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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9 10:36:43
  • 수정 2025-12-31 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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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인 파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회사의 핵심 역량을 ‘Collective Creativity’로 정의했다. 그리고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구성원들이 바람직한 일하는 방식을 체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직접 회사의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하는 실행 기반 제도인 ‘FIX(Fasoo Innovation Xystem)’를 설계했다. 관련해서 필자는 작은 개선 아이디어가 모여 회사 전체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FIX가 조직문화와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주요 전략과 기법, 그리고 파수의 사례가 HRD스탭들에게 주는 시사점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FIX 제도의 시작, Collective Creativity

많은 기업이 문제를 찾고 개선하고자 특정 제도를 운영한다. 이 제도라는 것은 사내 만족도 조사, 회고 미팅, 문제 제안 게시판 등 목적에 따라 무척 다양하다. 그러나 어느 조직에서든, 문제를 몰라서 방치하는 경우는 드물다. 문제를 ‘고치는’ 활동이 언제나 문제를 ‘발견하는 것’ 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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