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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3 10:02:36
  • 수정 2021-05-03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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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포항 Park1538 개장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포스코 뉴스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416일 개최된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 회의에서 “ESG 경영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기업시민을 실천하는 것이 포스코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포스코 구성원을 기업시민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시민 전략회의에서는 그룹 차원의 기업시민 추진 경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올해 중점 추진계획이 공유됐고, 기존 기업시민 대표사업을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체제로 개편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또한, 최 회장은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맞아 그룹 사업구조를 Green & Mobility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공유한 바 있다.


특히 최 회장은 저탄소·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 전환 국면에서 포스코는 철강을 넘어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라며 구성원에게 기업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각별하게 강조했다.


이외에도 포스코는 지난 48일 기업시민위원회에 안전·환경·조직문화 분야 전문가를 확대하며 포스코 안전실행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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