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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07 1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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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전체 임직원의 약 15%가 참여한 사내 인공지능(AI) 해커톤을 열고 현업에 적용할 AI 과제 발굴에 나섰다.


한화자산운용은 사내 AI 해커톤 경진대회 ‘2026 AI PLUSthon(플러스톤)’을 마쳤다고 10월 7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9월 한 달간 참가자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본선 경연·발표, 최종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체 임직원의 약 15%인 26개팀 58명이 참가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팀 28명이 본선에 진출해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겨뤘다.


대상은 신입사원 3명으로 구성된 ‘힌츠메이트(Hints Mate)’ 팀이 받았다. 여러 곳에 흩어진 펀드 정보를 통합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를 만드는 AI 데이터 빌드업(Data Buildup) 도구를 개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AI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비개발 직군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했다. 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과제는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개념검증(PoC)으로 연계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후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AI 적용 범위도 넓힌다. 본사 오퍼레이션부터 딜 소싱, 상품 전략 수립·개발, 펀드 관리까지 자산운용 업무 전반에 AI를 내재화해 ‘AI Native 운용사’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OpenAI, xAI, Mistral AI 등 글로벌 AI 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관련 기술을 업무에 활용한 경험도 AI 전환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다양한 사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AI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AI Native 자산운용사로 도약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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