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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7 2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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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직업능력개발 발전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지난 9월 22일 직업능력개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류장수 원장, 류기락 고용능력·자격연구본부장, 이정배 홍보팀장이 참석했고,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에서는 김왕 단장, 조명희 교육훈련총괄실장, 권혁대 기획혁신팀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은 국내 대표 전문 기술 직업교육 훈련기관으로, 전국 7개 인력개발원(서울, 부산, 인천, 광주, 경기, 충남, 전북)에서 매년 약 3,000명의 교육생을 양성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으로서 ‘교육훈련-고용의 연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직업능력개발 정책연구기관’이라는 비전하에 국가 인재개발과 직업교육에 대한 정책 연구, 자격제도,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진로정보 및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학술대회 개최 및 운영 ▲정책 제안 및 연구협력 ▲전문가 인적 교류 ▲각종 연구자료 공유 등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 분야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왕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청년들 대상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신산업 인재양성 강화 등에 집중하며 국가의 정책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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