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31 20:05:54
  • 수정 2019-12-17 17:12:26
기사수정

▲ 삼성전자 미주법인(DSA) 사옥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19’에서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지난 23일 ‘삼성 테크 데이(Samsung Tech Day 2019)’를 개최하고, 고객 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혁신의 동력이 되다(Powering Innovatio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IT 업체와 미디어, 애널리스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 최주선 미주 지역총괄 부사장, 짐 엘리엇(Jim Elliott) 미주총괄 전무를 비롯한 업계 주요 인사들이 반도체 시장의 트렌드와 주요 신제품 및 차세대 기술을 소개했다.


최주선 삼성전자 미주 지역총괄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5G,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IT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조연설을 맡은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은 “우리의 일상에 다양한 AI 서비스와 5G 통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라며, “AI와 5G 시대에는 최적화와 혁신성을 갖춘 제품만이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hrd.co.kr/news/view.php?idx=50512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