계속해서 그는 “여러 콘텐츠를 아우르는 뿌리는 결국 사람만의 역량 개발로 이어집니다.”라고 말하며 HRD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통찰과 자신만의 소신을 담은 교육철학을 공유했다.“변화가 일상인 시대인 만큼 변화를 잘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변화에 매몰되어 본질에서 멀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등장하는 여러 기술 변화에 대응할 때도 기술은 결국 사람이 활용하는 것임을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래 조직에 진정 필요한 역량은 휴먼스킬입니다. 사람다움을 발현시키는 것은 교육의 목적이기도 하죠. 이를 위해 교육의 내용과 방식 모두 휴먼스킬 향상에 집중해야 하며 조직마다 학습하는 과정도 세분화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일터에 서 휴먼스킬을 자연스럽게 발현하도록 해야 합니다.”그런가 하면 이지은 대표는 “타인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일은 결코 가치가 쇠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교육으로 전해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개인, 조직,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가 남다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이지은 대표는 HRD 경험, 전문성, 학문적 깊이, 사람다움과 앎에 대한 통찰을 엮으며 학습자들 곁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지금껏 충실히, 성공적으로 기업교육 전문강사의 길을 걸어온 만큼 이지은 대표가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이로운 변화를 이끌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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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prix] 계약관리 A to Z 지원
기업과 기업 간의 협의와 약속은 하나의 계약문서로 정리된다. 만약 이 과정을 효율화하고, 발생하는 데이터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 수행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계약관리’의 중요성을 통찰한 래티스는 계약이 이뤄지는 전 주기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인 프릭스(prix)를 개발했다. 또한, 프릭스에는 ‘세상을 다각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라는 래티스의 비전도 담겨 있는데 이는 많은 직장인의 일을 위한 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과도 맞닿아 있어 울림을 더했다.‘계약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계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계약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강상원 래티스 대표가 솔루션 ‘프릭스(prix)’를 시장에 선보이게 된 배경이다. 강 대표는 과거 김&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이후 직접 법무법인을 창업하면서 계약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됐다. 고객마다 계약의 내용이 달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갈수록 고객의 수가 많아지면서 복잡한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사업 추진에 앞서 기본적인 일정관리가 미흡해서 묵시적 갱신이 되거나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에는 재무적으로 손해를 입기도 했다. 관련해서 그는 먼저 “계약은 기업 운영에 있어 기본적인 척도가 되는 중요한 데이터입니다.”라며 계약의 중요성을 짚었고, 이어서 “해외에선 계약 주기를 관리하는 CLM(Contract Lifecycle Management) 산업이 별도로 존재할 만큼 계약과정을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전자서명, 전자결재, 전자문서 등으로 서비스가 파편화되어 있어 문서를 변환하고, 다시 저장하는 과정에서 휴먼에러(Human-Error)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고, 계약 관련 데이터를 사실상 관리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라며 계약관리의 필요성을 진단했다.이런 맥락에서 만들어진 프릭스는 계약이 이뤄지는 전 주기를 아우르는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계약이 체결되는 흐름을 살펴보면, 영업과 협상이 이뤄지고, 재무팀에서 견적서를 작성해서 계약을 제안한다. 이후 계약이 체결되고 세부 내용에 따라 청구 및 수금과 같은 이행 단계를 거쳐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된다. 이때 프릭스는 영업문서에 적힌 고객/계약 데이터를 프로젝트와 연동시켜주고, 고객 데이터를 중심으로 과거에 어떤 프로젝트가 수행됐고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를 정리해준다. 전자계약 체결에선 계약 일정에 따라서 인보이스 및 전자세금계산서 작성과 발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젝트 갱신일, 청구 주기와 기간, 지급 정보를 등록하면 리마인더 알림을 받으며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계약이 이뤄진 뒤엔 별도로 계약 현황과 데이터를 정리한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앞으로의 경영전략을 세우는 데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여러 기능으로 확인 가능한 프릭스가 가진 특장점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통합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매월 지정된 일자에 매출이 발생하면, 그 일정을 등록해서 해당 금액을 청구하는 새로운 일정을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매월 매입 일정을 만들어서 데이터를 모은 대시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이로써 미래의 현금 흐름 추정도 가능하다. 