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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팀장 리더십 수업]
당신은 팀장이 되는 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팀장 리더십 수업 김정현 지음센시오 펴냄 팀원과 팀장의 역할을 전혀 다르다. 팀장이라면 팀장답게 일해야 한다. 혼자만 일 잘하는 팀장은 조직의 성과 창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조직이 바라는 것은 일 잘하는 ‘팀’, 성과를 내는 ‘팀’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우리나라 기업의 실정에 맞는 사례를 통해 성과 내는 팀장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짚어준다.▶김정현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팀장 교육전문가. HRD 전문 컨설팅회사인 엑스퍼트컨설팅 평생교육연구소장.삼성SDI,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SK,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경기도인재개발원 등 수많은 대기업과 공기업, 학교 및 단체에서 조직생활에 필수 역량인 리더십, 업무성과, 조직활성화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활발한 강연과 코칭,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랜 시간 기업문화를 연구하며 쌓아온 탄탄한 이론과 30년 가까이 조직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한국 기업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교육으로 유명하다.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한양행, 한솔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코코캡콤, 이너스텍에서 기획 및 마케팅 팀장과 임원으로 일했으며, 숭실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HRD 초빙교수를 역임했다.▶목차소개Chapter 1. 일 잘하는 팀원이 일 잘하는 팀장이 되는 건 아니다Chapter 2. 폭발력은 팀 전체가 목표를 공유할 때 일어난다 _목표설정Chapter 3. 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팀장은 혼자만 일 잘하는 팀장이다 _권한위임Chapter 5. 팀원을 성장시키는 최고의 방법 _코칭&피드백Chapter 4. 회사가 팀장에게 원하는 한 가지 _성과관리Chapter 6. 팀장은 팀원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_갈등관리Chapter 7. 매년 성과를 달성하는 팀의 비결_팀십&동기부여Chapter 8. 내 감정을 다스려야 팀원의 감정도 살필 수 있다 _감성리더십Chapter 9. 모든 문제는 팀장의 말투에서 시작된다 _소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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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유발 하라리부터 조던 피터슨까지 이 시대 대표 지성 134인과의 가장 지적인 대화생각을 바꾸는 생각들비카스 샤 지음임경은 옮김인플루엔셜 펴냄‘작은 생각이 모든 것을 뒤바꾼다’는 영화 ‘인셉션’의 대사처럼 기술의 발전으로 혁신의 기회가 다양해진 지금 ‘어떤 생각을 떠올리는가?’는 리더에게 중요한 질문이다. 도서는 세계적인 지성 134인이 현시대를 올바로 살아가기 위해 전한 메시지를 기록했다. 그들의 다각적 통찰력은 리더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필요한 기제로 작용할 것이다.▶비카스 샤 (Vikas Shah)기업가이자 사회활동가로, 열네 살에 처음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디딘 후 20여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잡지 발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 섬유·의류기업인 스위스콧 그룹(Swiscot Group)의 최고경영자이자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의 명예교수이며, 리스본 경영대학원에서 객원교수를 맡아 기업가정신을 강의하고 있다. 2018년에는 비즈니스 및 경제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또한 국제자선단체 인플레이스오브워(In Place of War)에서 의장을, 빈곤층을 지원하는 머스터드트리(Mustard Tree)에서 이사를 맡는 등 자선가로서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책속으로 사실 우리가 최고니 최악이니 하는 것들도 모두 ‘생각’의 결과물이나 마찬가지다. 문화・사회・경제・정치의 모든 영역에서 불안정성과 불투명성이 높아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솔직하고 열려 있는 대화를 통해 최대한 다양한 지식과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에게 닥친 문제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해결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신과 혐오, 서로를 향한 인신공격은 우리가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나누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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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경영자 코칭]
