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임원들이 신입사원들로부터 특별한 과외를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9월 20일 오산 LG화학 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임원 리더십 워크숍’에서 신입사원 6명이 국내외 임원 및 공장장, 연구위원 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소통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밀레니얼 세대는 자기중심적이며 회사와 구성원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꺼려한다’, ‘스펙은 좋은데 그에 비해 일을 잘 못 하고 정신력은 약하다’는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임원들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LG화학은 2018년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활동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CEO 박진수 부회장은 ‘스피크 업(Speak-up)’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박 부회장은 1,600명의 직원들과 직접 만났다.
LG화학 관계자는 “‘스피크 업’ 활동을 통해 CEO는 직원들의 생각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직원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