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지난 9월 27일 부산 문현동 본사(BIFC)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K-Square(케이스퀘어, 캠코광장)'를 열고, 문성유 캠코 사장과 구성원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Square'는 캠코가 MZ세대 구성원 증가에 따라 '포용하는 캠코', '출근하고 싶은 캠코' 등 '새로운 버전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장과 구성원이 '광장'에서 만나 새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해 만든 온·오프 소통플랫폼이다.
올해 캠코는 정보통신(IT)을 통해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 K-Square(ver.2)'에서 사장이 직접 직원 고민을 상담해 주고, 20~30대 젊은 구성원에게 멘토링을 받는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형식과 내용 면에서 혁신을 시도했다.
캠코는 'K-Square'를 통해 구성원들이 가치관, 철학부터 관심사까지 공유의 폭을 넓혀감으로써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때 진정한 혁신과 국민이 바라는 조직의 미래상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통으로 세대 공감을 이뤄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캠코는 독특하고 더 좋은 기업 만들기 위해 소속본부, 직급, 성별을 균형 있게 고려하여 구성한 소통기반 사장직속 혁신기구 'K-CUBE'를 설치했다.
캠코는 'K-Square'과 'K-CUBE'를 통해 텀블러데이(환경), 찾아가는 보고(회의‧보고문화), 갑질해결 역할극(사내윤리) 등 기업문화 전반에서 혁신을 추진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