“경영자여,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코치다!”경영자 코칭김대희, 김병헌, 박명길, 윤동준, 조남성 지음클라우드나인 펴냄도서는 CEO 출신 코치들이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지침서다. CEO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코치다. 코치는 경영자들이 더 많이 성찰해서 회사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돕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저자들은 불확실성 시대를 맞아 전략적 리더십과 함께 CEO에게 특히 요구되는 코칭 리더십의 본질을 짚어주고 있다.▶김대희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 전 삼성 멀티캠퍼스 대표이사 사장33년간 ICT 비즈니스와 온오프라인 교육 비즈니스, 세리CEO 서비스 등 여러 분야를 경험했다. 국제코치연맹 ACC(Associate Certified Coach), 갤럽 인증 강점코치이며 경영 임원들의 실전 리더십과 조직관리 역량 함양, 강점 기반의 팀 코칭에 힘을 쏟고 있다. ▶김병헌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34년간 제조업, 금융업, 서비스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국제코치연맹 PCC(Professional Certified Coach), 한국코치협회 KPC(Korea Professional Coach), 갤럽 인증 강점코치로 조직의 한 방향 정렬과 임파워먼트, 자율적 인재 육성을 위한 경영자 코칭, 팀 코칭, 강점 기반의 리더십 코칭에 전념하고 있다. ▶박명길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 전 포스메이트 대표이사 사장34년간 제조업, 건설, 서비스업과 학교법인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다. 한국코치협회 KPC, 한국코칭센터 PCCC (Professional Certified Corporate Coach), 갤럽 인증 강점코치로서 경영자 코칭, 강점 코칭, 신뢰와 상생, 문제해결 등을 중점으로 코칭을 하고 있다.▶윤동준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 전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35년간 철강, 건설, 에너지 분야에서 HR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혁신, 전략, 재무, 홍보, 대외협력 등 경영관리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한국코치협회 KPC, 갤럽 인증 강점코치로서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역량과 리더십 향상 등을 위한 경영자 코칭, 팀 코칭, 강점 코칭에 전념하고 있다.▶조남성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 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34년간 삼성에 근무하면서 품질, 마케팅, 경영진단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코칭센터 PCCP(Professional Certified Coach Program), 갤럽 인증 강점코치로서 활동하고 있다. ▶책속으로 미래의 리더십은 조직의 전 계층에서 발휘돼야 한다. 또한 리더십을 상사 중심이 아니라 상사와 부하 그리고 동료 간의 더 수평적인 파트너십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민첩성이 중시 되는 미래 환경에서 부상되는 애자일Agile 조직은 조직의 소규모화와 자율과 책임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래의 리더십 을 '수평적 리더십'이라고 부를 수 있다. 수평적 리더십의 키워드는 셀프 리더십과 코칭 리더십 그리고 이 둘의 조화라고 정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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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Z세대로부터 변화하는 세상의 미래를 읽어라!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김용섭 지음퍼블리온 펴냄미래를 이끌 뉴 제너레이션, Z세대를 주목하라!Z세대를 분석하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도서는 Z세대의 가치관과 행동을 분석해서 기업에 필요한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나아가 한국사회의 지향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요즘 애들’이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의 권력임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사례와 설문조사를 통해 기성세대가 Z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김용섭 트렌드 분석가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포스코, 한화, GS, 신세계, CJ 등 대기업 그룹사 주요 계열사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 정부기관에서 2,5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2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 칼럼니스트이다. SERICEO에서 트렌드 브리핑 을, 휴넷CEO에서 를 통해 대한민국 CEO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읽어주고 있으며, 다수 기업들을 위한 자문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저서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공저), 『라이프 트렌드 2021 : Fight or Flight』, 『언컨택트 Uncontact』, 『펭수의 시대』, 『라이프 트렌드 2020 : 느슨한 연대(Weak Ties)』,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 대한민국 세대분석 보고서』, 『라이프 트렌드 2019 :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 『라이프 트렌드 2018 : 아주 멋진 가짜(Classy Fake)』, 『실력보다 안목이다』, 『라이프 트렌드 2017:적당한 불편』, 『라이프 트렌드 2016 : 그들의 은밀한 취향』, 『라이프 트렌드 2015 :가면을 쓴 사람들』, 『라이프 트렌드 2014 : 그녀의 작은 사치』, 『완벽한 싱글』,『라이프 트렌드 2013 : 좀 놀아본 오빠들의 귀환』, 『집요한 상상』(공저),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트렌드 히치하이킹』, 『페이퍼 파워』, 『디자인 파워』(공저), 『소비자가 진화한다』(공저), 『날카로운 상상력』, 『대한민국 디지털 트렌드』 등이 있다.