또한, 프로젝트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은데, 프릭스 사용자인 코딩 교육기관 코드잇의 경우 기수별로 코딩 교육을 운영하는데, 약 100명의 수강생 대상 문서작업에서 프릭스를 쓰며 한 번에 전자계약을 체결하고 각 교육 일정도 세부적으로 관리한다. 그리고 티맵 모빌리티, 직방 파트너스, 노란 풍선, 마이리얼 트립과 같은 다수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프릭스를 이용 중인데, 이들 기업은 현재 사용하는 ERP 혹은 그룹웨어에 프릭스를 연동한다. 물론, 각 회사의 서비스/앱과 연동해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하는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다.이렇게 프릭스의 기능을 상세하게 소개한 강 대표는 “조직에서 ‘관리’는 업무를 잘 수행할수록 그 역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체감하기 어렵고 오히려 업무상 차질이 생겼을 때 눈에 띄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릭스 사용자들이 바로 이 관리의 영역을 주관하는 이들이다. 이들을 위해 강 대표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조직에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힘주어 말했다.일터에서 일이란 협업의 연속인데 그 가운데에 계약이 있다. 그리고 계약은 여러 사람의 검토와 협의를 거치는 만큼 최종 계약문서 외에도 많은 문서를 남긴다. 이런 문서작업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곧 효율성이자 생산성이다. 그런 만큼 프릭스의, 프로젝트와 워크플로우를 중심으로 구축된 계약관리 서비스는 많은 직장인이 일을 위한 일에서 벗어나 성과를 중심으로 일하며 역량도 인정받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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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심현주 본부장] 행복한 조직을 향한 이정표 제시
심현주 본부장주요 경력 사항런투컨설팅 EAP 본부장The행복 대표한국코치협회 KAC 코치삼성전자 지예아카데미 전담강사SK텔레콤 Sub. 교육사업부 전임강사중앙대학교 글로벌HRD대학원 석사심현주 런투컨설팅 EAP 본부장은 학습자들이 더 나은 삶을 맞이하도록 돕는 행복 프로그램을 강의에 활용하고 있다. 행복을 연구하는 긍정심리학과 마음을 인지할 수 있는 인지심리학 기반으로 기획된 콘텐츠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해서 흥미와 재미를 더한 그의 강의는 학습자들에게 모두가 행복을 위한 뿌리를 가졌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나아가 ‘나’와 ‘조직’의 관계를 건강하게 정립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한다. 그런 만큼 그의 강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개선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내며 기업과 사람의 마음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성과와 이윤만을 추구하던 일터가 직원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터전으로 변모하고 있다. 가치를 판단하고 성공을 측정하는 기준이 외적·물리적 조건에서 개인적·내적 성취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이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에 집중한다면 그들이 수시로 발생하는 변화의 핵심을 읽으며 기민하게 적응하고, 높은 효능감과 안정감을 가지며 업무에 강력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심현주 런투컨설팅 EAP 본부장은 “기업들이 더 나은 성과관리를 해내기 위해서는 일터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살펴보는 작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짚었다. 그가 ‘복지제도를 개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개인이 회사에 뿌리내릴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만드는 것’임을 강조하고, ‘안정감을 주는 행복한 조직에 대한 구성원의 마음성장을 지원’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이유다.심현주 본부장은 가족의 생계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SK텔레콤의 고객응대 사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사회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그 시절 그에게 꿈과 삶의 비전을 추구한다는 것은 사치였다. 그러나 그는 우연히 참여하게 된 현장사원 대상 교육에서 배움의 끈을 이어갈 수 있었다. 또한, 교육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인생의 청춘을 비로소 열게 됐다. 이후로 그는 누군가의 빛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꿈을 위한 공부를 시작했고, SK텔레콤의 사내강사로 활동하며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디뎠다.그러나 심현주 본부장이 처음부터 심리와 행복에 관해 관심을 기울였던 것은 아니다.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돈을 벌어야 생계를 이어갈 수 있었던 만큼 강의 요청을 받을 때 조건을 우선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그간의 삶과 업을 돌아보며 ‘어떤 도움을 주는 강사가 될 것인가?’, ‘나는 강의를 할 때 어떤 순간 행복을 느끼는가?’