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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30 17:45:49
  • 수정 2023-01-27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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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시작됐다.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출발을 해야 하는 시기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서 추진력을 얻어야 한다. 그에 따라 『월간HRD』는 ‘기업교육’, ‘평생교육’, ‘직업교육’, ‘기업HRD’ 4개 영역에서 총 16명의 인물들이 도출한 2023년 키워드, 그리고 직업인이자 전문가로서 HRD 관계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정리해봤다.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공유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2023년 HRD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함께 밑그림을 그려보고자 한다.


직업교육◀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방진섭 KAIST(한국과학기술원) 행정처장


기업HRD

김순기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

정해용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원장

이정성 한화인재경영원 부원장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 실장



지혜가 담긴 제언과 당부

2023 인적자원개발 마일스톤


▲ 2023년이 HRD 관계자들에게 희망이 가득한 해로 자리하길 희망한다.


유지경성有志竟成.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넓고 멀리 보며 목표와 방향을 잘 설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일에 에너지를 투입하며 피로도가 가중되고 성과와 성장에서도 멀어지게 된다. 이때 선배들의 제언과 당부는 큰 힘이 된다. 일터에서 몰입하고, 관계자들과 협업해서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체득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월간HRD』는 ‘신년 한국 인적자원개발 키워드와 메시지’를 주제로

기업교육, 평생교육, 직업교육, 기업HRD로 영역을 구분했고,

각 영역에서 선정한 인물들이 현재를 진단하며 도출한 키워드,

미래를 보며 HRD 관계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정리했다."



『월간HRD』는 2023년을 맞아 HRD(인적자원개발)를 더욱 넓고 깊게 바라보며 관계자들에게 풍성하면서도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하고자 ‘신년 한국 인적자원개발 키워드와 메시지’를 주제로 특집을 준비했다. 특집에서는 기업교육, 평생교육, 직업교육, 기업HRD로 영역을 나눠서 선정한 인물들에게 2023년도 키워드와 HRD 관계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요청했다.


기업교육에서는 HRD를 오랜 기간 연구하고 있는 송영수 한양대 교수, 조대연 고려대 교수,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윤정구 이화여자대 교수가 통찰을 공유했다.


평생교육에서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희수 중앙대 교수, 김종표 한국평생교육HRD학회 회장, 최성우 숭실대 교수가 평생에 걸친 교육과 학습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짚어줬다.


직업교육에서는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방진섭 KAIST 행정처장이 HRD 전문가, 직업인으로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혜안을 전해줬다.기업HRD에서는 CHO를 역임하고 있는 김순기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 정해용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원장, 이정성 한화인재경영원 부원장,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 실장이 치열한 HRD 현장의 리더로서 꾸준히 축적하고 있는 인사이트를 풀어냈다.


이렇게 총 16명의 키워드와 메시지를 경청한 후에는 각각의 영역에서 그 내용을 압축했고, 어떤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지 정리했다.


목표와 방향을 잘 설정해야 몰입과 협업이 가능하며 성과도 따라온다. 더욱이 지금은 2023년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다. 그러니 선배들의 지혜가 담긴 제언과 당부를 바탕으로 밑그림을 잘 그리길 응원한다.




▶직업교육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기술과 역량을 잇는 다리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비대면·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고波高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기업과 근로자가 미래로 도약하는 데 꼭 필요한 인적자원개발은 결국 ‘리스킬링(Reskilling)’과 ‘업스킬링(Upskilling)’이 핵심입니다.


급격한 기술변화에 대응해 우리는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Technology )을 배우고 익혀서 체화(Embody)함으로써 숙련(Skill)되어야 합니다. 이미 시작된 ‘산업대전환’을 맞아 모든 직업인은 종사하고 있는 업종이나 직무를 불문하고, ‘새로운 직무로의 전환에 필요한 리스킬링’과 ‘취득한 직무 기술을 향상하는 업스킬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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