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승 LX 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장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교육이 매개가 되지 않으면, 전파가 되지 않습니다.” 조만승 LX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장이 경영혁신팀장으로 조직의 혁신을 일으킬때, 그가 느낀 점이다. 인생의 티핑포인트로 경영혁신팀장으로 조직을 혁신했던 때 를 꼽은 조 원장은 “혁신은 소통이고, 교육 또한 소통”이라고 말한다. 다음은 혁신의 중심은 교육이라고 말하는 조만승 LX대한 지적공사 지적연수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LX지적연수원에서 최근 화두로 삼고 있는 HRD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연수원에서는 LX대한지적공사의 역량모델인 ▲직무역량 ▲리더십역량 ▲공통역량을 기본 모델로 하여 2013년도 교육체계를▲기본교육 ▲경영전략교육 ▲직무전문교
육으로 편성하여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수원은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계기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사회공헌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2012년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공적기능 교육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3 HRD 분야의 전반적 이슈에관해 원장님의 인사이트는 무엇입니까
2013년 HRD 분야의 주 트렌드는 한 마디로 ‘GPW(Great Place to Work)’를 만드는 것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즉, 이제는 인적자원개발의 단계를 넘어 조직 관리를 기반으로 한 ‘출근하고 싶은 최고의 조직’이 교육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개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잇는 환경과 그에 대응한 교육방법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이를 조직 내에서 적절한 협업을 통해 집단지성, 즉 ‘집단적 창의가 발휘될 수 있게 하여주는 개개인’이 조직 내 시너지로 작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교육이 이 시대 최고의 조직이 요구하는 인적자원개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는 무엇입니까?
저는 약력에서 보시다시피 교육전문가는 아닙니다. 지적전문가죠. 30여 년을 공사에 근무하면서 지적 분야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직접 체험한 것이 연수원장직을 수행하는데 가장 큰 보템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2005년 경영혁신팀장을 계기로 끊임없이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혁신의 중심은 교육입니다. 교육은 소통이고,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혁신을 주도하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엿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