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싣는 순서
1. IQ 150의 AI와 공존하기 위한 인간의 지능
2. AI 전환기, 일잘러의 의미와 성장의 길
3. AI 전환기, 리더를 위한 5가지 미션
4. 기업 교육이 다시 써야 할 것들
AI 시대의 리더는 더 이상 효율을 중점적으로 챙기는 관리자에 머물 수 없다. 그렇다면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앞으로 리더는 정답을 내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구성원이 AI라는 두 번째 지능을 품고 스스로 비전과 역할을 재설계하도록 돕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언급한 역할을 해내기 위해 리더에겐 5가지 미션이 필요하다. 그것은 변화를 인정하고, 메타인지를 확장하고, 민첩하게 실험하고, 경직된 벽을 허물고, 모두를 리더로 세워주는 일이다.
지난 글에서 필자는 AI 시대의 일잘러는 자신의 R&R을 다시 쓰는 사람, AI를 날개 삼아 자신의 역할과 비전을 재설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전환기의 일잘러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겨날까?
대부분의 조직에서 구성원은 기다린다. 회사가 무엇을 하라고 지시할 때까지 기다리고, 내 R&R이 어떻게 바뀔지 기다리고, AI가 내 일을 어디까지 가져갈지 불안해하며 기다린다. 이때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 2년 동안 필자는 많은 기업에서 언급한 내용을 주제로 100회 이상 강연했다. 그때마다 필자가 강조하는 리더십 전략은 크게 5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