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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4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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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의 구성원이 거점 오피스에서 업무를 수행할 좌석을 예약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9월 21일 스마트워크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대면 중심으로 일하는 환경과 방식을 비대면,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해 근무 유연성을 확보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여의도를 중심으로 장교동·신설동· 불광동·판교에 실시간 업무 공유 시스템과 화상회의 기능을 갖춘 거점 오피스 4곳을 추가로 만들었다.


거점 오피스는 6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개인 업무공간은 예약된 좌석 현황이 나오는 스마트 네임태그와 기본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도 형태에 따라 일반적인 업무 공간인 ‘워크존’과 독서실 형태의 ‘포커스존’으로 구분되어 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고도화된 스마트워크 제도 시행으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업무 및 서비스를 지속하고,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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