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08 23:31:50
기사수정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출처: 대우건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지난 1월 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월 3일에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과 집무실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대우건설의 비전과 철학 등을 설명했다. 신입사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안에 대해 질문하며 ‘대우맨’으로써 첫 발을 내디뎠다.


앞서 대우건설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분야에서 총 86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4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실무에 대한 교육 이후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정 회장은 시무식에서 “단순 시공만으로는 이윤확보와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 해외시장에서도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서 성과를 거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해외에 답이 있고 해외에서 희로애락을 같이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으며 “올해 건설 환경에 큰 어려움이 전망되지만 대우건설은 이를 극복할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hrd.co.kr/news/view.php?idx=50546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