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공서열이 아닌 포지션이 중요한 시점에서 팀장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제위기 속에서, 불확정성을 돌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론으로서의 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동시에, 잘 완성된 팀의 존재야말로 조직을 지탱하는 굵은 중추로써 기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HRD적 측면에서 봤을 때 숙련된 팀을 전략적으로 조직하는 일은 조직의 중추를 강화하는 일인 동시에 미래 리더의 양성 POOL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롯데 그룹에서 그룹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직 역량 강화의 핵심으로 파악한 것 또한 단위 조직 팀장들에 대한 주목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주목은 팀장 인증제라는 전문화의 방법론으로 드러났다.
롯데 그룹은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단위 조직 팀장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다양한 사업군을 갖고 있기에 세대적으로나 업무적으로 또한 상이하기까지 한 다양한 장르의 인재들을 운용해야 하는 롯데 그룹의 포지션으로 봤을 때, 팀장의 관리자 역량 배양은 인재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조직 성장을 이뤄내기에 적합한 방법론일 것이다. 그래서 롯데 그룹은 연공서열에 따라 승진하는 팀장 보다는 팀장의 자격에 마땅한 조건을 갖추게끔 할 팀장 인증제를 도입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