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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신호와 소음]
당신이 만날 미래는 '예측의 질'에 달려 있다움직이는 과녁을 맞히는 예측의 과학과 기술 돌아온 예측 천재의 ‘더 정확한 예측을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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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스마트워크 바이블]
사람을 바꿀 것인가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인가스마트워크 바이블최두옥 지음유노북스 펴냄저자는 10여 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스마트워크를 연구하고, 수많은 조직에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도입해보며 경험과 사례를 쌓은 스마트워크 분야의 일인자다. 도서는 시간, 공간,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터 혁신 전략’ 7가지를 안내한다. 독자들은 막연했던 스마트워크를 이해하고, 업무 현장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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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퍼포스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구글, 페이스북을 초성장시킨 《퍼포스풀》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퍼포스풀제니퍼 덜스키 지음박슬라 옮김알에이치코리아 펴냄도서는 세상과 조직에 위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힘에 관해 분석한다. 저자는 변화를 견인하는 단 하나의 가치인 ‘퍼포스풀’의 의미와 역할을 보여주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행동과 실천의 힘을 믿는다면, 누구나 자신의 주변, 소속된 직장,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불씨를 충분히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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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AI 교육혁명]
"오늘의 교육은 내일의 학생을 가르칠 준비가 되었는가?"새로운 시대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미래 학교의 방향을 디자인하다.이 책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 학교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 비전을 담은 교육 제안서다. 한 걸음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담고 있다. 즉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가르치는 내용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동시에, 가르치는 방식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개별화 교육’을 제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전·현직 교육부 장관이자 교육 정책 담당자면서 교수로서 교육 혁신을 위해 오래 몸담아 온 저자들은 오늘의 교육이 미래를 살아갈 내일의 학생을 가르칠 준비가 되었는지 돌아보고, 작은 변화라도 실천적인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저자 소개이주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KDI 연구위원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거쳐, 비례대표 국회의원,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차관과 장관을 역임하였다. 2013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로 복귀하여 글로벌교육재정위원회(The Education Commission)의 커미셔너, 3ie(International Initiative for impact Evaluation)의 커미셔너, EWI(Education Workforce Initiative)의 의장, 미국 브루킹스 연구원 시니어 펠로우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면서 2020년 아시아교육협회를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사무관과 서기관으로 근무하였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호크마교양대학장을 맡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THE인재평가지원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을 맡아서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교육 정책 설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지원 시스템 개발, AI융합교육연구·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학 분야 학술활동으로 한국교육학회 사무국장, 한국교육 재정경제학회 상임이사, 한국교육정치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교원교육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정영식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춘천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성남동초등학교와 하남초등학교에 근무하였다. 한국교원대학교에 파견 근무하면서 컴퓨터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객원연구원, 교과용도서 검정심의회 연구위원, 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교(University of Canterbury)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2011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전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전산원장과 교무처장을 맡아 일하였다. 현재는 한국정보교육학회 이사를 비롯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e-Publishing 프로젝트 그룹(PG608) 위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 심의위원, 2015 개정 교육과정 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책속으로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전망하듯이 앞으로 시험에 의해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역량은 인공지능에 의해 쉽게 대체될 것이다. 고부담 시험으로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역량을 평가하지 못한다. 기존의 고부담 시험에 의존한 입시는 결국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지속적 맞춤평가와 교사가 인간적 연결을 통해 학생의 사회적 역량과 인지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렇게 인공지능은 낡은 입시체제를 변화시키는 동력으로 더욱더 크게 작용할 것이다. -본문(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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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행복은 마음이 아니라 뇌에서 시작됩니다”대한민국 최고의 뇌 과학자, 정신과 의사 이시형의 세로토닌 결정판!최근 발달한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생각했던 마음이 뇌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마음은 대뇌변연계와 대뇌의 전두전야에 있다. 마음의 3요소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의 분비량에 따라 우리 마음이 결정된다. 세로토닌은 마음, 머리, 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뇌 속에 이러한 신경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많은 스트레스로 우울증, 강박증, 중독, 공황장애, 섭식장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살리는 최고의 처방전이다. 