▶책속으로시간은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의 견제를 받느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밀레니얼 세대보다는 Z세대가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더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다. 확실히 밀레니얼 세대가 과도기적 낀 세대에 가깝다면, Z세대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세대다. 이건 Z세대가 더 유능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 시대 변화 때문이다. 사실 세대론의 실체는 시대론에 가깝다. 시대가 세대를 선택한다. 순차적으로 물려받는 것은 시대 변화가 느렸을 때다. 하지만 지금처럼 시대가 급변하며 뉴노멀이 계속 제기되면 순차적으로 권력이 이전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Z세대를 더 주목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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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온택트 퍼실리테이션]
“강의장이 없는 시대, 교수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온택트 퍼실리테이션 김민선, 김진규, 이일권 지음북페리타 펴냄 온택트 학습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환경 구축은 학습성취도와 만족도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서는 온라인 학습 환경 이해를 기반으로 설계방안, 참여자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스킬, 학습자 몰입과 참여 촉진 기법 등 팬데믹 시대의 최적의 퍼실리테이션 핵심을 담았다. ▶김민선하림그룹 ㈜선진 경영지원실 인재개발팀 Learning & Development 담당으로, 국내와 해외법인의 인재육성을 책임지고 있다. 국제공인 버추얼 트레이닝 퍼실리테이터(ATD Certified Virtual Training Facilitator)로 온택트 교수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학술분과 부위원장으로 글로벌기업 인사담당자 학술모임을 주관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경영학부를 졸업하였고,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Online Teaching and Learning in Action〉과정을 이수했다▶김진규하림그룹 ㈜선진 경영지원실 인재개발팀 팀장으로 채용, 교육, 평가, 보상, Global HR을 맡고 있다. 주중에는 직장인으로, 주말에는 경영학 박사 과정 학생으로 흔히 말하는 셀러던트다. 글로벌 기업의 HR과 컨설팅 회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사관리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온택트 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30 Facilitation Skills for your lecture〉, 〈NCS 조직이해능력〉, 〈NCS 정보능력〉이 있다▶이일권한국리더십센터 공공대학컨설팅팀 선임연구원을 거쳐 안양대학교 커리어개발센터 경력개발지도교수로 취업 콘텐츠 개발, 강의, 컨설팅을 담당했다. 그 후 한국리더십센터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며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석사(Th.M) 학위 취득,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인적자원개발 전공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온택트 퍼실리테이터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성숙을 돕고 있다.▶목차 -Chapter 1 강의장이 없는 시대, 교수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인터뷰] KT그룹 (주)kt ds 기업문화TF 이승복 차장[인터뷰] 오리온 교육팀 최락구 팀장-Chapter 2 온택트 수업설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인터뷰] KOICA 인재경영실 강은주 과장[인터뷰] 중앙부처 교육담당 사무관-Chapter 3 온택트 퍼실리테이션의 핵심!어떻게 학습자 모드로 ‘On’ 할 것인가?[인터뷰] VF Korea 인사팀 최고은 부장[인터뷰] Azbil Korea 인사팀 공현정 팀장-Chapter 4 참여와 몰입을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인터뷰] 한국리더십센터 정병창 교수[인터뷰] 리더십 퍼실리테이터 함병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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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챔피언의 마인드]
