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 9월 28일에서 30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엄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H-디벨로퍼 프로그램(H-Developer Program)을 시행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H-디벨로퍼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단에는 박종철 부동산 토크뷰 대표와 정병익 주택도시보증공사 실장, 원창희 인터원컨설팅그룹 대표가 올랐다.
박종철 대표는 부동산개발사업 인허가 실무, 정병익 실장은 부동산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조달 실무, 원창희 인터원컨설팅그룹 대표는 부동산 입지상권 및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에서 전개할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 확대에 발맞춰 사내 임직원들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