를 질문해보게 됐고, 이는 직장인들이 커리어 성장 과정에서 겪는 마음의 고민을 지원해야겠다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런 통찰을 거치며 심현주 본부장은 긍정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깊이 있게 공부했고, 그 결과물로 EAP 프로그램을 구축했다.EAP 프로그램은 ‘나’의 행복 탐구, 조직 행복소통,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는 감정관리, 공동의 목표를 위한 긍정 팀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 탐구에선 셀프리더십 보드게임을 하며 6가지 테마(소확행, 힐링, 강점, 가치, 일, 프레임)에 대한 36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며 자신만의 긍정정서를 꼽을 수 있다. 조직 행복소통의 경우, 보드게임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를 미션 카드로 수행하면서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구성원의 성격과 소통에서의 강점도 도출해낸다. 이어서 감정관리에서는 미술치료, 감정카드, 영화시청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고, 표현하면서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한 행복루틴을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 돋보이는 개념은 게이미피케이션인데 학습자들은 업무수행으로 바쁜 가운데 귀중한 시간을 내서 교육을 받는 만큼 몰입을 위한 재미와 의미는 기본이라는 신념이 반영되어 있다. 아울러 심 본부장은 “저만의 밝은 에너지,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 경험학습이라는 교육방식은 저를 현장으로 자주 불러주는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현장의 분위기에 기민하게 반응해서 교육 담당자들에게 ‘플랜B’를 제안하며 교육과정 운영시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도 강사에게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무엇에서든 원하는 대로, 생각했던 대로 일이 풀리는 것이 아닌 만큼 시사하는 바가 크다.그런가 하면 심현주 본부장은 런투컨설팅의 대표적인 EAP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Big5 성격모델 기반의 다면성격검사, ‘미파인(me, Fine)’ 워크숍 고도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미파인 프로젝트는 다면성격검사를 기반으로 개인별 성격 특성, 타인이 나를 보는 시선, 성격별 화가의 그림과 작가의 편지 등으로 ‘나’ 를 다채롭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그는 ‘분초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각종 자극에서 스스로를 복기하도록 하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한 여백을 주는 ‘교육과정 구조화’를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심현주 대표는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안아주고, 곁에서 공감하고 감정을 나누는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길 꿈꿉니다.”라고 말하며 다음의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매일 아침 상상합니다. 고즈넉한 한옥에 방문한 학습자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쉼의 기술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저를 상상합니다. 저와의 시간이 곧 치유였다고,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고 말하는 학습자들과 만나는 것을 상상하면 생이 끝나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강사로서 저의 소명이고, 열심히 일하는 이유이자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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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윤지 대표] 건강하고 행복한 일과 삶 안내
김윤지 대표주요 경력 사항온앤인에듀테인먼트 대표비영리법인 이청득심 대표대한치매예방협회자문위원국민건강보험 도봉지사 강사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진심을 담아 학습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발휘해서 교육현장을 이끌어가는 대체불가의 ‘Only One’을 꿈꿉니다.”김윤지 온앤인에듀테인먼트 대표가 밝힌 강사로서의 비전이다. 그는 초가속화·초고령화 시대를 살아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 팀빌딩과 소통, 시니어 웰에이징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그의 밝은 정서, 경청의 자세와 공감은 중장년 교육에서 ‘따뜻함(온溫)으로 사람(인人)을 이끈다(인引)’는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 덕택에 사회가 움직이는 속도와 역동성이 높아졌지만, 그에 따른 역효과로 현대인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100세 시대’가 펼쳐졌고,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개인주의가 강해진 만큼 현대인들에겐 건강한 삶과 일을 위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꼭 필요하다. 이런 흐름을 통찰한 김윤지 온앤인에듀테인먼트 대표는 스트레스, 감정관리, 신체건강, 소통, 팀빌딩, 시니어 인지/신체 활성화, 힐링, 디지털 문해교육 등을 다루는 강의를 펼치며 경쟁력을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김윤지 대표의 커리어 궤적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유아체육을 다뤘었다. 아이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 특유의 활달함과 활동성을 두루 살렸던 것이다. 