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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4 09:09:19
  • 수정 2022-10-14 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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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6회 글로벌 IT 온라인 워크숍을 열었다고 지난 10월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엔 CJ대한통운 본사, 싱가포르 법인, CJ Logistics America(미국), CJ Darcl(인도), CJ Gemadept(베트남), CJ Century(말레이시아) 등 5개사 IT 리더 43명이 참여했다.


CJ대한통은은 글로벌 계열사와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핵심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 IT 워크숍을 마련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6회째를 맞은 워크숍을 통해 국가별 IT 선진 시스템, IT 인프라 및 보안 강화 전략, 표준 모바일 플랫폼 구축 등을 공유했다"며 "물류센터 사이버 침해 및 랜섬웨어에 대한 글로벌 대응력을 키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 물류 IT 기술의 글로벌 계열사 전이를 확대하면서 계열사도 첨단 IT 기업으로 진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 MPS, DAS 등을 도입해 작업 생산성 높였다."고 했다.


글로벌 IT 워크숍은 총 13개 세션으로 열렸다. 각 법인 발표자가 IT와 물류가 연관된 주제를 발표했다.

류상천 CJ대한통운 정보전략담당 경영리더는 "다양한 글로벌 IT 이슈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며 "첨단화에 중추 역할을 할 IT의 트렌드를 글로벌 계열사와 지속적으로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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