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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당신은 타인을 바꿀 수 없다]
당신은 타인을 바꿀 수 없다코르넬리아 슈바르츠, 슈테판 슈바르츠 지음서유리 옮김동양북스 펴냄저자는 공감이란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태도라고 말한다. 그래서 서로의 의견이 달라도 행동만으로 공감을 표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상대방을 컨트롤할 수 있다. 도서는 표정부터 목소리 톤, 신체 언어와 사고방식까지 의식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법을 차례대로 소개하며 품격 있는 소통의 가능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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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기적 감정]
이기적 감정랜돌프 M. 네스 지음안진이 옮김최재천 감수더퀘스트 펴냄도서는 ‘왜 자연은 인간에게 나쁜 감정을 심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진화의학의 창시자이자 정신과 의사로서 세계 최초로 불안 클리닉을 열며 감정을 연구해왔다. 그는 “불안에 대한 걱정이야말로 불필요한 불안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강조한다. 독자들은 도서를 읽으며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어떻게 감정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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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아비투스]
아비투스도리스 메르틴 지음배명자 옮김다산북스 펴냄아비투스(habitus)는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즉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뜻한다. 저자는 “아비투스는 결코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 라며 노력 여하에 따라 누구나 얼마든지 새로운 아비투스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 등 7가지 자본의 측면에서 어떤 아비투스가 부와 성공의 원천이 되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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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앨러 이글 지음김민주, 이엽 옮김김영사 펴냄당신의 성공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달려 있다빌 캠벨은 애플, 구글, 인투이트 등 위대한 실리콘밸리 기업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실리콘밸리의 많은 리더는 여전히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 ‘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캠벨은 팀 스포츠의 승리 공식을 비즈니스에 이식해 애플과 구글에 ‘팀플레이’라는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도서는 그가 남긴 공동체 정신, 존중의 문화, 협력의 커뮤니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독자들에게 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비결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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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기는 몸]
이기는 몸이동환 지음쌤앤파커스 펴냄저자는 보이지 않는 우리 몸속 미시세계에서 출발해, 신체 각 주요 기관들의 작동 원리와 관련 질환, 그리고 먹고 자고 숨 쉬고 움직이는 섭생의 모든 것을 도서에 담았다. 몸은 여러 장기와 뼈, 근육, 뇌 등이 모여 네트워크를 이룬 ‘시스템’이다. 몸의 어디 하나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들의 상호관계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 아픈 곳이 생긴다. 쉽게 말해, 장에 탈이 나면 우선 장을 살펴야겠지만, 장‘만의’ 문제로 여기면 안 된다. 호흡이 불편하면 폐의 문제를 떠올리겠지만, 결코 폐‘만이’ 그 원인은 아니다. 우리 몸은 부품을 갈아 끼워 쓰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우리 ‘몸’이라는 시스템을 제대로 알고, 원리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질병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낼 수 있다. ‘이기는 몸’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도서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앞으로 50년 이상 더 써야 할 우리 몸을 최대한 ‘알고’ 쓰고 ‘아껴’ 쓰자는 것. 내 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면서 말이다. 바이러스로부터, 질병으로부터 그리고 노화로부터 ‘이기는 몸’을 만들 수 있는 오만가지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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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젠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
