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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집중의 재발견]
몰입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자연스러운 집중에 도달하는 법집중의 재발견 글로리아 마크 지음이윤정 옮김위즈덤하우스 펴냄디지털 세상에서 사람은 넘치는 정보로 인해 갈수록 산만해지고 피곤해진다. 이때 주의산만과 멀티태스킹 분야를 연구한 저자는 집중력을 발휘할 획기적 진단과 통찰을 공유한다.▶저자소개 글로리아 마크 Gloria Mark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 정보학과 석좌교수.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객원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멀티태스킹과 방해 요소, 기술 사용자의 생산성과 기분에 관해 20년 넘게 연구해왔다. 해당 주제에 관한 논문을 200편 이상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리더를 공인하는 ACM SIGCHI 아카데미에 입회했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와 애스펀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디 애틀랜틱〉, NPR, BBC 등 유명 미디어에서 저자의 연구를 소개한 바 있다. ▶책속으로 모든 직종에 걸쳐 사람들은 느지막한 오전인 11시와 한낮인 오후 3시, 이렇게 두 번 집중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업무 시작부터 집중할 준비가 된 채 직장에 출근하지 않았다.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서서히 다시 집중력을 높인다. 오후 3시가 지난 시점부터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인지 자원이 소모되는 시점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념무상 주의집중은 오전 9시경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오후 2시경까지 지속되다가 감소하는 등 하루 동안 또 다른 유형의 리듬을 보인다. 지루함은 점심 식사 직후인 오후 1시경에 최고조에 달한다. 온종일 직장에 머무는 동안 전반적으로 지루할 때보다 집중할 때가 더 많았다는 점은 좋은 소식이지만, 하루 동안 일반적으로 무념무상 주의집중보다 지루한 주의집중 상태를 더 많이 경험했다는 사실은 나쁜 소식이다. (1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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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미국에서 성공하는 리더의 마일스톤]
수많은 조직의 인재 관리와 양성에 기여한 다문화 조직 전문가의 통찰과 혜안!미국에서 성공하는 리더의 마일스톤김은성 지음마오르 펴냄다문화 조직의 ‘리더 101’실용주의 기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의 이해는 미국 사회에서 생존하고 적응하기 위한 핵심 요건으로 스트리트 스마트(street smart)의 살아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관점에서 저자가 40여 년간 미국 사회에서 축적한 실천적 경험은 다문화 조직 내 소통법과 관계법은 물론 미국식 비즈니스 지침을 알려주며, 성장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서 성공하는 길을 제시한다.▶저자 소개김은성1957년 따뜻한 가정에서 출생한 후 서울의 명문 고등학교, 대학, 대학원을 거치며 화학공학과 산업공학을 공부하고 미국에서 MBA를 수학했다. 1985년 주재원으로 도미한 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조직 생활과 컨설팅 비즈니스를 풍부하게 경험하는 가운데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을 요하는 조직의 인재 관리와 양성에 기여하는 이중문화(bicultural) 조직 전문가로 자리했다. 한국과 미국의 구성원이 공존하는 조직의 성과 도출 최적화를 위해서는 제품, 서비스, 시스템 등의 하드웨어적 요소와 함께 조직에 내재된 양국의 문화, 관습, 가치관 등의 소프트웨어적 요소의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했고, 이제는 40여 년 동안 개인적, 조직적, 사회적 삶에서 얻었던 지식, 체험, 반성, 배움, 교훈은 물론 이중문화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세간에 나누며 살고자 한다.▶목차*프롤로그미국형 비즈니스 리더*글로벌 리더를 위한 제언의 메시지Ⅰ. 미국 사회존중, 정직, 믿음, 정성, 그리고 가족정리정돈마라톤나와 회사의 비전뒷담화급여와 동기부여다양성과 포용성의사소통과 경청효율과 효과좋은 회사‘나’, ‘자신’에서 ‘우리’, ‘함께’로회사생활과 만족감소통과 관계를 위한 다섯 가지 핵심가치함께 식사하는 이유Ⅱ. 미국 조직리더 101을 실현하는 ‘stand’나의 경영혁신말과 행동 사이리더 진단법평생 학습 시대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눈높이 일치화개선과 성장을 위한 변화는 선택 아닌 필수직장동료를 마주하는 거리품격 있는 리더의 자세인간관계의 윤활유주고받음의 공식초심국가와 조직을 바로 세울 리더의 격(格)진정한 전문 관리자비업무적 소통과 관계의 필요성Ⅲ. 미국 비즈니스멜팅 팟(Melting pot)과 샐러드 볼(Salad bowl)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공존문화의 일반화 경계형식 논리와 실용 논리 사이한국적인 정서의 공유미국에 대한 부정적 범주화친절과 우정의 차이미국 조직의 본질적인 특성미국 조직의 기본적인 매너에필로그미국의 다양성 조직에서 요구되는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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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인생의 태도]
타인과 세상이라는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살아가는 단단한 인생 지혜인생의 태도 웨인 다이어(Wayne W. Dyer) 지음더퀘스트 펴냄대다수의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를 고민한다. 그러나 저자는 삶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태도는 ‘자신의 삶을 오롯이 책임지겠다는 마음’이다. 이 마음에 비롯해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처럼 ’나’로 부터 시작하는 행복의 비법을 알고 싶다면 이 도서를 통해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웨인 다이어(Wayne W. Dyer)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이다. 1940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고, 아버지의 부재로 어린 시절 고아원과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자랐지만 특유의 긍정성과 굳은 의지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웨인 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꿈, 인생, 행복 등에 대한 글을 쓰고 관련한 내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종신 교수직을 버리고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그는 수십 권의 저서와수많은 강연,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서 타인이 원하는 인생이 아닌 본인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조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과 감동을 주었다.