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성과를 내는 리더의 선택
그룹코칭
김종명, 여재호, 이해원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그룹코칭을 통해 기업 구성원은 서로의 선한 의도를 조율하고 통합하면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집단지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룹코칭의 핵심이다. 도서는 국제코치연맹이 인증한 마스터코치 외 2명의 현직 코치가 정리한 그룹코칭의 구체적인 방법과 핵심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사례를 통해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저자들이 개발한 GCE모델은 성공적인 그룹코칭을 위해 코치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한다.
▶김종명
김종명의 호는 도유(度愉)다. 즐겁게 도를 전한다는 뜻이다. 그는 이를 ‘즐겁게 공부하고 즐겁게 논다’로 해석한다. 그는 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석사는 경영학, 박사과정은 불교학을 수료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코끼리(코칭 공부하는 사람끼리) 스터디를 통해 코칭을 공부하고 있다.그는 국제코치연맹이 인증한 마스터코치(MCC, Master Certified Coach)다. 현재 국민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리더십코칭연구소 대표, 코칭경영원 파트너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여재호
호는 여유(餘裕)다. 늘 여유로움으로 사람과 세상을 대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2004년 리더십 교육을 접했던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이후 공공기관 연수원에서 교수 및 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리더십/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 소통과리더십연구소 대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파트너 강사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특화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해원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정신과를 전공하고 정신과 의학박사가 되었다. 코칭을 접한 이후로는 코칭 영역과 정신과 치료적 접근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좀 더 도움이 될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 정신과 임상 진료와 코칭,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호는 가유(佳柔)다. 아름다움과 유연함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다짐의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