위대한 선수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스포츠 멘탈의 모든 것 챔피언의 마인드짐 아프레모 지음홍유숙 옮김갤리온 펴냄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공통점은 극한의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멘탈이다. 그들의 치열한 몰입은 혼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서는 선수들의 멘탈 관리 방안과 함께 선수들의 동기부여 명언을 통해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는 심리적 자극제를 제공한다. 실로 도서는 팬데믹이라는 혼란 가운데 단단한 멘탈 관리를 위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짐 아프레모 (Jim Afremow) 미국의 스포츠 심리학자로, 스포츠 멘탈 코칭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선수와 그들의 부모, 코치, 감독의 든든한 멘탈 코치다. 20년 이상 수많은 운동 특기생, 프로 운동선수, 올림픽 국가대표를 훈련했으며 특히 MLB, NBA, WNBA, PGA 투어, LPGA 투어, NHL, NFL 등이 있다. 이 책은 아마존 스포츠 심리 분야에서 6년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멘탈 코칭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운동선수의 회복과 재기를 그린 『챔피언의 컴백』, 국가대표 꿈나무를 위한 『청소년 챔피언의 마인드』를 연이어 펴냈다. ▶책속으로뛰어난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바로 정신력이다. 위대한 테니스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는 이렇게 말했다. “우수한 선수 100명은 체력에서 큰 차이가 없다. 중압감을 견디고, 결정적인 순간에 놀라운 결과를 만드는 힘은 정신력에서 나온다.” 즉,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 체력 하나만으로는 경기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없다. 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난 선수라 할지라도 결정적 순간에 잠재력을 모두 끌어올리려면 정신력이 필수 다.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은 운동에 대한 감각이나 기술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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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성공 기업경영을 통해 살펴본 인터페이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인터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관리하는기업만이 미래의 생존을 보장받는다!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신성석 지음나비의 활주로 펴냄비대면 상황이 지속될수록 역설적으로 ‘접촉’이 중요하다. 도서는 사람과 사람 간의 의사소통을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점으로 풀어냈다. 또한, 도서는 음성, 터치, 검색엔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인터페이스의 방향성을 짚어준다. 인터페이스의 형식이 변화하는 시점인 만큼 의사소통의 본질과 정보 파악이 시급하다. 도서는 이러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업의 새로운 전략, 조직의 새로운 의사소통 방안을 알려줄 것이다.▶신성석현재 한솔그룹에서 IT 분야 사업개발, M&A,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네이버에서 전략과 사업개발을 했으며,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직접 앱 관련 사업을 하기도 했고, 플래티어에서는 사업개발을 진행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IT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탄탄한 경력을 쌓았으며, 변화무쌍한 IT 분야의 트렌드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늘 새로운 기술에 관한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관한 책을 쓸 예정이다. 저서로는 《읽어야 이긴다》가 있다.▶책속으로인터페이스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기업들은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제품이 등장했을 때 몰락하는 사례가 많다. 현재의 아이리버는 아스텔앤컨이라는 브랜드로 고음질의 휴대용 음원 플레이어를 출시하여 자사의 성공 DNA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그동안 비싸고 무거운 음향기기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고음질의 음원을 상대적으로 저가출시 당시 70만 원 정도이며 작고 가벼운 기기에서 들을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개선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결국 아이리버는 새로운 고음질의 음악 감상 기기라는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한다. 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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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토록 멋진 휴식]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타임오프'존 피치, 맥스 프렌젤 지음손현선 옮김현대지성 펴냄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진정한 휴식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라는 고민의 답이 바로 이 도서에 있다. 도서는 자신의 내면을 진정한 가치로 채우는 휴식의 본질을 일깨워준다. 또한, 32인의 창의성 대가들이 경험한 건강한 휴식방안은 휴식의 가치를 다각도로 보여주는 동시에 자신만의 휴식의 방법을 찾도록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존 피치 (John Fitch)끊임없는 몰아치기, 밤샘 작업, 주 80시간 근무, 그 외 소프트웨어 업계의 온갖 일중독 증상을 달고 살았다.그러다가 우연히 얻은 한 달간의 안식휴가를 통해 “인생을 새롭게 보고, 큰 아이디어가 샘솟는” 경험을 하면서 ‘타임오프’TIME-OFF라는 의도적인 쉼의 세계에 눈을 뜬 후 전도사가 되었다.