▶책속으로 우리가 살 수 있는 순간은 바로 지금 현재 이 순간뿐입니다. 지금부터 5년 후 어떤 사람이 되어 있겠다는 바람은 지금 이 순간, 이 육신으로, 지금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그 자리에 있을 거라는 추정입니다. 늘 ‘5년 후’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걸 얻어낼 수 없을 순간이 옵니다. 누구나 미래는 보장할수 없으며, 과거는 보트 뒤에 남은 항적처럼 흘러가 버리니까요. 우리가 살아야 하는 순간은 바로 지금 현재입니다._제9장 삶의 목적은 현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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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비전을 세우고 꿈을 실현시키는 "성장의 기술" 4가지'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켄 블랜차드‧마크 밀러 지음모윤희 옮김드림셀러 펴냄원하는 미래를 살기 위한 성장의 기술저자들은 사회초년생의 회사 적응기와 노련한 직장인의 리더십 교육을 통해 ‘성장’이 어떻게 개인의 꿈을 실현시키고 삶에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해 왜 ‘성장’이 필요한지 짚어준다. 변화가 일상인 세상에서 견고하게 살아남으려면 결국 성장해야 한다. 그러니 도서를 읽으며 가정, 직장,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한 성장 방법을 찾아보자.▶저자 소개*켄 블랜차드(Ken Blanchard)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켄 블랜차드는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통찰력 있고 영향력 있으며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블랜차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3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경이로운 베스트셀러에 오른 《1분 경영(스펜서 존슨과 공저)》를 비롯해 실무자들과 공동 집필한 《겅호!》 등은 그의 탁월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마크 밀러(Mark Miller)마크 밀러는 칙필에이(Chick-fil-A)에서 시간제 근무로 시작했다가 물류창고 및 우편실 담당 직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기업 커뮤니케이션, 현장 운영, 품질 및 고객 만족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현재는 직원교육개발부 부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30년 넘게 칙필에이에서 근무하면서 매출 및 기업 성장에 엄청난 성과를 발휘했으며 전 세계 리더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자 수년 동안 수많은 국제단체에서 강연을 해왔다. ▶책속으로 "블레이크, 당신은 리더십에 대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당신만 그런 건 아니에요. 항상 사람들에게 자신이 리더인지 물어보곤 하는데,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보통 그 질문에 이어서 ‘당신의 삶에서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이 누구인지 말씀해주실래요?’라고 물어봐요. 그런데 직장에서 만난 팀장이나 상사를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당신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아버지, 어머니, 조부모, 친구 또는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 모두는 삶에서 어떤 영역에서든 주도적인 역할을 할 기회가 있어요.""저도요? 제가 어떻게 리더가 될 수 있나요?” 블레이크가 물었다.“당신이 다른 사람의 생각, 신념 또는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마다 당신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겁니다.”“그럼 리더가 되기 위해 특별한 직함이 필요하지 않다는 건가요?”“맞아요. 동굴에서 나 홀로 지내지 않는 한, 오랫동안 친구나 동기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본문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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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온보딩]
'문제는 입사 후 그다음부터다!'11명의 HR 실무자가 현장에서 축적한 온보딩의 핵심 노하우온보딩김윤정, 김정현, 박진일, 박찬규, 박한샘, 장정관, 전수정, 정우성, 조한경, 지정훈 공동저자플랜비디자인 펴냄 새로운 직장에 빠르게 적응해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회사와 신규 입사자 모두가 바라는 그림이다. 그래서 11명의 HR 실무자는 그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보딩 안내서를 만들었다. 채용과 입사는 끝이 아니다. 문제는 그다음부터다.▶저자소개김윤정 Lucy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컨설팅회사를 운영하며 문제해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HRD를 전공하고 기업과 기관에서 인사, 교육팀을 거치면서 결국 ‘사람에 대한 일’에 오늘도 매진하고 있습니다.김정현 Sloane채용플랫폼 CATCH를 운영합니다. 화학을 전공하고, MBA를 수료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던 중, 진학사 캐치의 초기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HR은 초면이지만, 직접 부딪히며 5년 만에 월 600만 명이 방문하는 채용플랫폼이 되었습니다. 한국경제 칼럼 필진, 서울대 경력개발센터 면접관으로도 활동 중입니다.김화정 Emily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좋아서 기업교육&조직문화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주사 등 다양한 조직을 경험하며 해외법인 및 국내교육, 조직문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 본그룹(본아이에프) 지주사에서 교육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나의 성장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박진일 Jin‘사람의 성장이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열쇠’라고 믿습니다. 삼성생명에서 25년간 인재를 양성하고 리더를 경험한 HRD와 리더십 전문가입니다. 현재는 경영학 박사로서 지식과 경험의 그레이존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강의, 코칭,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리더 포비아 시대에 리더의 올바른 가치를 전하는 리더십 에반젤리스트를 꿈꾸고 있습니다.