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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9 10:29:15
  • 수정 2022-04-19 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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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성 CJENM 대표이사는 자기주도적 업무가 구성원의 몰입을 높인다고 강조하며, 역동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418CJ ENM에 따르며 엔터테인먼트부문 상반기 공채 지원자가 1년 전보다 219% 상승했다.


이에 CJ ENM 측은 "올 초 단행한 인사제도 혁신과 회사와 구성원이 동반 성장하는 업무환경이 대거 지원 효과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CJ ENM은 '일하는 방식 대전환'을 목표로 직급 전면 폐지 역량과 전문성 중심의 업무 수행 주식 보상을 포함한 파격 보상 스스로 일하는 시공간을 설계하는 자기주도형 업무환경 설정 사내 벤처 육성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간 자율적 외부 활동 시간 보장 제도(비 아이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 현황을 보면 콘텐츠 마케팅·영화 채널 콘텐츠 운영·아티스트 콘텐츠 기획 제작 직무에 높은 관심도가 나타나며 창의성과 유연성을 강조하는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직무에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CJ ENM은 공감력과 독창성·사명감을 품은 인재 밀도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CJ ENM은 측은 "최고 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혁신은 그룹 주요 경영 방침으로 회사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춰 인사 제도 혁신, 일하는 방식 변화를 꾀해 회사와 CJ ENM 미래를 만들어 갈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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