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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8-04 16: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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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전사적으로 도입하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GS건설)




GS건설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전사에 도입한다. 현장과 본사에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하고 인공지능(AI)과 연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인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전사 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입한다고 지난 7월 31일 밝혔다.


플랫폼을 통해 분산된 업무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카탈로그와 표준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데이터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부서별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활용하려는 취지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 간 관계를 정의하고 업무 지식을 구조화하는 '온톨로지(Ontology)' 체계도 마련한다. 공정과 품질, 안전, 원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구조다. 분석 결과는 현장과 본사 업무에 다시 활용하는 데이터 선순환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자체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인 'PMX'와의 연계도 추진한다. PMX에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와 연결해 프로젝트 전 주기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업무 노하우와 데이터를 체계화한 온톨로지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현장 데이터를 전사 플랫폼과 연결하고 AI 기술을 결합해 건설업에 특화된 데이터·AI 활용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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