그러던 중 취미삼아 시작했던 운동에서 GX(Group Exercise) 프로그램을 알게 됐는데 이후엔 GX 강사로 활동하며 트레이너를 꿈꾸기도 했다. 그런데 우연히 제안받았던 시니어 대상 실버체조 수업을 수행한 이후 흥미를 느끼며 성인 마음건강, 스트레스, 소통활성화, 팀빌딩으로 강의 영역을 확장했다. 관련해서 그는 “시니어를 위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펼치고자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에 진학했고, 교육생들에 대한 분석 및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면서 많은 곳에서 강의요청을 받는 만큼 콘텐츠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김윤지 대표의 강의 콘텐츠는 크게 마음/신체 건강, 소통/화합, 힐링, 문해교육으로 추려진다. 먼저 마음/신체 건강에선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 소진예방, 마음챙김과 자기돌봄 등을 다룬다. 다음으로 소통/화합에선 조직 내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 갈등예방, 세대별 문화 이해, 구성원 성향 진단 등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울러 그는 팀빌딩, 조직활성화, 워크숍 등의 레크리에이션 진행도 도맡고 있고,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은퇴예정자 교육도 운영한다. 이처럼 김 대표의 강의는 다채롭지만 확실한 구심점과 분명한 철학이 있다. 그것은 아래의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과 행복을 향한 갈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테크놀로지도 온기를 대체할 수는 없기에 사회의 발전과는 반대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더욱 높아지고 있죠. 이런 현실 속에서 제 강의가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위로가 되어주길, 삶의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중간의 심도를 맞춰주길 바랍니다.”계속해서 김윤지 대표는 “육체적으로 힘에 부치는 날에도 교육현장에 나가면 저도 모르게 생기를 되찾고, 제 강의를 통해 단 한 명의 학습자라도 동기를 부여받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끼며 직업에 대한 즐거움과 사명감을 실감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김윤지 대표는 진정성을 갖고 경청하는 태도, 따뜻하게 공감하는 능력, 도전을 통해 일궈온 다양한 경험 등을 통해 학습자들의 성장을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또렷한 목소리와 발음을 기반으로 하는 분명한 의사소통 능력, 다년간의 행사 진행/컨설팅/상담 경험, 실버산업학 공부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은 강의 현장에서 뛰어난 퍼실리테이션 역량으로 발현되고 있다. 그렇기에 학습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물론 김 대표는 안주하지 않고 대체불가능한 Only One 강사를 꿈꾸며 일신우일신하는 중이다.사회만큼 교육현장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보단 생생한 경험을 직접 하며 깨달음을 얻는 학습자 중심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도 김윤지 대표에겐 호재다. 따라서 그는 구성원의 화합, 회복, 충전을 위한 참여형 교육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하며, 새로운 콘텐츠도 계속 연구하고 있다. 현재 그는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는데 워크숍, 연수, 캠프와는 다른 ‘워케이션’ 형태로 구상하고 있다.초가속화·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갈 자산은 몸, 마음, 관계의 건강성이다. 그러니 김윤지 대표가 앞으로도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함(온溫)으로 사람(인人)을 이끈다(인引)’는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많은 조직과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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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강수경 더줌교육연구소 소장] 깊이 있고 따뜻한 배움을 주다
강수경 소장주요 경력 사항더줌교육연구소 소장해커스HRD 인문아카데미 지도교수동국대학교 경제학 학사중앙대학교 글로벌HRD대학원 석사대표 저서『나도 리더는 처음이야(공저)』(렛츠북, 2021)SNS 블로그 : https://blog.naver.com/thezoomedu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iy5id2fe1v“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숨겨둔 고민을 대신 읽고 솔루션을 제시하며, 그들이 건강과 행복에 다가가도록 브릿지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강수경 더줌교육연구소 소장은 세상과 사람의 다양한 과제를 확대(Zoom)하고, 그것을 따뜻하고 깊이 있게 통찰하며 얻어낸 배움을 나누고(더 주다) 있다. 특히 강수경 소장이 개발한 인문학, 예술, 놀이를 포함한 주요 교육프로그램들은 학습의 효과성은 타인/환경과 상호작용에 있음을 입증하며 기업교육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중이다.강수경 더줌교육연구소 소장에게 강사는 오랜 시간 노력해서 찾은 소중한 직업이다. 그의 첫 직장은 은행이었는데 이직이 쉽지 않은 금융계의 문화와 조직 내 여성 관리자가 많지 않은 현실을 접하며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공부’를 시작했고, 여러 진단을 통해 적성을 분석하며 강사라는 길을 찾았다. 물론 강사생활의 시작은 녹록하지 않았다. 