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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7 15:53:32
  • 수정 2022-05-27 15: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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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리더들이 읽는 리더십 필독서 43권을 한 권에




MBA 리더십 필독서 43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김정환 옮김

센시오 펴냄


저자는 수많은 경영자와 전문가에게 검증받은 ‘경영 필독서 43권’을 한 권의 도서에 정리했다. 경영을 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 리더라면 도서를 읽으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서 누계 120만 돌파가 그 증거다.



▶저자 소개

나가이 다카히사 永井孝尚

마케팅 전략 컨설턴트이자 원츠앤드밸류 대표.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IBM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마케팅 매니저로서 사업 전략을 지휘했으며, 사내 인재 육성 책임자로서 소프트웨어 사업을 이끌었다. 현재는 다양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사업 개발 및 임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수천 명에게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누적 12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주요 저서로 이 책의 시리즈 1, 2편인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MBA 마케팅 필독서 45》 외에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등이 있다.


▶책속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실패할 때도 많다. 그런데 에고티즘에 걸린 리더는 ‘나는 절대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라고 진심으로 믿기 때문에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실패로부터 겸허히 교훈을 얻으려 하지도 않는다. 객관성도 상식도 잃어버린 리더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에고티즘이 심해져서 더욱 오만해지면 주위 사람들까지도 서서히 오염시킨다. 부하 직원들은 그런 상사를 내심 바보로 취급하고 무시해버린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떠나 조직이 와해되며, 비위를 맞추는 ‘예스맨’만 남는다. 에고티즘 말기가 되면 기업의 실적이 악화된다. 남의 일이라고 웃을 일이 아니다. 누구나 에고티즘에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 정말 무서운 병이다. (67쪽 「Book5 해럴드 제닌 〈매니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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