모두가 힘든 지금, 나를 살리는 인생 책이다. 행복은 평생에 걸쳐 누구에게나 소망이므로, 시기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다.저자소개 이시형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다.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른답게 삽시다』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책속으로세로토닌 기능에서 제일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이 조절력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의 화난 공격성을 조절하는 것도 세로토닌이고 도파민, 엔도르핀 등으로 너무 흥분한 상태를 가라앉혀 평상심을 유지시켜준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평상심을 유지할 때 공부도 잘된다. 세로토닌 공부 호르몬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가끔 사회를 깜짝 놀라게 하는 대형 사건들, 보복 운전, 묻지 마 살인, 홧김 방화사건 등은 모두가 세로토닌 부족으로 조절력이 발동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우리가 세로토닌을 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 있다.-본문 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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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
"세상의 우선순위는 모두 재편될 것이다!팬데믹을 통해 얻게 될 전 인류의 교훈은 무엇인가?"2021년 세계경제포럼 공식 주제인 ‘The Great Reset'의 핵심 논제를 다룬가장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세계경제포럼 회장이자 ‘제4차 산업혁명’ 주창자인 클라우스 슈밥이 쓴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은 코로나19가 미래 세계에 미칠 광범위하고 극적인 영향, 그리고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야 할 정부, 기업, 개인을 위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코로나19가 무너뜨린 사회⋅경제 시스템의 현실, 그리고 팬데믹 이후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강력하고 정교한 리셋의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클라우스 슈밥 Klaus Schwab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 1938년 독일 태생으로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2년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후 학자이자 기업가,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경제 발전에 헌신하며 국제 분쟁 해결에 노력해왔다. 티에리 말르레 Thierry Malleret 개인 투자자, 글로벌 CEO, 오피니언 리더,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예측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먼슬리 바로미터Monthly barometer'의 창립자이자 CEO다.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리스크 네트워크Global Risk Network를 설립해 이끌었고, 다년간 포럼의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와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을 거쳐 옥스퍼드 세인트 안토니 칼리지St Antony’s College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으며 경제학과 역사학 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역자소개이진원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IMF 시절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해외홍보과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한국 경제 대외 신인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로이터통신으로 자리를 옮겨 거시경제와 채권 분야를 취재했고, 10여 년간 국제경제금융 뉴스 번역팀을 이끌었다. 경제경영 분야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면서 『머니』, 『결단』,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구글노믹스』, 『혁신 기업의 딜레마』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리셋에 직면했을 때, 일부 업계 리더와 고위 관계자들은 그것을 재시작의 기회로 간주하고, 이전의 ‘올드노멀’ 시대로 돌아가서 전통과 검증된 절차와 익숙하게 해왔던 방법 등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것들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욕구, 간단히 말해서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은 유혹을 받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평범한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죽었거나 감염되었다고 봐야 한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진입하는 대다수의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일상인 ‘뉴노멀’ 속에서 번창하기 위해 이전에 기능했던 것과 현재 필요한 것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게 새로운 숙제가 될 것이다. - 챕터 ‘미시적 차원의 리셋 인트로덕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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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몸에 에너지가 없으면금, 주식, 부동산… 그 어떤 투자도 성공할 수 없다!"상위 0.1%가 반드시 지키는 부자의 1원칙차고에서 첫 컴퓨터를 만든 스티브 잡스, 38달러에 산 주식을 40달러에 되팔며 첫 수익을 기록한 워렌 버핏…. 시작은 작고 미약했지만 끝내 위대한 성공을 이뤄낸 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와 탄생 원리를 되짚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몸에서 찾고자 한다. 부자들이 성공을 이뤄낸 배경에는 다름 아닌 ‘몸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이 책의 저자인 유영만 ․ 김예림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테크보다 근筋테크를 하라고 말한다. 내 삶의 주체인 몸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운동을 삶의 일부로 두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온 저자들은 운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변화들을 연구하면서, 진정한 부자들의 삶이 밥 먹듯이 운동하는 이들의 삶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음을 발견한다. 마음만 먹고 움직이지 않는 이들과 달리, 부자들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움직이며 꿈꾸고, 움직이며 생각한다.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운동하기 위해 결심하는 대신, 그냥 나가서 운동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시도하고, 극복하고, 이뤄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몸에 대한 책이자, 실행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이 진정으로 내 삶의 주인인 진짜 부자가 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유영만 지식생태학자·한양대 교수우여곡절을 겪으며 공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해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책상머리에서 지식을 축적해왔다. 