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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7 00:14:54
  • 수정 2025-05-27 0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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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한 ‘제3기 Super Rookie WM’ 발대식 기념사진. (사진 출처: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3기 Super Rookie WM’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일 전무이사, 오은선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선발된 인재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 분야에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행원급 직원을 조기에 발굴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선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치열한 내부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이 제3기로 선정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향후 금융, 세무, 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집중 교육과 외부 전문가 세미나에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더불어 선배 프라이빗뱅커(PB) 및 본부 담당자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현장 중심의 경험과 경력개발을 지원받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 서비스는 은행의 안정적인 성장과 고객 신뢰 확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Super Rookie WM 프로그램을 통해 자산관리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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