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준 대표는 ‘올바른 심리평가/교육/활용을 통한 개인, 조직, 사회의 성장’을 위해 어세스타의 제품과 서비스를발 전시키고 있다.“모든 것의 출발점은 자기인식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생각, 행동, 나아가 인생이 바뀝니다. 이걸 돕는 곳이 어세스타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의미를 부여한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격언인 ‘너 자신을 알라’가 생각나는 김명준 어세스타 3대 대표의 메시지다. 국민 심리검사로 자리한 MBTI를 보급한 곳으로 유명한 어세스타는 한국심리검사연구소로 시작한 1972년 이후 52년을 한결같이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연구하고 있다. 이곳에서 김 대표는 ‘올바른 심리평가/교육/활용을 통한 개인, 조직, 사회의 성장’이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심리평가의 가치인 ‘인간이해’를 널리 알리며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다움에 인사이트를 선사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무대인 일터에서 수시로 접하는 단어는 ‘성장’이다. 변화가 일상인 만큼 성장해야 성과를 낼 수 있고, 승진할 수 있고,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인적자원개발(HRD)의 지향점과 일치한다. 그렇다면 성장의 출발점은 어디인가. 바로 ‘자기인식’이다. 나 자신을 모르면 주체성을 잃고 그저 누군가가 원하거나 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 이런 경우 성장은 물론 행복과도 멀어지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주목해야 하는 기관이 1972년 한국심리검사연구소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52년을 한결같이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연구하고 있는 어세스타(ASSESTA)다.
어세스타는 ‘올바른 심리평가/교육/활용을 통한 개인, 조직, 사회의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세스타는 MBTI를 보급한 곳으로도 유명한데 김명준 대표는 “사람은 서로 다르고, 다름에는 순위를 매길 수 없으며, 여러 심리평가 도구를 입체적으로 활용해봐야 비로소 ‘나는 누구이며 내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풍부하게 해석하고 통찰할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코끼리, 원숭이, 사자는 각자 잘하고 못하는 부분이 다르고, 망치는 못을 박을 때만이 아니라 뭔가를 부러뜨릴 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나 펜치가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집니다.”라고 덧붙였다.
1984년부터 3대 대표로 어세스타를 이끌고 있는 김명준 대표는 올바른 자기인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누구보다 확신한다. 특히 그는 ‘이유’와 ‘쓸모’를 강조했는데 학교교육 현장을 보면 오랜 기간 수많은 학생이 적성검사를 받고 있지만 이 검사를 왜 하는지 모르고 그저 시험의 일환으로 받아들이며, 적성도 찾지 못하고 있다. IQ 테스트의 경우 많은 응시자가 결과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김 대표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인적성검사, 역량평가, 몰입도조사, 심리평가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관들(SHL, 일리노이대학교 DAC Lab, Valtera Asia Pacific, Saville Assessment, TMBC)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스스로도 산업심리, 인사조직, 조직심리 등을 전문적으로 학습했다. 그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식과 경험을 갖춘 심리평가 전문가들을 육성하고, 그들을 중심으로 심리평가가 사람을 살리는 칼로 작동하도록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신념을 견지한 어세스타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현재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MBTI다. 관련해서 그는 “세대나 직업을 막론하고 많은 분이 MBTI를 즐기고 있고, 재미를 넘어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면 올바른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원래 산업공학을 전공했지만 어세스타 대표를 맡은 이후 심리학 공부가 적성에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심리평가는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두는 영역이다. 이는 어세스타가 HR 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경이다. HRM과 HRD로 구분해보면 HRM에선, 지원자가 조직생활에 적합한지 진단해서 비적격자를 거르는 스크린 아웃(Screen-Out) 관점에서 인성검사를, 능력이 탁월하고 우리 회사가 원하는 태도와 일치하는 적격자를 합류시키는 셀렉션 인(Selection-In) 관점에서 적성검사를 활용하는 것이 인적성검사의 적절한 활용법이다. 이렇게 인재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강점에 맞도록 직무를 부여하는 Person-Job Fit에서 어세스타의 솔루션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다. HRD에선 잘 뽑고 배치한 인재가 성장하고, 성과를 내도록 하는 원천인 리더십과 연결된다. 아울러 그는 “ABCD(Assesta virtual Business Challenging in Digitalization) 전략을 통해 심리평가 및 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MBTI를 다루는 콘텐츠는 이미 수많은 구독자가 즐기며 학습하고 있고, 최근에는 생성형 AI에 무엇을 어떻게 물어보며 원하는 답을 얻어 활용할지 학습하는 ‘질문의 기술’도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김명준 대표는 ˝한국 HRD는 분명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HRD의 핵심은 변화입니다.˝라고 강조했다.그런가 하면 김 대표는 한국 HRD 시장의 저변과 위상에 관한 시선도 공유했다. 먼저 그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가 있었고, 그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사라진 HRD회사들도 많지만 분명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라고 진단했다. 다음으로 그는 “HRD의 핵심은 변화입니다.”라며 HRD는 세상이 변화하는 흐름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AI가 사람이 해왔던 많은 일을 대체하고 있지만 사람과 사람이 맺는 ‘관계’에는 양질의 솔루션을 줄 수 없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는데 테크놀로지에는 마음과 생각이 존재하지 않는 까닭이다. 따라서 그는 “HRD는 지식과 기술 위주의 개인개발은 AI에 맡기고 앞으로는 배려, 피드백, 소통, 존중 등을 통해 개인, 팀, 회사 모두의 입장을 고려해서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제언했다.
어세스타는 ASSESsment(검증된 심리평가), Training(전문가 자격교육), Application(올바른 활용)의 조합인데, 심리평가/교육/활용을 통해 B2B, B2G, B2S, B2C를 넘나들며 성장을 원하는 수많은 고객을 돕고 있다. 김 대표를 비롯한 어세스타의 구성원들 역시 심리평가 분야를 비롯한 세상의 변화를 주시하고,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나날이 학습하며 역량을 개발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자기인식’을 중심으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내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고,
나아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며, 누구의 지시를 받고, 어떤 동료와 협업하든 변치않는 출발점은 ‘자기인식’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HRD담당자의 경우 자기인식은 HR Wheel도 포함합니다. 회사에 HR이라는 기능이 왜 존재하고, 어떤 배경에서 만들어졌으며, 무엇이 임무인지 알아야 그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육성해서 성과를 낼 수 있어요. 자기인식은 마음과 생각의 변화로 이어지는데 이를 통해 행동이 바뀌고, 나아가 인생 항로가 바뀝니다.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세상일수록 나 자신의 A to Z를 명확하게 해석하고 통찰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어세스타는 HRD담당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계속해서 전문성을 발전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