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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디지털교육 트렌드 리포트 2024]
지금의 교육과 디지털 대전환의 연결점을 짚어주는 단 한 권의 책 디지털 교육 트렌드 리포트 2024박기현, 온정덕, 정제영, 조용상 외 9명 지음테크빌교육 펴냄교육부는 올해를 디지털 교육혁신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제 교육자들은 디지털 교육 문해력을 갖춰야 한다. 이때 디지털 교육 관련 현안을 다룬 도서는 귀중한 학습자료가 될 것이다.▶저자 소개박기현_ 테크빌교육(주) 에듀테크부문 대표 #에듀테크 요소 간 관계와 AI 디지털 교과서온정덕_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2022 개정 교육과정정제영_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개인별 맞춤형 교육조용상_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 #데이터 표준김수환_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디지털 교육 내용, 디지털 리터러시송석리_ 서울고등학교 교사 #SW·AI 교육정영식_ 전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디지털 교육 방법송은정_ 동국대학교 AI융합교육전공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조기성_ 계성초등학교 교사 #디지털 교육 환경구축이동국_ 충북청운중학교 교사 #학교 공간 확장이은상_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학사 #새로운 교사상 학교상김지혜_ 테크빌교육(주)티처빌플랫폼사업부문 대표 #ISTE정 훈_ 러닝스파크(주)대표AskEdTech.com #Bett Show▶책 소개Part 1.디지털 교육의 기본, 에듀테크 중점 요소 간 관계와 구조 : AI 디지털 교과서 살펴보기 Part 2.한국 디지털 교육 트렌드 3대 주제, 10대 키워드[주제 1] 교육을 어디에 도달시킬 것인가 : 교육 디지털화의 지향점#2022 개정 교육과정#개인별 맞춤형 교육#데이터 표준[주제 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디지털 교육의 내용과 방법#디지털 교육 내용#SW·AI 교육#디지털 교육 방법#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주제 3] 어떤 학교에서 가르칠 것인가 : 에듀테크 기반 교육 환경 구축#교육환경 구축 #학교 공간 확장#새로운 교사상 학교상Part 3.해외 에듀테크 박람회로 보는 한국 디지털 교육 시사점해외 에듀테크 박람회를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ISTE(2022)의 한국 디지털 교육 시사점Bett show(2023)의 한국 디지털 교육 시사점Part 4.지역교육 디지털 전환 로드맵 Q&A : 지역 교육감 5인 5색 인터뷰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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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그레이트 마인드셋 ]
세계 최고 대가들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그레이트 마인드셋루이스 하우즈 지음정지현 옮김포레스트북스 펴냄인생의 항로를 뒤바꿀 마인드셋 혁명!저자는 세계 최고의 대가들이 세 가지 두려움(실패, 성공, 타인의 시선)을 극복하며 반복되는 실패를 인생 역전의 전환점으로 만든 비결을 풀어낸다. 저자가 제시하는 총 4단계 18개의 실행 플랜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 나만의 위대함을 찾고 발현할 결정적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저자소개루이스 하우즈이 책의 저자 루이스 하우즈는 위대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앞날이 창창했던 10대 시절에는 10종 경기에서 올-아메리칸(All-American, 미국의 각 스포츠 분야에서 매년 고등학교와 대학교 아마추어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 되었고 풋볼에서는 게임 최다 리시빙 야드 세계기록까지 세웠지만, 스물두 살의 나이에 경기 도중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1년여의 회복 기간을 보낸 이후에는 누나의 집에서 신세를 지며 소파에서 쪽잠을 청하는 처지가 되었다. 밤마다 사고로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와 전성기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을 애도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고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다. 현재 그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 업계 최고의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프로 풋볼 선수로 활약하며 두 개 스포츠 종목에서 올-아메리칸에 올랐고, 지금은 미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고 있다. ▶책속으로 생각은 뇌의 언어이고, 감정은 몸의 언어다. 마인드셋 사이클은 이런 식으로 움직인다. 생각은 뇌와 이야기하고 감정은 몸과 이야기한다. 생각이 부정적인 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고통스러운 과거와 연결되면 현재 우리가 움직이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우리의 미래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대해 조 디스펜자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어떤 사람들은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 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좀 더 분석적이어서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감정과 생각은 순환의 고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고리지요.”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생각의 순환을 바꿀 것인지이다. 이것은 정체성과 직결되므로 반드시 답해야 할 중요한 질문이다. 올바른 생각, 감정, 행동은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이끈다. 잘못된 생각, 감정, 행동은 우리를 꼼짝 못 하게 가둔다.---「PART 4. 3단계 : 그레이트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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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조금씩 분명히 행복해지는 습관]