공부도 오랫동안 버티면서 집요하게 파고들려면 정신노동보다 육체노동에 가깝다는 걸 깨닫고 유학시절 시작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대학에 오기 전 짧지만 현장 경험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관념적 지식의 무력함을 깨닫고 몸이 동반되는 체험적 지혜의 소중함을 책과 강연을 통해 세상에 알리고 있다. 믿을 건 몸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지성과 야성, 재미와 의미, 체험과 개념을 융복합,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창조하는 지적 모험을 즐기고 있다. 오늘도 생태계를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 위험한 체험을 즐기며 어제와 다른 지식생태학자로 변신하는 여정에서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낀다.《책 쓰기는 애쓰기다》, 《공부는 망치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의 청춘경영》과 번역서 《에너지 버스》, 《빙산이 녹고 있다고?》 등 90여 권의 저·역서가 있다.김예림운동심리학자 · 몸쓰는HRD연구소 소장13년 차 기업 교육 강사이자 운동심리학자로, 마음의 방향을 행동과 일치시키고 몸을 써서 삶을 일궈내는 중이다.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연구의 길로 들어섰다가 ‘몸’과 ‘성과’의 연결성을 발견하고, ‘몸 쓰는’ 가치에 감동받아 교육연구기관 ‘몸쓰는HRD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기업 또는 개인이 성장하고 삶에 능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운동심리학 기반의 성장 솔루션을 개발·제시한다. 실천에 옮겨야 앎이 완성된다고 믿기에 시도와 실천을 독려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개발한다. 대표적으로 몸 쓰는 자기관리, 몸 쓰는 진로설계, 몸 쓰는 목표설계, 몸 쓰는 조직적응력 향상, 몸 쓰는 힐링 등의 운동심리학 기반 기업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현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삼성화재, 삼성 SDI, 대우조선해양, 현대자동차그룹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다.책 속으로부자는 시기와 질투의 산물이 아닌, 땀과 노력의 합작품이다. 부자는 앉아서 절치부심하는 시간도 보내지만 주로 행동하면서 통찰을 얻는다. 그만큼 일상에서 땀도 많이 흘린다. 그들에게 일터는 노동의 현장이기도 하지만 운동의 터전이기도 하다. 움직이는 몸이 흘리는 땀은 근육이 감동해서 흘리는 눈물이다.- 챕터 '부자는 침을 흘리는 대신 땀을 흘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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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모든 대화의 본질은 거래가 아닌 연결이다!”최우수교육상 6회 수상에 빛나는 와튼스쿨 최고의 협상학 교수그가 전하는 최신 협상론의 결정체《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는 모리 타헤리포어의 협상수업에서 10가지 설득의 원리를 꼽아 정리한 책으로, 모든 협상의 순간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와튼스쿨 최고의 협상학 교수이자 협상전문 컨설턴트인 모리 타헤리포어이다. 그는 15년 넘게 협상가로 활동하며 깨달은 강력한 설득의 원리를 현장을 오가며 만난 기업가 5000명의 생생한 이야기와 접목하여 독특한 협상수업을 진행해왔다. 그의 수업은 상대를 제압하는 화려한 대화법과 논리적 전략을 강조하는 기존 협상수업과 전혀 달랐다. 하지만 그가 제시한 과감한 방법으로 학생들은 차츰 놀라운 성과를 경험하기 시작했고, 와튼스쿨에서 ‘최우수교육상 6회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기록까지 세운다. 이 책의 흥미로운 사례는 실화로 구성되어 있다. 돈 이야기를 꺼내는 일이 두려운 그래픽디자이너,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지방채 판매담당자, 과거의 실패 때문에 남 앞에 서는 일이 괴로운 의류사업가, 본인의 경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매사에 주눅이 든 20대 창업가까지 다양한 성격과 성향을 띤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과정이 펼쳐진다. 협상수업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법을 터득한 그들은 비즈니스뿐 아니라 일상의 문제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람을 움직이는 근원적인 힘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자신만의 협상법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모리 타헤리포어 (Mori Taheripour)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법률 및 기업윤리학과에서 협상과 분쟁해결을 가르치고 있으며, 최우수교육상을 여섯 차례 수상했다. 골드만삭스, 미국프로야구(MLB), 미국프로풋볼(NFL), 팀버랜드(The Timberland Company), 유피에스(UPS), 웰스파고(Wells Fargo) 등 주요 스포츠 업계와 포춘 100대 기업에서 협상 컨설턴트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왔다. 또한 스포츠 비즈니스와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Inclusion,D&I) 관련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와튼 스포츠 비즈니스 이니셔티브(Wharton Sports Business Initiative, WSBI)를 설립했다. 그는 15년 넘게 컨설팅 현장, 와튼스쿨 강의실, 골드만삭스 1만 중소기업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학생과 기업가를 만나며 그러한 심리학적 접근법의 힘을 직접 경험하고 목격했다.《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는 모리 타헤리포어의 첫 책으로, 협상과 관련된 기업가들의 인상적인 실례와 그들로부터 발견한 설득의 원리가 담겨 있다.책 속의 한 줄자신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는 것은 매우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행위이며 협상하는 방식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자기의심에 휩싸여 있으면 협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결과가 정해지는 셈이다. 그러나 자신의 가치에 확신이 있으면 그 가치에 의문을 품는사람들 앞에서 더 당당해질 수 있다. _p.41 (Lesson 1.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깍아내리는 사람들)협상에서 당신의 ‘욕구’는 목적지(즉 원하는 결과)에 해당하고, 당신의 ‘요구’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욕구는 당신이 애초에 협상을 하는 이유이자 협상 테이블로 이끄는 동기다. 그 욕구는 내면에 있는 모종의 필요, 소망, 두려움 등이 만들어내며, 협상 상대방의 욕구와 항상 상호배타적인 것만은 아니다. 당신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다양한 방식으로 요구를 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요구가 이해하거나 표현하기 더 쉽기 때문에, 흔히 사람들은 그 요구가 곧 욕구라고 착각한다. _p.157 (Lesson 5. 열린 태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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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이진우 지음인플루엔셜 펴냄분열과 혼란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떻게 자기만의 중심을 지키며 인간답게 살 것인가? 저자는 ‘중용’을 강조한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와 에픽테토스를 비롯한 스토아 철학의 고귀한 잠언들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실패와 좌절과 절망으로부터 무너지지 않고 자기만의 균형을 복원하는 방법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자유로운 ‘삶의 예술’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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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 ‘더시즌즈(The Seasons)’를 론칭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더시즌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