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은 구성원의 상황을 평가하고 이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해서 댄 슐먼 페이팔 CEO는 10월 15일 열린 ‘저스트 100’ 화상 서밋에서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조사를 통해 콜센터와 본사를 통틀어 1만 명 이상의 구성원 중 2/3에 해당하는 인원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 후 페이팔은 구성원이 감당해야 하는 의료비를 60% 낮췄고, 페이팔의 주식을 나눠졌으며, 급여를 인상해줬고, 구성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슐먼 CEO는 “구성원의 재무 건전성 개선은 미래를 위한 큰 투자.”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올바른 행동을 적극적으로 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