그는 “처음 강사를 시작할 때는 관련 정보를 구하는 것도, 저를 알리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강의가 들어오면 무조건 재섭외 연락을 받자는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태도가 지금의 삶을 만들어줬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렇게 치열했던 탐구와 끈기는 직업과 함께 그만의 경쟁력인 ‘예술을 통한 경험학습’으로도 이어졌다.강수경 소장은 감성지능 기반 ‘드로잉’, ‘놀이’, ‘인문학’ 강의를 펼친다. 핵심인 감성지능은 자기이해, 타인이해, 감성조절, 감성활용으로 나뉘는데 해당 영역들을 강화함으로써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고, 방법이 바로 드로잉, 놀이, 인문학이다. 먼저 드로잉에선 캘리 & 테라피로 컬러링북을 활용하는데 캘리그라피를 통해 한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글로 써보고, 색채심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놀이에서는 레고를 활용한다. 레고를 통해 나의 이상을 현실화하고, 다른 학습자의 작품을 보며 상대방의 생각과 관점을 통찰해보는 것이다. 또한, 공동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하는데 이는 팀워크 공고화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 함양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인문학은 역사와 독서로 나뉘는데, 역사 속 인물과 도서의 캐릭터를 학습하며 인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도 기를 수 있다. 이렇듯 강 소장의 강의는 타인/환경과 상호작용하며 그로서 깨달음을 얻도록 한다. 관련해서 그는 다음의 일화를 공유했다.“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회협동조합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을 전담했어요. 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사람들과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강의 초반에 학습자들은 말과 생각, 감정을 형식에 담아 표현해야 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고,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도 납득하지 못하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꾸준하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조금씩 그들이 과정에 따라오도록 하면서, 타인의 생각은 나와 다르고, 세상에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배려, 소통, 예의를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당시 경험은 단순히 지식, 기술,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닌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고, 문제해결에 지나치게 집중하기보다는 다름에 대한 이해를 얻도록 하는 교육의 힘을 확신하게 해줬습니다.”이외에도 강 소장은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신규입사자의 퇴사, 중간관리자의 몰입, 잡크래프팅 등을 주제로 잡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강의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그는 소프트 스킬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매너, 소통, 팀워크, 리더십 등도 다루고 있는데 기업들이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승진자 교육을 시행할 때 강사로 선택을 받고 있다.그런가 하면 강 소장은 자신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진정 원하는 것은 많은 사람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삶이라고 밝혔다. 각종 강의 현장에서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사람을 보기 때문이다. 이는 강 소장의 브랜드가 세상과 사람의 다양한 과제를 확대(Zoom)하고, 그것을 따뜻하고 깊이 있게 통찰하며 얻어낸 배움을 나누는(더 주다) ‘더줌교육연구소’인 배경이다. 아울러 그는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직장생활 & 을의 전략’을 주제로 직장생활 노하우와 강사 생활을 공유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눈앞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현실에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것은 어렵지만 필요한 일이다. 이를 지원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기업교육과 HRD의 역할이다. 이런 일을, 사람들의 고민을 대신 끌어안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주고자 치열하게 연구하고 강의하며 해내고 있는 인물이 강수경 소장이다. 앞으로 더욱 각박해지고 치열해질 사회와 경영환경에서 강수경 소장을 응원하게 만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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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root HR] 생산성을 견인하는 HR 서비스 제공