더 이상 행복을 격리하거나 미루지 마라!조금씩 분명히 행복해지는 습관 탈 벤 샤하르 지음손영인 옮김좋은생각 펴냄 당신이 어떤 상태라도 지금 바로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저자는 행복을 ‘마음, 몸, 배움, 관계, 감정의 안녕’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로 나누고, 각각에 점수를 매기며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저자소개탈 벤 샤하르Tal Ben-Shahar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쓴 저자이자 교수로, 하버드대학교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두 수업인 ‘긍정 심리학(Positive Psychology)’과 ‘리더십 심리학(Psychology of Leadership)’을 가르쳤다. 또한 행복학 교육 기관인 해피니스 스터디스 아카데미(Happiness Studies Academy)와 리더십 컨설팅 기관인 포텐셜 라이프(Potentialife)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학습 관리자로 활동 중이다.▶책속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에, 가능성에, 기회에 ‘그렇다’라고 말하는 것은 시작하기 위한 조건이다. 하지만 이 기본 위에 성공을 쌓으려면 ‘그렇다(yes)’와 비슷한 다른 단어도 필요하다. 바로‘아직(yet)’이다. 그렇다, 나는 새로운 배터리를 발명할 수 있다고 믿는다. 수천 번의 실험을 했는데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아직은 말이다. 그렇다, 나는 사업을 번창시킬 수 있다. 수익은 나지 않았다.아직은 말이다. 그렇다, 나는 정치로 사회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 공직에 선출되지는 않았다.아직은 말이다. ‘그렇다’는 우리를 시작하게 하는 단어다. ‘아직’은 우리가 계속해서, 꾸준히 이어 나가게 만드는 단어다. 성공을 반드시 보장해 주진 않지만, 우리가 무너지는 대신 일어설 수 있도록, 프래질상태에서 안티프래질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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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유연함의 힘]
행동을 바꾸고, 소프트 스킬을 익히며, 일과 삶에서 성장하게 하는 간단한 비법일상 속 작은 실험 ‘유연함의 기술’을 시도하라!유연함의 힘수잔 애쉬포드 지음김정혜 옮김상상스퀘어 펴냄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성공의 비밀은 ‘유연함’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유연함의 기술’은 일과 삶에서 성장 마인드셋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하며 개인과 조직 모두에 역량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전해준다.▶저자소개수잔 애쉬포드Susan J. Ashford수잔 애쉬포드는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조직 행동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시간대학 로스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트머스대학 터크경영대학원에서 8년간 교수로 근무한 후 1991년 미시간대학 교수진에 합류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로스스쿨 선임 부학장,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부학장, 2002년부터 2012년까지 E-MBA 프로그램의 교수진 이사,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관리·조직학과장을 역임했다.〈경영학회저널(Academy of Management Journal)〉의 부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편집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2002년에는 학술, 교육 및 실무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교수와 실무자로 구성된 전문가 협회인 전미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에서 상위 1% 학자에게 수여하는 펠로우로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경영에 대한 탁월한 학술적 공헌을 인정받아 경력공로상을, 2020년에는 OB 부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애쉬포드는 셀프리더십, 적극성, 상향식 변화, 리더십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람들이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로스스쿨의 MBA 프로그램에서 협상 기술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고, 여성 커리어 전문 기관인 인포럼(Inforum)의 최고 경영진 프로그램과 시카고의 선도적 여성 임원 프로그램에서도 강의하고 있다.▶책속으로 심리적이든 신체적이든 고통에서 목표를 찾으면 자신은 물론 주변에 안겨주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변화를 모색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래 경험에서 이루고 싶은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한다면 고통은 성장을 촉발하는 강력한 자극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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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법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한근태 지음미래의 창 펴냄수많은 CEO와 전문가를 만난 저자는 그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책에 담아내며 ‘고수’ 열풍을 일으켰다. 출간 10주년을 맞아 재출간된 도서는 한 분야의 고수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여전히 소중한 길잡이다.▶저자소개한근태한스컨설팅 대표.