이제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조준호, 김경일 지음지식노마드 펴냄조직 구성원들이 보다 크고 자극적인 보상을 원하고 있다면 그들의 욕심을 비난하기 전에 그들을 필요 이상으로 바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되돌아보아야 한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무엇인가를 받아들 때 그것에 만족하고 향유하기 위해서도 인간은 집중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바빠서 다른 무언가에 주의를 빼앗긴 상태에서는 같은 것을 받아도 만족의 양과 질이 떨어진다. 그러니 구성원들을 무작정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리더는 만족감과 동기부여의 저하라는 커다란 비용을 자기도 모르게 지출하는 셈이다.마치 백척간두에서 선 듯 위태로운 상황에서 길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떻게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 나아가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위기를 헤쳐온 최고경영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에서 나온 통찰, 그리고 위기를 맞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심리학의 지혜가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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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정체성의 심리학]
정체성의 심리학박선웅 지음21세기북스 펴냄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뭘까? 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중요한 선택의 순간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막막해질 때가 있다. 이처럼 삶의 많은 문제는 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나를 발견하기 위해 꼭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여행을 떠날 필요는 없다. 대신 나의 인생 이야기를 찬찬히 들여다보자. 거창하거나 대단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시간 속에 쌓인 평범한 이야기들이야말로 나의 정체성을 만들고 ‘진짜 나’를 발견하기 위한 출발선이다.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인생 이야기가 어떻게 나의 정체성을 만드는지를 담백하고 깔끔한 필체로 풀어냈다. 나도 몰랐던 ‘진짜 나’를 발견하고 있는 그대로의 온전한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들자.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돌아보며 진정한 나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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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데니비드 J. 리버만 지음이영래 옮김더퀘스트 펴냄세계적 심리학자 리버만 박사가 FBI를 비롯한 최고도의 작전조직 및 정부협상가, 100대 CEO에게만 가르치는 마음기술과 전략을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이른바 ‘분노 조절’이 사후조치에 불과하다는 허점을 짚으며 처음부터 아예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기르는 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을 활용한 기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원치 않는 감정에 휘둘리는 근본원인을 없애고 언제든 평온하고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준다.미해군과 NSA(미 국가안보국)이 듣는 필수훈련의 강사인 저자의 심리전략은, 분노, 불안, 우울, 폭식, 두려움, 수치심 등 부정적 감정의 핵심인 지나친 자아를 해체하는 것이다. 자아가 커지면 시야가 오로지 ‘나’로 좁아져 내가 어떻게 비칠지를 최우선에 두므로 타인의 시선이나 말 한마디에 기분이 바닥을 치게 된다. 이 책은 자아를 안정적인 자존감으로 바꿔나가도록 이끈다. 더불어 책 안에는 인간관계에 선 긋는 법과 잘못했을 때 사과 성공확률을 높이는 법, 과거의 트라우마와 화해하는 심리기술, 신에게 화를 내게 되는 억울한 분노의 처리까지, 당신이 감정에 관해 고민한 문제들의 모든 답이 담겨 있다. 도서를 통해 독자들은 원치 않는 감정에 휘둘리는 근본원인을 없애고 언제든 평온하고 단단한 내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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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 ]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최윤식 지음김영사 펴냄미래학자가 예측하는 빠르고 서서히 바뀔 미래코로나의 충격은 급작스럽고 강력했다. 사회적 충격 못지않은 역대급 경제적 충격 앞에서 모두가 변화의 방향을 말하고 있다. 문제는 변화의 시점과 속도, 지속가능성이다. 변화를 이끄는 힘과 원리를 진단해 대전환의 분기점마다 예리하고 폭넓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새 책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 이후 한국과 세계의 경제 분야에서 일어날 변화를 “3년 내” 닥칠 단기 변화와 “10년 이상” 이어질 중장기 변화로 구분해 통찰했다. 저자는 코로나와 경제위기라는 2가지 충격 앞에서 개인과 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은 단 3가지라고 강조한다. 첫째, 코로나가 계기가 되어서 서서히 시작되는 변화다. 소비자의 과격하거나 급진적인 행동의 변화가 아니다. 천천히, 하지만 근본적 변화를 일으킬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 이전에 이미 시작된 변화가 더 강력해지는 상황에 집중하라. 이미 시작되었던 기회 중 몇몇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대세로 자리잡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셋째, 누군가는 공동체에서 다시 반복될 위험에 대비해 새로운 선택과 행동을 시작할 것이다. 이들이 집중해야 할 세 번째 대상이다. 독자들은 도서를 읽으며 미래에 펼쳐질 세상을 조망하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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