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승재 대표는 직장인에게 쌀과 같은 ‘교육’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유밥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양질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의 진정한 의미를 계속해서 확산시키겠습니다.”
스마트폰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며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누구든 손쉽게 온갖 정보, 지식, 기술을 습득하며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AI를 비롯한 각종 테크놀로지는 학습의 무대를 나날이 새롭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학습 방식 변화는 여전히 더디다. 이런 상황에서 유밥(ubob)은 민승재 대표를 중심으로 ‘Reverse & Rebirth’를 외치며 스마트사회를 살아내야 하는 기업, 그 기업의 직원에게 진정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밥(ubob)은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 직장인에게 교육을 의식주衣食住의 하나인 식食, 쌀로 해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교육 패러다임을 발전적 방향으로 바꾸고자 뛰고 또 뛰고 있다. 이런 유밥의 행보를 한 단어로 압축하면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이다.
이제 누구든 스마트폰만 갖고 있으면 인터넷에 존재하는 온갖 정보, 지식, 기술을 손쉽게 습득하며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AI를 비롯한 각종 최첨단 테크놀로지는 나만의 맞춤형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렇게 삶의 형태가 달라지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고 배우는 여정인 교육도 테크놀로지의 지원을 받으며 ‘스마트하게’ 진화해야 한다. 유밥이 14개의 특허를 등록하고, 13개 특허를 출원하며 꾸준히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배경이다. 이런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유밥 스마트러닝 앱’인데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직무와 직급, 산업 정보, 학습, 역량 등에 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며 수많은 직장인의 성과 지향형 역량개발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CEO로서 유밥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민승재 대표는 커리어의 대부분을 IBM에서 보냈다. 그는 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했기 때문에 여러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 그중 교육 비즈니스가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여타 비즈니스와 비교했을 때, 교육 비즈니스는 개인의 성장과 잠재력 발현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기여를 이어가는 선순환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당시 일화에 덧붙여 그는 “IBM 직원은 사내 지식 저장소에서 어마어마한 학습자료를 받을 수 있고, 승진하려면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기업교육 시장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많은 직장인이 세일즈를 잘 하려면 타고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세일즈는 고객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물론 업계의 역사에서 축적되고 발전된 여러 전략, 전술, 노하우를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성공합니다. 이 사실은 기업에서 공부하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의 차이가 갈수록 커지고, 훌륭한 CEO는 아무리 회사의 상황이 어려워도 교육비를 줄이지 않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또한, 저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목격했던 만큼 변화를 선도하고 대응할 수 있는 ‘담당자의 역량을 높여주는 교육’이 필수적이며,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기업교육의 힘을 일터에서 생생하게 체감했던 민승재 대표는 2020년에 유밥에 합류했다. 당시는 일, 삶, 학습에서 인류를 괴롭힌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지만 유밥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중심으로 기업들에 교육을 제공하는 만큼 성장을 거듭했다. 동력은 역시 '스마트러닝'이었다. 민 대표는 “스마트러닝은 일터에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강의를 틀어놓고 배움을 얻으며 보고서를 만드는 것처럼 직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기기의 도움을 받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가 교육에 대한 열의는 높지만 그것을 성과로 바꾸기 위한 과정에서 각종 스마트기기를 그저 편리한 도구로 보는 국내 기업교육 시장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유다. 특히 그는 “오프라인 교육을 위한 오프라인 교육은 지양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
“저명한 교수님을 강사로 초청한 다음 큰 강당에 직원들을 모아 강의를 듣게 하는 회사들이 여전히 많아요. 그런데 기업에서 어떤 교육을 기획해서 시행하든 그것을 꼭 들어야 하는 인원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에겐 교육이 더 나은 업무수행을 위한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괴롭힘으로 작용해서, 나중에는 교육을 듣는 것 자체를 기피하게 됩니다. 또한, 공장에 있는 인원들은 오프라인 교육을 듣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PC가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공장도 많아요. 이때 온라인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제공해주면 어떤 직원이든 자신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때 들으며 성과를 낼 수 있고,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도 좋아집니다. 오프라인 교육이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시대의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효과성 높은 기업교육을 제공하는 유밥에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것을 딜리버리하고, 필요한 테크놀로지를 개발하는 전문가들이 열과 성을 다해 일한다. 공통분모는 역시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며 교육과 학습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자기주도성’을 높여주는 스마트러닝이다. 이들의 노력 덕에 일터는 물론 주말이나, 출퇴근이나 각종 미팅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유밥 스마트러닝 앱’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하다. 이런 모습을 보며 민승재 대표는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동시에 “기업교육 시장에서 글로벌 선진국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개발도상국들은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는 안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기업교육 생태계 차원에서 관계자들의 각성, 관심, 분발을 촉구했다.
▲ 민승재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교육·HRD 생태계가 더 나은 내일을 맞길 희망하며 다양한 내용을 공유했다.그런가 하면 유밥은 지난 9월 ‘Reverse & Rebirth’를 키워드로 잡고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승재 대표는 AI와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발전할수록 사람을 중심에 두며 정말 필요한 교육을 콘텐츠화해서 제공해야 하며,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기존의 ‘집체식’, ‘강제형’, ‘주입형’에서 벗어나 시대에 부합하는 HRD 전략과 계획을 세워 구성원의 역량을 길러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상과 같이 기업교육의 본질, 방향, 방법에 관해 많은 인사이트를 선사해준 민승재 대표는 마지막으로 기업교육·HRD담당자들에게 바라는 점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관리자가 아닌 ‘조력자’ 혹은 ‘Helper’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직장인들은 챗GPT와 같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자연스럽게, 나아가 전문적으로 쓰며 일하고 학습합니다. 그러니 그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최대한 정확하게 읽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한 번 교육받은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지 못해요. 반복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울러 어떤 교육이든 성실히 듣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직원들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그들이야말로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향후 회사를 끌고 나갈 핵심인재들입니다. 여러모로 HRD담당자들이 공부에 전념하며 분석력과 통찰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죠. 이들을 위해, 나아가 기업교육 생태계 발전을 위해 유밥은 계속해서 역량을 길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