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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 휴넷 대표] 글로벌 기업교육 First Mover를 향해 - 본질을 주시하며 도전하고 성장하다 - 기업교육의 근본 목적은 성과 - 『월간HRD』 2024년 3월호
  • 기사등록 2024-02-26 19:27:59
  • 수정 2024-02-28 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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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탁 휴넷 대표는 글로벌 기업교육 First Mover를 향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기업교육의 근본 목적은 성과입니다. 따라서 교육을 위한 교육이 아닌, 워크플로우 러닝(Workflow Learning)이 HRD의 방향성입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과거 인터넷의 무한한 힘을 체감하며 기업교육시장에 뛰어들었고, 25년 동안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여기에는 경영학과 출신으로서 회사에서 왜 구성원을 교육하는지 간파했고, 신문과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무엇이든 먼저 시도해보는 태도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는 세계일등 교육기업, 행복한 성공파트너를 꿈꾸는 휴넷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였다.



1990년대 후반 직장생활을 하던 조영탁 대표는 회사가 설립한 연수원에서 운영될 교육과정들을 만들며 HRD를 접했다. 그즈음 인터넷 시대가 열렸는데 그는 인터넷이 세상, 교육, 사람을 바꿀 것으로 확신했다. 마침 그는 경영교육도 하고 있던 만큼 직장인 대상 기업교육을 인터넷으로 하는 사업을 떠올렸다. 휴넷의 탄생 배경이다.


과거 기업들은 구성원에게 업무를 부여하기 전 교육을 먼저 시행했다. 워크플로우 러닝의 힘을 알았지만 테크놀로지 수준이 낮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에듀테크의 눈부신 성장 덕분인데 마이크로러닝이 대표적이다.



▲ 조영탁 대표가 휴넷의 탄생 배경과 성장 과정, 역점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관련해서 조영탁 대표는 “조직의 성과와 개인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은 70%가 일하는 과정에서, 20%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나머지 10%가 집체교육에서 일어난다는 702010모델을 구현하려고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고, 방대한 교육과정을 분절해서 꼭 필요한 교육을 시행하며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돕는 Skill Based Learning도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생성형 AI는 경영과 HRD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데 조영탁 대표는 “생성형 AI로 어떻게 기업교육을 바꿔볼 것인가, 업무에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라고 진단하며 휴넷은 ‘AI Powered 505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AI를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과 교육 효과성을 50배 높이자는 것이다. 이는 조영탁 대표가 역점을 두는 사업과도 관련성이 큰데 그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건넸다.



▲ 글로벌 L&D포럼에서 조영탁 대표가 휴넷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있다.



“세 가지 영역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첫째로 형태는 하이브리드 러닝입니다. 온·오프라인 교육을 성과라는 목적 아래 융합합니다. 둘째로 계층은 경영자가 타겟인데 휴넷CEO과정이 있습니다. 셋째로 분야에는 터닝포인트 리더십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AI를 바탕으로 사례를 소개하면 큰 주제는 Work First, Learning Second이고, 방법은 CEO들이 ‘마이 리더십 플레이북’이라는 책을 1권 쓰는 것입니다. 12개 챕터로 되어 있고 챕터마다 2개의 질문에 휴넷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보거나, 생성형 AI에게 질문하며 답을 달고, 1개의 액션플랜을 정리합니다. 모든 챕터를 끝내면 책이 집으로 배달됩니다. 리더십 개발이라는 과업을 수행하면서 교육과 학습이 이뤄진 것이고 CEO들이 동기부여나 C-player 관리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책에 적힌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며 해결하면 됩니다. ‘AI가 기업교육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휴넷만의 해답입니다.”



▲ 북 콘서트에서 조영탁 대표가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영탁 대표는 신문과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CEO로도 유명하다. 그가 24살 때부터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습관이다. 그는 “숏폼 영상콘텐츠가 활성화된 지금 책을 꾸준히 읽는 사람은 줄어들 것이고, 이런 때일수록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야 문해력을 기르며 팔로워가 아닌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휴넷이 독서경영을 실시하는 이유인데 전 직원에 매월 필독서 제공, 우수 활동자 시상, 희망 도서구매 지원, 독서 챌린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저자 초청 북콘서트 개최 등의 활동이 있다. 그는 “모쪼록 사회 전반적으로 책 읽는 문화 발전은 물론 출판사들의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영탁 대표는 미래로 시선을 돌렸는데 먼저 “한국 HRD는 정부의 지원, 교육기관들의 역량, 대기업 중심 사람에 대한 투자를 중심으로 발전해왔습니다.”라고 진단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단기간에 선진국이 된 배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젠 관점을 바꿔야 한다.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는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에 퍼스트 무버를 지향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전해줬다.



▲ 행복경영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조영탁 대표.



“우리나라 HRD담당자들은 보수적인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HRD는 이제 모방할 것이 적어요. 즉 새로운 시도가 필수인데, HRD담당자들이 먼저 해봐야 도전적 조직문화 형성에 힘이 실립니다. 물론 무작정 도전해서 실패하면 곤란하겠죠. 그러니 CEO 관점에서 주도성을 갖고 성과를 위해 존재하는 기업교육의 본질에 충실해서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써보고, 해외의 동향도 보고, 전문 교육기관들과도 협업하며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여정에 세계일등 교육기업과 행복한 성공파트너를 지향하는 휴넷이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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