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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2 13:38:31
  • 수정 2021-07-12 1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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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벙 신한금융 회장은 `제1회 신한문한포럼`에서 `리부트(RE:BOOT) 신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한금융)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7월 7일 그룹사 CEO 및 임원, 본부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제1회 신한문화포럼’에서 특강을 진행하면서 기업 문화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한금융의 이날 포럼 슬로건은 ‘재창조(RE:BOOT) 신한’으로 그룹문화의 발전 방향을 수립과 더불어 디지털 일류 그룹으로 새롭게 재가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조 회장은 “신한 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관행적 업무 등과 같이 버려야할 것을 삭제해야 한다.”며 “신한문화의 핵심(Core)이 되는 가치를 재적재(Reload)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회장은 ‘삭제’와 ‘재적재’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고객 중심(Decentralization)’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Depowerment)’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D&D(Decentralization&Depowerment) 성공의 키는 리더들이 쥐고 있다.”며 “리더들이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고 적재적소에 충분한 권한을 부여해 조직 스피드를 가속화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관료주의를 버리고 보다 객관성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면서 “신 트렌드로 무장한 밀레니얼 세대 구성원이 창의성과 주도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리더들이 열린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포럼에서 초창기부터 이어온 신한문화 전통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고객’, ‘미래’, ‘구성원’ 관점에서 신한의 문화 개선에 나섰다. 각 계열사 사장단을 중심으로 한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전략에 속도를 더해 기하급수적인 성과를 만드는 원동력이 바로 기업문화임을 강조하고 전략 실행의 속도를 높이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의 관점에서 신한문화포럼을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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