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3월 16일 디지털 사내방송인 NHLife TV를 론칭한다.
NHLife TV는 사내 구성원 간 성과 및 주요 활동과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여 금융시장의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론칭한다.
첫 방송은 3월 16일 오전 9시 본사 및 전국 지점에 설치된 IPTV를 통해 방영됐으며, 매주 2회 정규방송을 송출한다.
방송은 20분 내외로 구성되고, 각 사무소에 설치된 IPTV 이외에도 PC 및 개인 태블릿PC, 핸드폰으로 확인 가능하며 구성원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규방송으로 농협생명뉴스, 우수 사무소 및 열정직원소개, 마감현황, 경영전략 등 각종 사내 정보 및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상품교육, 영업테마교육, 직무교육 등 업무 관련 비대면 교육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사내 방송이 팬데믹으로 축소되었던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활발히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은 구성원 참여를 통해 제작되며, 본사 직원의 일상과 생생한 영업현장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본사와 현장 간 의사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NHLife TV 론칭으로 농협생명 구성원과 영업 가족들의 상호 간 소통과 비대면 교육 등에 활용할 소중한 자원을 확보했다.”며 “팬데믹으로 집합교육과 회의에 제한이 되는 상황인 만큼 영업현장과 본부부서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창구로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