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의 ‘링커스’ 참여자들이 스피치 역량을 높이는 학습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이다.교육의 효과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습자의 학습을 향한 의지와 실제적인 노력이다. 교육 플랫폼, 콘텐츠, 커리큘럼이나 강의를 펼치는 강사가 아무리 훌륭해도 학습자들의 태도가 올바르지 못하면 ‘교육을 위한 교육’에 그치게 된다. 이렇게 교육의 중심이 학습자로 옮겨가면서 HRD에선 자기주도학습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관련해서 LG유플러스 인재개발팀은 일터에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주목할 만한 사례가 바로 임직원들이 자발성과 배움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함께 학습하도록 하는 ‘링커스’다.
LG유플러스 인재개발팀은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일하는 환경 조성’이라는 회사의 방향성에 맞춰 ‘리더십 개발’, ‘리더십 파이프라인 강화’, ‘자기주도적 경력개발’을 골자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인재개발팀은 고객가치 중심으로 일하는 학습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비슷한 분야를 학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직급, 나이, 직무의 경계 없이 자율적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함께 학습하는 Practice ‘링커스’를 운영하고 있다.
링커스(Linkers)는 ‘연결을 만들어내는 사람들(YOU LINK US)’을 뜻한다. 인재개발팀은 “서로 연결되었을 때 더 깊은 인사이트가 나온다는 의미를 담은 오픈 커뮤니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링커스는 그동안 인재개발팀이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구축을 위해 여러 시도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획됐다. 목표는 LG유플러스 구성원이 경계 없이 모여 함께 학습하며 동반 성장하는 문화 조성의 촉매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재개발팀은 미래에 조직의 리더가 될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먼저 테스트를 했고,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링커스 1기는 오는 9월까지 2달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링커스에는 총 11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1개 팀을 만들어서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고 있다. ‘애널리틱스 도구를 활용해 고객경험 혁신에 필요한 인사이트 얻기’, ‘프로덕트 매니저 레벨업 라운지’, ‘스피치 스킬 UP’, ‘챗GPT 활용 업무 자동화 생산성 UP’ 등이 주요 주제다. 아울러 링커스는 ‘전문가 리딩 커뮤니티’와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