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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어떤 시대, 어떤 노동에도 흔들림 없는 원칙은 존재한다.바로 성과를 내는 능력은 자기수련에 달려있다는 점이다.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피터 드러커 지음장영철 옮김한국경제신문 펴냄지식작업자와 경영자를 위한 경영학 대가의 통찰!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일 잘 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법칙을 다섯 갈래로 제시한다. 첫째, 시간을 낭비 없이 관리하는 법, 둘째, 최대한 공헌하는 법, 셋째, 자신의 강점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법, 넷째, 업무의 우선순위를 결정해 중요한 것부터 해결하는 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법이다. 드러커는 언급한 방법을 실제 기업 사례를 기반해 정립한 이론을 통해 생생하게 풀어낸다. 아울러 그는 지식과 기술 자체가 아니라 새로운 습관을 늘 갱신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강조한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의 통찰이 모든 근로자를 위한 실무 지침서인 이유다.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서 『경제인의 종말』과 『산업사회의 미래』를 출간하며 사회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44년 GM 연구를 통해 경영학 체계화에 몰두했는데 그 결과물이 『기업의 개념』이며 1905년 집필한 『경영의 실제』는 경영자 교육의 교본 역할을 했다. 2002년 강의 현장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39권의 저서를 남겼고 수많은 논문을 쓰며 많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세상을 떠난 지금도 경영학 대부이자 사회생태학자로서 여전한 위업과 지혜로 세인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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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생각의 배신]
머릿속 생각을 끄고 일상을 회복하는 뇌과학 처방전생각의 배신배종빈 지음서사원 펴냄부정적인 생각이 반복되면 없던 병도 생긴다. 이렇게 생각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각 습관으로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처방전을 제시한다.▶저자소개배종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교 의과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 조교수, 중앙치매센터에서 부센터장을 역임했다. 국외 유명 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2018년 〈신경과학Neurology〉 저널에 게재된 ‘여성의 출산력이 인지장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은 CNN, BBC에 보도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21년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현재는 서울더나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진료실 밖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뇌과학과 심리학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자 노력한다. 주로 ‘사고’ ‘인지’ ‘행동’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책속으로우리 뇌는 무언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때도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인다. 흔히 ‘아무것도 안 할 때 오히려 잡생각이 많아진다’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뇌는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휴식할 때 동시에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라고 부르는데, 이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거나 미래에 대한 상상, 자기 인식, 타인과의 관계 등을 살피게 된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대인 관계를 원활히 맺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이 기능이 과하게 작동하여 뇌가 지쳐버리게 된다. -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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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행동하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존 맥스웰 지음양진성 옮김토네이도 펴냄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행동하게 하는 힘은 ‘말’에서 나온다. 도서는 세계를 넘나들며 600만 리더들의 성공을 이끈 저자가 평생에 걸쳐 말에 담아낸 설득력의 비결을 집대성했다.존 맥스웰 존 맥스웰은 , , 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 적인 동기부여 연설가, 리더십 코치다. 그의 저서는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강연 프로그램들은 7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수천만 명의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또한 맥스웰 리더십 재단과 비영리 단체인 ‘이큅(EQUIP)’을 설립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도움을 준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가치 중심, 인간 중심의 리더십 교육과 개발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책속으로연사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메시지에 대한 자신감, 함께하는 이 시간이 청중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자신감은 다음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믿는 것’, ‘콘텐츠에 담긴 메시지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음을 아는 것’, ‘청중에게도 도움이 될 것임을 아는 것’, ‘청중의 반응이 긍정적일 거라고 믿는 것’. 이 부분에서 자신이 있으면 사람들과 소통하기 쉬워지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결 쉬워진다. 당신이 어떤 주제에 관해 사건 파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해 그들을 돕고 있음을 기억한다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07 ‘소통의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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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내면혁명으로의 초대 IFS ]
내 마음속 독재자로부터 탈출하는 법내면혁명으로의 초대 IFS리처드 C. 슈워츠 지음권혜경 옮김싸이컬러지 코리아 펴냄진정한, 참다운 ‘나’가 삶을 주도할 때 조화롭고 더불어 사는 삶을 얻을 수 있다. 마음속에 바람직한 혁명을 일으켜 자신을 이해하고 치유하고자 한다면 저자의 초대에 응해보자.박사는 시스템 가족 치료사와 교수로 경력을 시작했다. 시스템 사고에 기반을 둔 슈워츠 박사는 내담자들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파트들에 대해 묘사하는 것을 연구하여 IFS(내면가족체계)를 개발했다.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내담자들과 함께 내면의 지형을 탐구하던 중 슈워츠 박사는 이 책에서 참나Self라고 부르는 손상되지 않는 치유의 에센스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이 책에서 묘사하는 영적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미국 전문가 단체들의 주요 연사로 초청되어 활동을 하는 슈워츠 박사는 세계적인 사회운동으로 발전한 IFS에 관한 여러 권의 책과 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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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성취하는 사람들의 획기적인 정보 관리 원칙세컨드 브레인 부스트티아고 포르테 지음이희령 옮김쌤앤파커스 펴냄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도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쉽고, 간단하고, 효율적인 정보 관리 방법 ‘PARA’를 소개한다. PARA는 모든 자료를 4개 범주로 구분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일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준다. 