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40대 초반 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유수 기업에 컨설팅 자문을 해주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3천 번의 기업 강의와 CEO 700명과의 만남을 통해 깨달은 바를 명쾌하게 풀어낸 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 수를 만나라》를 비롯하여 《몸이 먼저다》, 《고수의 질문법》,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고수의 몸 이야기》등이 있다.▶책속으로사람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기회를 잡고, 기쁨을 느끼는 존재다. 돈이 얼마나 많은가도 성공의 기준이 되겠지만 괜찮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는 더 중요한 척도다. 핵심은 만남이다. 고수들은 만남을 소중히 한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들을 평등하게 대한다. 만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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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리더에게 정말 필요한 것]
하버드 명예교수가 전하는본질적 리더십의 정의리더에게 정말 필요한 것로버트 S. 캐플런 지음정지현 옮김마인드빌딩 펴냄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학습해서 얻는 것인가. 위 질문에 저자는 후자라고 답하며 주체적 책임 의식, 행동하려는 의지, 끊임없는 집중을 골자로 리더십을 향한 수수께끼를 한 단계씩 풀어준다.▶저자소개로버트 S. 캐플런 (Robert Steven Kaplan)캔자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MBA)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졸업생 상위 5퍼센트에게 수여하는 베이커 스콜라(Baker Scholar)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인재였으며, 1990년에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골드만삭스 투자은행 글로벌 공동 대표, 아시아 태평양 지부장 등을 거쳐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골드만삭스에서 리더십과 투자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경영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능력을 인정받아, 2005년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로 임용되었다. 글로벌 벤처 사회공헌 기업인 드레이퍼 리처드 캐플런 재단(Draper Richards Kaplan Foundation)의 공동 회장 겸, 하버드 대학교 지속가능성사무소(Sustainability at Harvard) 집행위원회의 공동 회장과 하버드 의대 및 하버드 자산운용회사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 실무 및 리더십 과정을 가르치며, 학생은 물론 많은 현직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는 주제로 집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책속으로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삶의 책임자는 나 자신이다. 나는 내 행동과 내가 내리는 결정의 주인이기도 하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과연 자신이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이는 리더십 능력을 키워주는 단계들을 일관되게 밟아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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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세계적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자아 탐구'나는 누구인가? 나는 알아차리고 있는가?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루퍼트 스파이라 지음김주환 옮김퍼블리온 펴냄존재에 대한 자각은 행복 그 자체다!명상을 하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참된 나를 보기 위해서다. 삶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은 경험이라는 격렬한 폭풍 속에 있다. 그렇기에 자기 심연의 중심으로 향해야만 비로고 평온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자기 존재에 대한 자각(알아차림)을 알아차리는 것이 명상의 정수다.▶저자 소개루퍼트 스파이라명상 지도자, 도예가, 철학자. 루퍼트 스파이라는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프란시스 롤스 박사와 인도 북부의 샹카라차리야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의 지도 아래 고전적인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에 대한 연구와 수행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P. D. 우스펜스키,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르시, 니사르가닷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1997년에 스승인 프란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진 클라인으로부터 전수받았던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의 가르침을 루퍼트에게 전수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경험의 진정한 본질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었다. ▶책속으로우리들은 생각, 이미지, 느낌, 감각, 지각과 같은 경험의 내용물에 너무나 사로잡힌 나머지, 모든 지식과 경험에 대한 알아차림을 잊어버리고는 합니다. 알아차림은 모든 경험의 배경에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변치 않는 알아차림의 단순한 경험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차림 그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스스로가 알아차림의 존재라는 단순한 사실을 간과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스스로의 본질적인 모습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 대신 생각, 이미지, 기억, 느낌, 감각, 지각들이 모인 것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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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챗GPT, 인생의 질문에 답하다 ]
