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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1 1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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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기관 한국폴리텍대학은 최근 3년 연속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그것은 고용노동부에서 유일한 기록으로 이우영 이사장의 재임 기간과 일치한다.

그동안 이 이사장은 ‘Anytime’, ‘Anywhere’, ‘Anyone’이라는 3A 경영방침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최고의 직업훈련 서비스를 받고, 일자리로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그 결과, 한국폴리텍대학은 평생직업능력개발의 메카로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미래적 직업교육기관으로 청년실업을 해소하다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은 전국 8개 대학, 35개 캠퍼스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직업훈련 공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근래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업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양손잡이 경영을 추진했다. 잘하는 분야를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던 것이다.

그로써 폴리텍 직업교육의 핵심이었던 뿌리산업 및 기간산업 직종은 더욱 고도화됐고, 하이테크과정을 비롯한 새로운 훈련과정이 개발됐는가 하면, 융합기술교육원의 개원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Test-Bed로서의 준비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중심에는 이우영 이사장이 존재했다. 2014년 10월 취임한 이래 그는 폴리텍이 미래 직업교육기관으로 변모하도록 혁신의 바람을 일으켰다. 어느새 3년이 흘러가고 돌이키니 감회가 제법 남다르기도 하다. 


“시간이 쏜살같습니다. 이사장으로 취임했던 2014년 폴리텍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능력중심사회 구현과 청년실업난의 해소’, ‘고령화사회 일자리문제 해결’, ‘기술과 산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직업교육 체질개선’을 골자로 체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자 매진해왔습니다.”


이후 폴리텍은 이우영 이사장의 지휘를 통해 여러모로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청년실업이 심각했던 시점이었으나 폴리텍은 취업률이 80%를 상회했을 뿐더러 취업유지율도 92.1%에 이르렀다. 이 이사장은 그 비결로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의 질적 향상’을 언급한다.


“청년실업의 주요인은 첫째, 기업과 대학교육의 미스매치이고, 둘째, 학생들의 눈높이와 현실의 미스매치입니다. 따라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세 가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업전담제를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훈련 환경 구축’, ‘현장직무능력을 함양하는 기업 주도형 프로젝트실습’, ‘취업의 목표를 구체화하는 현장실습’이 그것입니다. 
아울러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참인폴리텍 직업경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참인폴리텍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했습니다. 체계적인 진로 지원과 올곧은 인성 배양은 취업유지율을 제고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이 능력으로 인정받도록 지원하다



폴리텍의 진가는 비단 청년실업 해소에 그치지 않는다. 이우영 이사장은 경력단절여성을 배려하고, 고령화사회에 대비하는 직업교육도 활발하게 추진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그는 2014년 1,500명 남짓한 규모의 사업을 확대해서 2016년에는 3천여 명의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에게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폴리텍은 사회문제와 인구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서 지속적으로 평생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니라 중장년이 경제활동에 성공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려 합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신중년 인생 3모작 기반 구축’ 계획에 따라 5060세대를 위한 신중년 특화 직업훈련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폴리텍 신중년 특화 캠퍼스를 지정해서 신중년 친·특화 과정을 개설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우영 이사장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이 무엇보다 능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다. 특화교육은 그뿐만이 아니다. 폴리텍에서는 도제지원센터와 P-TECH이라는 제도를 통해 고교단계와 연계한 일학습병행제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도제지원센터는 고교단계의 일학습병행제인 도제학교를 지원하는 센터입니다. 현재 22개의 도제지원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특성화고 2학년부터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을 받는 우리 학생들이 NCS 기반의 실무교육으로 기술력을 쌓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P-TECH은 종전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를 폴리텍의 전문대 단계 교육과정과 연계해 고숙련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새로운 경력개발 경로입니다. 고교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기술이라는 연결고리를 함께 이어가며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 교육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평생직업능력개발의 리더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다



폴리텍의 성장과 발전이 비약적이다. 폴리텍은 그것을 발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대응전략 역시 고민하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최고의 직업훈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그야말로 4차 산업을 선도할 융합인력양성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학과신설 및 융합학과 개편’, ‘민간기관 확산을 위한 매뉴얼과 시설’, ‘장비 공유를 위한 거점센터 구축 방안’까지 세세하고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중이다.


“작년 3월에는 4차 산업 관련 융합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융합기술교육원을 분당에 개원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ICT, BT, 응용SW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대졸 청년실업자도 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이후 대학에서 통상 2년이 걸리는 교육과정을 10개월로 단축해서 강도 높은 수업을 진행했고, 모듈별 테스트를 통해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학사운영을 보다 엄격하게 처리했습니다.”


교수진 역시 학력보다는 기술특허 보유, 또는 대기업과 연구소 근무경력 등 실무능력을 겸비한 현장 전문가로 구성했다. 실제로 폴리텍은 교원 채용 과정에서 ‘역량평가심사’를 실시한다. 거기에 특별하게도 ‘인성검사’가 추가된다. 그것은 참다운 인재를 양성하려면 스승이 참다운 인성을 갖춰야 한다는 이우영 이사장의 지론이다.


이상의 이우영 이사장의 행보가 인상적이다. 돌이키면 그가 부임하고 3년 동안 폴리텍은 변화를 거듭했다. 이제는 그의 재임기간이 2달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폴리텍을 향한 그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지는 듯하다. 아닌 게 아니라 지금도 그는 폴리텍 개편 방향에 대한 현안에 집중하고 있다. 폴리텍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이 무척이나 각별하다. 그것은 폴리텍을 위해서, 나아가 국민을 위해서 결의를 다짐하는 그의 메시지에서도 진정성 가득 느껴지는 바다.


“‘평생직업능력개발의 리더’로서 폴리텍은 Test-Bed의 역할을 넘어 뿌리산업, 기간산업, 전략산업은 물론 ICT 기술을 융합한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의 학과개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산업현장의 기술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연계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일자리를 책임지는 아이콘으로 폴리텍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주요 이력

2014-현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2012-2014 능력개발교육원 원장
2010-2014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허브사업단장
2008-2010 능력개발교육원 원장
2006-2010 산학협력단장
1992-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대외 활동
2014-현재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2013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문위원회 위원
2012-2013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
2011-2013 고용부 고용노동행정 옴부즈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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