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 (사진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제 업무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은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2026년 AI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9월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심평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AI 역량 강화 활동의 성과를 직원들의 실제 AI 활용 능력을 통해 확인하고, AI 활용 문화를 조직 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활용해 구체적인 업무 산출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AI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문제 정의부터 프롬프트 설계, 결과물 생성까지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평가했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AI 시대에는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맞는 질문과 지시를 설계하고, AI 결과물을 업무에 적절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 교육과 실습,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AX 업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역량 강화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