6천 년 인류 전체의 지혜에서 AI가 찾아낸 통찰챗GPT, 인생의 질문에 답하다 챗GPT, 이안 토머스, 재스민 왕 지음이경식 옮김현대지성 펴냄시인 이안 토머스와 IT 전문가 재스민 왕은 챗GPT에 인생의 난제 194개를 던졌다. 재스민 왕은 답변의 깊이와 정확도를 책임졌으며, 이안 토마스의 경우 질문에 깊이와 새로운 관점을 더했다. 그런 만큼 독자들은 6천 년에 달하는 인류 전체의 지혜에서 AI가 찾아낸 통찰을 쉽고 정확하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 소개이안 토머스(Iain S. Thomas)스티븐 스필버그와 아리아나 허핑턴, 엠마 왓슨이 즐겨 인용하며 영국 왕실에서도 자주 읽히는 시로 유명한 시인이다.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시적 재능을 음악, 사진, 시각 예술을 포함한 멀티미디어와의 결합 등으로 확장하면서, 실험적이고 개척자적인 크리에이터로 살고 있다.자신의 시와 예술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도록 격려하고 있다. 그의 관심은 우크라이나 문화 유물을 디지털 스캔으로 보존하는 것에서부터 국가 기념물 및 도서 디자인, 디지털 체험 행사, 앨범 디자인, 친환경 생분해 포스터, 소셜미디어 운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재스민 왕(Jasmine Wang)맥길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에이아이(OpenAI)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기계 학습 및 자연어 처리를 위한 새로운 알고리즘과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그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인공지능 파트너십(Partnership on AI), 인류미래연구소(Future of Humanity Institute), 몬트리올알고리즘연구소 등 AI 관련 세계적인 조직에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챗GPT의 기술적 기반인 GPT-3에서, 질문에 답하거나 긴 텍스트 구절을 요약하는 등 특정 작업에 맞게 GPT-3를 미세 조정하는 기술 개발에 힘을 보탰다. 그 외에도 라벨을 붙인 학습 데이터가 필요 없는 머신러닝 개발 참여 등 챗GPT의 알고리즘과 활용 방안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 중 하나다. 그 외에도 기술 낙관주의를 바탕으로 한 창립 편집장이며, 현재 자신의 첫 번째 소설을 쓰고 있다. 전 세계의 창의적인 사람들과 기술자들이 모인 공동체에서 토론하길 즐긴다. 챗GPT샘 알트먼과 일론 머스크가 15년 12월에 설립한 OpenAI에서 내놓은 자연어 처리 AI 언어 모델. 2019년 MS에서 10억 달러를 투자받아 획기적으로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본격 출시 2달 반 만에 1억 5천 만 명의 이용자를 모으며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이 인공지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낯익고도 낯선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드러낸다. 상대방의 질문과 요청 수준에 따라 시적이거나 때론 심오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는 챗GPT가 몇몇 천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나 해법이 아니라, 인류가 켜켜이 쌓아 올린 위대한 철학적·정신적 저작물을 하나로 융합해 대답으로 녹여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류가 내놓은 모든 기록물과 도서, 위대한 작품과 저작 등 어마어마한 지식에 접속해 그 안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답을 찾아내 보여준다. ▶책속으로 진정한 가치는 이것을 가졌을 때 나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아무런 의식도 하지 않을 때도 무언가가 부족함을 깨닫는 그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잃었을 때, 인생에서 무언가가 사라져버렸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어쩐지 불완전하다는 느낌이 들고, 그것이 떠나가고 없다는 사실 앞에서 상실감이나 슬픔이 동반되는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가치란, 우리가 이것을 경험하는 동안에는 완전하다고 느끼고, 더 이상 경험하지 못할 때는 상실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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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
두 번 세 번 일하지 않는 일타 사수의 업무 치트 키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장은영 지음미래의창 펴냄공부 잘하는 비법이 있듯 ‘일 잘하는 기술’도 존재한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꼽히며 어느새 14년 차 직장인이 된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담아 스트레스는 덜 받고 더 성공적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인들이 ‘일잘러’로 거듭날 ‘찐’ 조언을 전한다.▶저자 소개장은영 글로벌 유수의 컨설팅 회사의 컨설턴트로 삼성, SK, 현대, 롯데 등 다양한 기업들의 경영 전략 수립 및 오퍼레이션 컨설팅을 담당했다. 에콰도르, 베트남, 멕시코 등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외를 횡보하고 다니면서 외교부 프로젝트로 니카라과에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센터를 개선하는 등 공공 프로젝트에서 실무 총괄을 맡기도 했다. 회사에서는 최연소 팀장 임명, 조기 승진 및 ‘우수 직원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고, 저서로는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쓴 《말을 잘하고 싶습니다》가 있다. ▶책속으로 모든 직장인은 오늘도 좋은 보고서를 위해 애쓰지만, 사실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은 정해져 있다. 바로 묶고[grouping], 쪼개고[break-down], 점검하기[MECE 점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