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교에서 경영미디어를 공부한 뒤 디지털 제품 디자인과 업무 자동화 테크놀로지에 주로 투자하는 엔젤투자자이자 비즈니스 코치로 살고 있다. ▶맥스 프렌젤 (Max Frenzel)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대학에서 양자정보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도쿄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한 뒤 AI 연구와 제품 디자인의 융합에 주력하는 몇몇 스타트업에 참여했다. 생산성 없이 분주하기만 한 나날을 보내다가, 한가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생산적이었던 박사과정 시절을 떠올렸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하면서도 6주 만에 박사 논문을 완성했던 극강의 생산성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궁금해하다가 이 책의 아이디어와 만났고, 그 경험의 근원을 추적하면서 책에 녹여냈다. ▶책속으로우리는 보통 ‘쉼’이 ‘일’의 반대라고 생각한다. 쉬든가 생산적이든가 둘 중 하나다. ‘타임오프time-off’란 단어를 들으면 저절로 주말이나 직장 휴가가 생각난다. 소파에 파묻혀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해변에 앉아 칵테일을 홀짝이는 자신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은 휴가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적어도 핵심 주제는 아니다. 게으름을 부추기거나, 허송세월하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과로와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풍성한 삶이 가능함을 이야기한다. 가장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상태에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이런 ‘인식의 전환’이 절실한 시대가 아닌가. -들어가는 글,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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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he Flowing Leadership]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영향력The Flowing Leadership김선화 지음피와이메이트 펴냄‘나다움의 나’에서 발현되는 휴머니티 기반 리더십저자는 각계각층의 수많은 리더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습득한 리더십의 정수를 통찰해서 ‘The Flowing Leadership’이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정리했다. 도서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가 가진 내면의 힘이 ‘The Flowing Leadership’이며, ‘나다움의 나’에서 흘러넘치는 그들의 잠재력이라고 풀어낸다. ‘The Flowing Leadership’은 자연스럽게 관계된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때 발휘되는 영향력은 외부의 환경, 조건, 시스템이 주는 영향력보다는 인간 내면의 힘이며, 특히 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이 발휘되었을 때 구성원의 변화와 성장을 촉진된다. 저자는 현재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맞닥뜨린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HRD 전문가들에겐 휴머니티 기반 리더십 교육이 필수 과제라고 강조한다. 그 관점에서 도서는 미래를 위한 조직을 구축하는 데 이정표가 될 것이다.▶김선화저자는 현재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의 코칭펌 대표이자 국제 ICF PCC/ 국내 KAC KPC 전문 코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기업의 임원 코칭, 리더십 강의,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과 수많은 코치를 양성하는 멘토 코치로서 글로벌하게 유수의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문코치로서 코칭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라이프코칭과 비즈니스코칭을 2,000시간 이상, 국내외에서 1,000시간 이상의 리더십 강연을 했다.▶책속으로: 프롤로그특히 오랜 세월 전문코치로서 리더십을 강의하고 리더들을 코칭하면서 산사의 올달샘처럼 끊임없이 흘러넘쳐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해갈을 주는 그런 영향력에 대해 의식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러한 의식이 내 인생의 마디마디에서 경험되었던 영향력에 대해 앎(knowing), 존재(Being), 선택(Choosing), 삶(Living)이라는 주제들을 "The Flowing Leadership"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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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이 성장형 인턴십으로 '일 잘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달인 3월 17일부터 3주간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최근 채용 시장을 살펴보면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신입 구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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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정서 케어하는 조직문화 론칭
-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 ‘더시즌즈(The Seasons)’를 론칭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더시즌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