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5월 30일 기업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및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NCS 리더스 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 능력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2022년 출범한 NCS 리더스 클럽은 40개 회원사가 참여해 그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닐 행사에선 ▲코레일로지스 등 신규 회원사 위촉장 수여 ▲에스엠엘메디트리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사례 발표 ▲남기영 리드웨이브 대표의 '경영자의 성공적 대화스킬' 주제 강연 ▲회원사별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공단 이우영 이사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 우수사례를 많은 기업에 확산해 중소, 중견기업의 인적자원관리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