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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9 1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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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이인아 지음

오리지널스 펴냄


뇌는 내가 쓰는 만큼 바뀌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뇌의 진실을 통찰하고 있는 저자는 뇌인지과학 연구의 최전선에 서 있는 학자로서 우리가 뇌에 관해 그동안 갖고 있던 불안을 살펴보고,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뇌를 만들 결정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AI가 많은 것을 똑똑하게 대신해주고 있는 요즘, 이 책을 읽으며 우리 몸 안의 작은 우주이자 인간의 경쟁력인 뇌를 활용하는 수준을 끌어올려 보자.



▶저자소개

이인아 

뇌의 학습과 기억, 특히 해마에 관한 신경 메커니즘을 연구해온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뇌인지과학자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신경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의 신경생물해부학과와 보스턴대학교 뇌-기억 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조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의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부터 10년 동안 학과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의 운영위원을 겸하고 있다. 한국뇌신경과학회의 사무총장과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연구의 우수성과 한국 뇌과학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와 공헌을 인정받아 동 학회로부터 장진학술상을 받았다. 



▶책속으로

변할 수 있는 뇌의 성질, 즉 가소성은 실로 놀랍습니다. 런던의 길을 완전히 외워 차를 몰다 보니 해마가 커진 것으로 유명한 런던 택시 운전사 연구를 비롯해서, 뇌졸중 환자가 회복하는 동안 손상된 뇌 부위의 기능을 대신하기 위해 다른 뇌 영역들이 활발히 역할 분담을 한 연구 결과도 마치 카멜레온처럼 변할 수 있는 뇌의 뛰어난 가소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소개할 고령의 수녀들에 관한 연구나 규칙적인 명상을 할 때 뇌가 변하는 것 역시 가소성이라는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_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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