일을 위한 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성취하는 사람들의 정보 관리 원칙을 알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저자소개 티아고 포르테(Tiago Forte)생산성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이자 권위자로, 제넨테크, 토요타, 미주개발은행 등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과 창의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뉴욕타임스〉, 〈아틀란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가 개발한 획기적인 디지털 지식 관리 시스템 ‘세컨드 브레인’의 구축과 활용법을 담은 책 《세컨드 브레인》은 전 세계 11개국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 속으로우리가 ‘정리’한다고 부르는 일 중 많은 부분은 사실상 본 모습을 숨기고 있는 미루기다. 우리는 ‘준비 중’이나 ‘조사 중’이라고 하면서 마치 그 말들이 진전을 의미하는 듯이 행동한다. 현실에서 우리는 두려워하는 과제를 직면해야 하지만, 이를 피하기 위해 다듬거나 정리할 수 있는 소소한 작은 일들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PARA는 단순하면서도 획기적인 정리 방법을 제시해 이런 허울을 꿰뚫는다. 이 방법은 너무도 단순해서 다음의 필수적인 단계를 제외하면 해야 할 일이 전혀 남지 않고 변명도 할 수 없게 만든다. ― p.4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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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결국 해내는 생각의 습관]
성공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보다 목표를 향해모든 에너지를 한 점에 집중시킨다.결국 해내는 생각의 습관바바 케이스케 지음서승범 감수정지영 옮김더블북 펴냄저자는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 어려운 이들에게 조언을 건넨다. 삶에 지쳐 길을 잃은 독자들에게, 길을 잃었는지도 모르고 머물러 있는 독자들에게 도서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바바 케이스케트러스트코칭스쿨 대표, 마더스코칭스쿨 대표.두 인기 코칭스쿨의 대표로서 누구나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는 문화 만들기를 미션으로 삼고, 많은 공인 코치와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산업성과 대기업 등에서 인재 육성을 담당하는 동시에 작가로서도 폭넓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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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코파일럿 ]
코파일럿반병현 지음생능북스 펴냄직장에서 경험할 모든 업무를 엔터키 한 번으로 해낼 수 있는 시대가 펼쳐졌다. 도서는 그 중심에 있는 AI 비서(코파일럿) 활용법의 A to Z를 짚으며, 새로운 경험을 안내한다.▶저자소개반병현28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40여 건의 특허와 논문을 집필한 공학자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제 IQ 만점자 협회(LPS)의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KAIST 시스템생물학 연구실에서 외로이 인공지능 기술을 독학하여 AI 논문으로 석사과정을 조기졸업했다.복잡한 과학기술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설명하는 데에 관심이 많아 저술 활동과 강연을 취미 삼아 즐기고 있다. 사회공헌에도 관심이 많아 매년 전국 규모의 자선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의 CTO로 재직 중이며, AI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을 발명하며 전통산업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챗GPT〉, ,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등이 있다.▶책속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정보와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글을 읽는 것은 정보와 생각을 받아들이기 위한 수단입니다. 결국 글에 담으려는 정보와 생각이, 글에 담겨 있는 정보와 생각이 본질에 해당합니다. 코파일럿을 사용하다 보면 “읽고 쓰는 것은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당신은 정보와 생각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데 긴 시간을 투자하세요.”라고 AI가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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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고민하는 자만이 자신을 구한다]
고민하는 자만이 자신을 구한다간다 마사노리 지음빌리버튼 펴냄이 시대의 어른들은 고민이 무척 많지만 정작 털어놓을 곳이 없다. 이들을 위해 저자는 오늘의 고민을 성공의 발판으로 바꾸는 방법이 무엇인지 낱낱이 알려준다.▶저자소개 간다 마사노리(神田昌典)경영컨설턴트이자 작가. 조지대학교 외국어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 경제부에 근무했다. 이후 뉴욕대학교 경제학 석사,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전략컨설팅회사, 미국 가전업체 일본 대표로 활약했으며,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해 컨설팅 업계를 혁신한 고객획득실천회를 창설했다. 이 모임은 연인원 2만 명에 달하는 경영자와 기업가를 지도하는 최대 규모의 경영자조직으로 발전했으며, 급성장기업 경영자, 베스트셀러 작가 등을 다수 배출했다. 〈GQ JAPAN〉 선정 ‘일본의 톱 마케터’인 그는 주식회사 ALMACREATIONS 대표이사, 공익재단법인·일본평생교육협의회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나는 당신의 독립이나 이직에 찬성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당신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을 때의 이야기다. 일단은 눈앞에 놓인 일을 처리하고 실적을 내라. 할 수 있는 일은 미루지 말고 해두라는 말이다. _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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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헤르만 헤세 인생의 말]
헤르만 헤세 인생의 말헤르만 헤세 지음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이지수 옮김더블북 펴냄도서는 시대를 뛰어넘은 통찰이 담긴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에서 ‘인생의 말’ 196편을 엮었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헤세의 지혜는 귀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저자 & 엮은이 소개헤르만 헤세Hermann Hesse(1877~1962)187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주州의 칼프라는 작은 도시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열네 살 때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 신학교에 입학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그만둔다. 그 뒤 들어간 김나지움도 곧바로 그만두고 서점 직원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한다. 1904년, 스물여섯 살에 발표한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인정을 받아 소설가·시인으로서 수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스위스에 살고 있었는데, 전쟁의 영향과 가정의 불행 등으로 신경이 쇠약해져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서양 문명에 대한 비판과 동양 사상에 대한 심취가 작품에 나타나게 되었다. 나치스 정권 시대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작가로 여겨져 독일에서 저서 출판이 금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62년 스위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시라토리 하루히코일본 아오모리시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종교·문학을 배웠다. 기성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초역 니체의 말》(삼호미디어)은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인생이 잘 풀리는 철학적 사고술》(샘터) 《독학》(이룸북)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포레스트북스) 《지성만이 무기다》(비즈니스북스) 《니체와 함께 산책을》(다산초당) 등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책속으로대체 어디를 걷고 있는가. 그건 다른 사람의 길이 아닌가. 그러니까 어쩐지 걷기 힘들겠지. 너는 너의 길을 걸어라. 그러면 멀리까지 갈 수 있다.-《데미안》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