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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9 01: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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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Re:One 워크숍’에서 ‘서부발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입사 1년을 맞은 직원을 격려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부여에서 입사 1년을 맞은 직원 53명과 ‘Re:One(다시 하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직원들의 입사 첫돌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시작된 워크숍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참여 직원 53명이 ‘서부발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소통하는 간담회로 이어졌다.


이정복 사장은 “소통은 조직의 숨결과 마찬가지.”라며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이 있듯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저연차 직원들도 조직의 현재를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 비전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행동을 뜻하는 ‘슬러지’ 제거 활동과 조별 조직강화 활동을 포함한 기업문화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5월 22일에는 태안발전본부 2호기를 대체할 공주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서부발전의 에너지전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직원들은 공주건설본부 직원들과 발전소 인근 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이어갔다.


서부발전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연차 직원들을 비롯해 직원의 의견을 적극 청취, 반영해 지속적으로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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