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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3 0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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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김유진아카데미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DX 컨설턴트 육성과 운영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8일 두 회사의 업무협약식 기념사진이다. (사진 출처: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난 4월 21일 소상공인 매장에서 자사의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 솔루션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DX) 컨설턴트를 육성·운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영업 매니지먼트 그룹인 김유진아카데미와 지난달 8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소상공인 운영 매장의 DX 전환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자사 소호 솔루션을 판매하는 파트너사의 임직원들을 매장 운영 전문 DX 컨설턴트로 육성한다. 김유진아카데미는 매장 운영 노하우가 담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교육을 이수한 DX 컨설턴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소호 솔루션을 추천해 차별화된 DX 경험을 전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요금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김유진아카데미는 자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커리큘럼에 LG유플러스의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신설할 예정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영업2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상황을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해 상품 이용 경험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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