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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0 0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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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교육재단은 일본의 야스다학원과 함께 글로벌 미래인재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 출처: 교보교육재단)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월 5일-6일 양일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향하는 ‘2024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과 야스다학원이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야스다 중·고교 청소년 30명이 한국을 방문해 교보교육재단의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참가 청소년 30명과 이틀간 교류했다.


첫날 양국의 청소년들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관광 지도를 기반으로 서울의 명소를 방문했고, 이튿날에는 서울대학교 재능공유연구랩(TDCL)의 연구자들을 초청해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일본 학생들은 사전에 조사해 온 한국의 다양한 주제를 팀 별로 발표하면서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가 한일 상호간 문화 이해의 폭을 넓혀 여러분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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