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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 글로벌 HRD 이슈와 트렌드에 관해 학습하는 제359차 「HRD포럼」 개최 - ATD, AHRD 리뷰 & 인사이트 - HRD 주요 키워드 도출 및 토론 - HRD 정보와 소속된 기업의 현안 공유하며 네트워킹 시간 가져
  • 기사등록 2022-06-30 16:43:30
  • 수정 2022-07-07 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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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HRD협회가 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제359차 HRD포럼 전경.



한국HRD협회가 지난 6월 29일 수요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제359차 「HRD포럼」을 개최했다.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HRD포럼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준비된 강연을 듣고, 학습한 내용에 관해 다른 참여자와 토론해보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 HRD포럼은 HRD 이슈 학습, 정보 공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이 가능한 귀중한 행사다.




이번 HRD포럼은 4차 산업혁명, DT 가속화, ESG, 엔데믹 등의 요인으로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글로벌 차원에서의 HRD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국 기업 HRD 전략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HRD포럼은 팬데믹 감소세를 맞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화제를 모았다. HRD 관계자들은 장마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며 다른 참여자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소속 기업의 현안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얻어갔다.



▲ 홍정민 휴넷 전무가 강연 중이다.



HRD포럼은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장의 ‘2022 ATD 리뷰 & 인사이트’, 이재영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의 ‘2022 AHRD 리뷰 & 인사이트’, 이진구 한기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의 ‘2022 글로벌 이슈 분석과 한국 기업 현장 적용 방안’ 순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 이재영 국민대 교수는 AHRD 리뷰에 이어 그 내용을 바탕으로 HRD 트렌드를 소개했다.



그중 이진구 교수는 강연을 마치고 퍼실리테이터로서 자신이 공유한 HRD 키워드를 중심으로 조별 토론을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활발히 의견을 제시했고, 각 조는 토론 이후 내용을 정리해서 발표했다. 참여자들이 주목한 키워드는 학습전이였다. 이는 HRD 담당자들의 활동은 결국 현장에 적용되어 구성원의 역량개발을 통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였다.



▲ 이진구 교수가 HRD 담당자들이 주목해야 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 요약하고 있다.


▲ HRD 포럼 참여자들이 이진구 교수가 공유하는 HRD 키워드에 귀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HRD협회는 성황리에 마쳤던 이번 HRD포럼을 리뷰해서 개선점을 도출한 이후 오는 7월 27일 수요일에 제360차 HRD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열띤 조별 토론으로 강연에 참여하고 있는 HRD포럼 참여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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