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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3 17:11:44
  • 수정 2018-09-18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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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사기업과 공공기관의 HRD를 두루 섭렵하면서 인재육성과 교육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는 HRD가 다시금 역할을 재정립하고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이냐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는 곳들과 변화를 지속하는 곳들 간의 간극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성과측정과 평가에 대한 패러담이의 변화도 언급했다.

교육부서의 역할 정립
조직교육의 책임이 교육(HRD)부서에 있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하지만 누구나 동의하는 것이 부하 육성의 책임은 상사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HRD만 잘라서 교육부서에게 부하직원 육성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이는 문제가 있다.
리더십 교육을 한다고 하면 결국 리더십은 업무현장에서 구성원들과 발휘되는 일이다. 내가 뛰어나지 않은 리더라고 하더라도 직원들 모두가 에이스면 좋은 리더가 된다. 나와구성원 모두 역량에 문제가 있는데 나만 리더십 교육 받는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교육은 업무현장에서 직원과 함께 받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교육이라고 거창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현업에서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툴을 제공하여 진단, 분석, 활용, 성찰 등을 하게 한다면 리더만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보다 효과가 더 큰 경우가 많을 수 있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만족도 중심의 교육훈련 성과평가가 보편적인데 이는 아주 큰 문제를 야기한다. 교육을 시키는 목적은 개인의 역량을 키워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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