박찬규 David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하다가 인사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기업, 중견, 중소기업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IT 스타트업에서 HR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코치협회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인사조직 관리 석사를 졸업하였습니다.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공부합니다.박한샘 Sam코스맥스 그룹에서 인사정책 및 제도를 기획하는 조직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많은 HR 이슈를 해결하고,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변화를 주도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 살면서 ‘오늘보다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장정관 JK사람들과 ‘변화와 성장’이란 즐거움을 나누는 일에 가치와 매력을 느낍니다. 조직문화, 리더십, 코칭, 직원경험과 역량개발 영역에서 콘텐츠 경쟁력과 질적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의 이슈해결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화로운 혁신을 추구하는 하노베이터(Hanovator)를 지향합니다. 한결 같은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는 울림을 주고 싶습니다.전수정 Crystal‘과연 사람이 변할까?’라는 질문에 ‘YES’라고 답합니다. 미련한 신념이 현실이 될 방도를 궁리하는 것이 즐거워 그새 18년을 보냈습니다. 이론보다는 현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것에 작은 소명 의식을 느끼며 매일 문제 풀이를 하고 있고, 더 나은 풀이식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정우성 Dean사실감 높은 HR을 지향하며 강의 및 코칭을 하는 컨설턴트입니다. ‘좋은 환경은 좋은 나에게서 시작된다’는 소신을 가지고 리더와 팔로워 사이에서 이상적인 행동 접점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현재 교육법인 ㈜와이드비스를 운영하고, 한양대에서 교육공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리더십 체득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조한겸 Ellie더 좋은 생각·감정·행동으로 변화를 이끄는 일이 즐거워 15년 이상 ‘변화와 성장의 길잡이’라는 교육적 신념과 사명감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숭실대에서 코칭 석사 졸업, 한겸에듀센터 대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원 강사, (사)한국코치협회 KPC코치, 숭실대 한국커리어·학습코칭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표 저서는 『사랑받는 대화법』입니다.지정훈 Alex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을 행복해하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입니다. 공기업, 대기업을 거쳐 현재는 네오밸류에서 피플앤컬쳐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내가 배우고 경험한 것을 나누는 사람, 그를 통해 항상 성장하는 리더가 되는 것을 꿈꿉니다.▶책속으로 신규 입사자는 한동안 막 불려 다니거나 무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알아서 하라는 것도 답답할 노릇이지만 이것저것 가르쳐주겠다며 이리저리 불려 다니는 것도 피곤한 일이다. 이렇게 몇 차례 호출당하다 보면 굉장히 지엽적인 업무에 치이기 십상이다. 입사자를 놀리면 안 된다는 강박에 소소한 일거리를 쥐여주는데, 익숙한 게 아니다 보니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업무를 수동적으로 받다 보면 코끼리 뒷다리 만지는 격이 될 수 있다. 사업 과 수익 모델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시키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내 업무의 운전대는 내가 잡아야 한다. 4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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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절제수업]
"매 순간 흔들리는 당신에게드디어 평온의 기쁨이 찾아온다!"절제수업라이언 홀리데이 지음정지인 옮김다산초당 펴냄도파민 과잉시대, 자극과 유혹이 넘치는 오늘날, 목표하는 바를 이루려면 절제의 힘을 탐구해야 한다. 저자는 인간의 고유한 특성을 육체, 기질, 영혼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서 절제를 실현하기 위한 54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삶의 주도권을 찾는 길을 안내한다.▶저자 소개*라이언 홀리데이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인간 본성의 법칙』을 쓴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스토아 수업』, 『데일리 필로소피』, 『에고라는 적』, 『브레이브』 등 그가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책속으로절제가 단순히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온화함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은 이따금 비판을 참아내거나 충동을 자제하는 것 정도에서 그치지 않는다. 때로 절제란 너무나도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강인함을 발휘하는 것이다.-「3장-영혼, 아들 잃은 슬픔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 본문 3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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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집단의 힘]
"집단은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킨 최초의 도구다"호주국립대 경영학과 박귀현 교수가 말하는,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집단 심리 집단의 힘박귀현 지음심심 펴냄‘집단은 어떤 힘을 가지는가?’. 팀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의 성과를 향상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던져야 하는 질문이다. 이에 저자는 집단심리학 관점에서 현명한 조직경영을 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집단은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킨 최초의 도구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저자 소개*박귀현 조직심리학자. 호주국립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 산업 및 조직심리학과 조직행동이 주 연구 분야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했고 우수 학생을 뽑는 단과 대학인 아너스 칼리지Honors College에서 학생연구상을 받았다. 