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임직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더클래스 효성은 임직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6월부터 관리직군을 대상으로 ‘버크만 팀빌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7월 26일 밝혔다.
‘버크만 진단’은 근무 중 마주치는 상황에서 개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진단하는 심리 진단 도구로, 서로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각 직원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판단하고, 팀빌딩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은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상호 간의 신뢰를 형성해 더 나은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스스로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다 동료 직원에 대해서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업무와 인간관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부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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