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 국제금융센터 전경. (사진 출처: 한국남부발전)한국남부발전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건강 수준진단'을 시행한다고 지난 8월 3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사전에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단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반응, 우울·불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단을 마치면 개인별 결과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방안이 제공된다.
남부발전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와 연계한 1대1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분석한 통합 보고서를 바탕으로 업무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현재 댄스, 요가, 건강걷기 챌린지 등 신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함께 정기적인 마음건강 수준진단 및 심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와도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핵심은 직원 개개인의 심리적 안정에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