같은 대학에서 산업조직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조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싱가포르경영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수로 일했다. 약 20년 동안 “어떻게 팀을 잘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며 미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조직과 팀에 관한 연구로 심리학·경영학 분야 최고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책속으로 * 박귀현 조직심리학자. 예상과 달리 팀 리더의 리더십은 프로젝트 팀의 혁신성에 직접 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다시 말해 팀 리더가 어느 만큼 팀 을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는지, 팀 리더가 프로젝트와 다낭 시민을 위해 어느 만큼 노력을 기울이는지는 프로젝트의 성공과 유의미한 관계가 없었다. 반면 프로젝트 팀의 혁신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회의 중에 어느 만큼 팀원과 리더가 다른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고, 토론하고, 이해하려고 했는지였다. - 본문 1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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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생산성 실험 전문가가 엄선한'덜 일하고 더 성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25가지’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크리스 베일리 지음황숙혜 옮김알에이치코리아 펴냄만약 하루에 2시간의 여유가 더 생긴다면 어떨까. 생산성 실험 전문가인 저자는 인터뷰, 조사, 연구 등을 통해 응축한 덜 일하고 더 성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25가지를 소개한다. 생산성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누구보다 생산성에 진심인 저자의 비법서를 펼쳐보자.▶저자 소개크리스 베일리 Chris Bailey 구글과 TED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주목하는 생산성 전문가.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드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직접 실험해야 직성이 풀린다. 십 대 시절부터 생산성 높이기에 매료되어 캐나다 칼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1년간 ‘생산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일터와 일상에서 적게 힘들이고 크게 이루는 법을 찾아 나섰다.생산성에 관한 책과 논문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생산적으로 살아가는지 연구했다. 심지어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스마트폰 하루 1시간 쓰기, 열흘간 고립되어 일하기, 카페인과 설탕 완전히 끊기, 주 20시간 근무와 주 90시간 근무의 효율 비교하기 등 보통의 사람이라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하지만 그 결과가 궁금한 실험들을 직접 해본 후 웹사이트에 연재했으며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에는 방문자가 25만 명에 이르렀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그의 기발한 활동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여러 매체가 주목했고, TED 강연 영상은 15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책속으로 생산성은 세 가지 요소, 즉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로 구성된다. 지식경제시대의 최고 리더들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누구보다 잘 결합하는 이들이다. (…) 차이점은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졌는가가 아니다. 그들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각각을 보다 의식적으로 소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과거에 이 방법이 효과를 낸 것처럼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결합해 누구보다 더 의식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래가 열릴 것이다. _4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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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수소 머니전략]
수소를 알면 돈이 보인다!수소 머니전략나승두 지음미래의창 펴냄수소는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해줄 에너지 저장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수소는 다양한 영역에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국가가 패권을 쥐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반드시 찾아올 부의 기회를 잡고 싶다면 수소를 알아야 한다.▶저자 소개나승두SK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 연구위원. SK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미래성장산업과 미드스몰캡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강소 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2017년 10월, ‘수소경제, 먼 미래가 아니다’라는 리포트를 발간하며 주식시장에서 ‘수소’라는 키워드를 재부각시켰고, 수소 전도사임을 자처하고 있다. 국내외 다수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산업 및 금융투자 시장 내에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책속으로 2023년 하반기, 우리나라도 청정수소 기준을 확립하고 본격적인 수소 생태계 확장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코로나19라는 뜻하지 않은 변수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정책적 불확실성도 해소된 만큼 수소 생태계 확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점이다.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가 재개되고, 업황이 개선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되었다는 사실만큼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은 없을 것이다.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해보기 딱 좋은 시점이다. _14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