조직에는 서로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맺어지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탄탄해야 그 조직이 발전한다. 이런 본질을 통찰한 사람누리는 All-in-One HR Platform인 ‘rootHR’을 개발했다. 사람누리의 HR 분야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겨 있는 rootHR은 HR담당자들의 업무(인사, 근태, 급여, 인사평가)를 막힘없이 지원하며 많은 조직이 사람의 힘을 결집해서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표준화된 HR 시스템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김근회 사람누리 대표가 All-in-One HR Platform인 ‘rootHR’을 런칭하게 된 배경이다. 김 대표는 28년 동안 HR 업계에 몸을 담으며, 기업 내 HR 시스템 구축/관리, 클라우드 기반의 HR 시스템 업데이트 등의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 HR 서비스의 대부분이 대기업을 타겟으로 잡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규모가 작은 조직은 HR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며 우리나라 HR 업계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김 대표는 필수적인 HR 요소를 추려내 ‘Easy&Simple(쉽고 간단한 서비스)’, ‘Standard(업무별 표준화된 서비스)’, ‘Cost-Effective(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에 집중하며 모든 고객이 시스템에 기반해서 사람의 역량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관리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rootHR을 만들어냈다.rootHR의 기능은 근태관리, 급여관리, 인사관리, 인사평가로 구분된다. 근태와 급여는 HR의 기본으로, 다양한 근무형태에 따라 발생하는 데이터를 단계별로 축적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근무현황을 통계자료로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인사관리와 인사평가인데, rootHR의 경쟁력으로 꼽을 수 있다. 인사관리를 살펴보면, 인사발령부터 시점별로 인사/조직 이력을 관리해서 HR 히스토리를 제공한다. 고객은 각 구성원의 인적사항을 기록할 수 있고, 어떤 조직에 어떤 구성원이 이동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조직을 가상으로 개편해볼 수도 있다. 그리고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평균 근속연수, 입사/퇴사현황 등도 시점별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인사평가에선 구성원의 성과와 역량, 그리고 다면평가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서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관리를 돕는다. 관련해서 김 대표는 “리더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구성원의 성과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당장 처리해야 할 업무에 밀려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지 못할 때가 잦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수시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구성원의 업무를 세밀하게 상시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맥락에서 rootHR은 업무를 관리하기 위한 to-do list와 같은 다양한 도구들에 착안해서 수시로 편리하게 구성원의 업무를 관리하고, 그것이 양질의 성과평가로 이어지게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런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rootHR 고객은 특정 업무 담당자, 관리자, 협력자는 누구인지, 그들끼리는 서로 어떻게 소통하는지, 목표 달성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업무는 어떻게 달성되고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일을 위한 일이 아닌 성과로 이어지는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한편, 사람누리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rootHR을 세 갈래로 제공하고 있다. 첫째는 클라우드 형태인데 표준화된 HR 프로세스가 구축된 rootHR에 고객이 맞춰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본적인 HR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둘째는 클라우드 단독형으로 기업별 특성에 따라 일부 맞춤화가 가능하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특정 기능을 rootHR에 탑재한 이후 클라우드 형태와 동일하게 구독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운영의 편리성을 확보할 수 있다. 셋째는 고객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다. 고객의 인프라에 특화된 rootHR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안을 우선하는 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 더해 김 대표는 “rootHR이 제공하는 기능 이외 추가적인 HR 영역인 채용, 복리후생, 연말정산, 교육, 인사컨설팅, 노무자문 등의 서비스를 각 기능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제휴하여 rootHR 고객에게 제공하는 연계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조직에서 일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은 회사의 성장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있지만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할 때가 잦다. 그렇기에 경영진은 최대한 합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사 데이터/시스템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변화가 잦은 경영환경에선 뛰어난 개인의 통찰력보다 탄탄한 시스템에서 발휘되는 힘이 더욱 강하다. 이런 부분을 통찰하며 사람누리가 선보인 rootHR은 규모와 여건이 제각각인 조직이 사람의 역량을 짜임새 있게 결집하며 성과를 내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