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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16 22:12:59
  • 수정 2026-03-16 2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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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2026 경영 슬로건을 공개하는 퍼포먼스 영상. (사진 출처: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3월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내외 경영환경 진단과 함께 향후 경영 방향과 중장기 실행 전략이 공유됐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각종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등 업계 환경 변화를 설명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위기 돌파와 근본적인 경영 체질 강화를 위해 '경영 리빌딩'과 '조직 효율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주요 현안을 정밀 점검하고 단기·중장기 해결 방안을 마련해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는 안전 및 준법 경영을 강화해 내부 통제와 사업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오 대표는 "우리 업의 기본인 공사 품질 향상과 현장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그룹 내 디벨로퍼 역할을 수행하며 계열사 간 협업 시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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