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터러시,
가장 중요한 경영의 언어가 된다!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변형균 지음
한빛비즈 펴냄
대체 불가능한 리더의 조건!
챗GPT의 등장 이후 일상과 비즈니스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AI가 ‘정신적’ 능력을 갖춘 존재로 발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리더십은 AI 기술을 이해한 가운데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 되어야 한다. 즉 리더는 AI 리터러시라는 새로운 언어를 익혀야 한다. 이것이 대체 불가능한 리더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저자소개
퓨처웨이브 대표이자 작가, 미래경영 전문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스쿨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2010년부터 4년간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게리 해멀(Gary Hamel) 교수와 임직원 3만 2,000명의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창의·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창의적 혁신 경영 방법론을 체득했다.
2015년부터 KT그룹의 AI·빅데이터 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통신·의료·금융 분야 사업 혁신과 신사업 추진 경험을 갖고 있는 AI·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다. KT에서 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기획,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AI·빅데이터 서비스 및 디지털·바이오헬스 사업을 총괄하는 상무로 일했으며, BC카드에서 AI빅데이터본부장과 데이터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K-방역으로 주목받은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이용자 동선 시스템인 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 개발과 글로벌 확산을 주도했으며,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인간과 기계, 인간과 AI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AI 기술 혁명의 시대에 리더는 어떤 리더십과 마음가짐을 지녀야 하는지, 무엇이 인간이고 무엇이 인간이 아닌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한국코치협회 및 리더십서클(Leadership Circle) 인증 코치와 명상 지도자로도 활동하며 조직과 개인의 성장 및 내면 성찰을 돕고 있다.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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