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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특수 콘크리트 전문가 육성에 집중 - 전 구성원 대상 ‘VAP 제너럴리스트’ 교육 시행 - 블루콘 앞세워 기후·현장 난제 대응 솔루션 확대
  • 기사등록 2026-09-02 13:10:33
  • 수정 2026-09-02 1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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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산업 인천몰탈공장 전경.(사진 출처:삼표산업)



건설기초소재 전문 기업 삼표그룹은 특수 콘크리트 기술력 내재화와 고객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레미콘 사업 부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VAP(Value Added Product) 제너럴리스트’ 양성 필수 교육과정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 현장의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며 급성장 중인 삼표그룹의 특수 콘크리트 VAP 블루콘 시리즈에 대한 전사적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됐다.


레미콘사업부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체계적인 전문가 육성을 위해 총 3단계(Level I ~ III)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테스트 합격자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삼표그룹 관계자는 “사업부문 내 모든 구성원이 VAP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을 갖추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라며 “구성원들이 VA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전반을 폭넓게 이해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현장 대응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러닝(e-learning)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레벨은 1개월 간격으로 순차 오픈된다. 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레벨별 과정을 2회 이상 수료해야 하며 이후 진행되는 최종 오프라인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VAP 제너럴리스트’ 자격 증명과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VAP의 대표 제품군인 ‘블루콘 시리즈’는 건설 현장에서 반복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블루콘 셀프(BLUECON SELF)는 별도의 진동 다짐 없이 스스로 빈틈을 채우는 자기충전 콘크리트로, 층간소음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는 영하 20도에서도 보양 없이 타설 36시간 내 강도를 확보하는 동절기 전용 제품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제995호) 지정 및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해 탄소 저감 효과를 입증했다.


우천 시 타설 품질을 유지하는 ‘레인 오케이(BLUECON Rain OK)’, 혹서기 고온 환경에서도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는 ‘킵 슬럼프(BLUECON Keep Slump)’ 등을 통해 계절과 기후 변수와 관계없는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 외에도 조기 강도 발현에 특화된 ‘블루콘 스피드(BLUECON SPEED)’, 고품질 바닥 시공을 위한 ‘블루콘 플로어(BLUECON FLOOR)’ 등은 최근 힐스테이트 DMC역 지하층 기초 공사를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돼 내구성과 외관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삼표그룹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영업, 생산, 품질 등 모든 부서 임직원이 특수 콘크리트 전문가로 거듭남으로써,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공기 단축, 원가 절감, 안전 확보 등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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