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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한국MS 인사 부문장] 현업 중심 조직의 성장을 Consulting & Support - AI가 불러온 새로운 세상을 통찰 -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으로 청신호를 켜는 MS - 『월간HRD』 2024년 8월호
  • 기사등록 2024-07-25 20:36:02
  • 수정 2025-12-31 14: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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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규 부문장은 AI 중심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MS에서 조직의 변화, 성장, 혁신을 지원하는 컨설턴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인터넷과 모바일처럼 세상을 바꾸고 있는 지금, HR의 역할이 어때야 하는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학습하길 바랍니다.”

김형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인사 부문장의 진단이자 제언이다. MS는 전사에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내재화하며 위기를 극복한 이후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읽고 대응하며 청신호를 켜고 있다. 이곳에서 김 부문장은 현업 중심 학습, 성장, 성과가 촉진되도록 ‘컨설턴트와 조언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한국 HR담당자들이 변화와 혁신의 본질을 통찰하길 바랍니다.”라며 『월간HRD』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건네줬다.



MS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급변하는 세상에 대응하고 있는가.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MS 구성원의 AI 일상화다. MS의 사명을 말씀드리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원한다’이다. 이 사명을 바탕으로 모든 비즈니스가 전개되는데 가장 중요한 ‘0순위 고객(Customer Zero)’은 바로 MS 구성원이다. 그렇기에 MS 구성원이 AI라는 도구를 생산성 향상, 창의력 증진, 업무 몰입도 향상 등의 목적 달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가장 중요한 HR 전략으로 다루고 있다. 둘째, 변화에의 대응이다. 비즈니스 환경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의 핵심 고객이 어떤 형태로 바뀔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조직과 개인의 변화는 굉장히 어려운 과제다. 따라서 MS 구성원의 변화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셋째, 조직 효율화다. 보편적으로 기업은 성장하기 시작하면 부서, 리더, 구성원 등의 수를 늘린다. 그러나 MS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활용해서 지금과 같거나 혹은 더 적은 자원으로 조직개발과 관련한 과제를 해결해 내고자 한다.


지난 5월 MS가 발표한 업무동향지표를 HR 렌즈로 리뷰해달라.

핵심은 많은 직장인이 이미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성형 AI를 떠올리면 되는데 한국은 약 75%의 직장인이 AI를 활용하고 있었다. AI에 대한 수용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런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사람들은 무엇이든 간에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누군가의 요구나 지시가 없어도 자발적으로 그것을 배우고 익힌다는 것이다. 그에 반해 기업은 보안, 예산, 법적 규제 등을 이유로 AI에 여전히 보수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다. 그러니 직장인들은 PC 혹은 모바일에 자신만의 AI를 설치하고 그것의 도움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기업들은 그들이 염려하는 문제를 제어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은 구체적인 목적과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전략을 수립하고 안정성에 각별히 유의하며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지금의 상황은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과거에도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켜놓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의문을 던졌다. 그러나 결국 누군가는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냈다. AI도 유사한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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